- 일시 : 1월26일
- 물때 :
- 장소 :
- 기상상황 : 죙일 비
- 바다상황 : 파도적당
오늘은 적당량의 비가 와서 출조는 포기하고 바다상황이나 한번 볼량 나가 봤습니다
온산 앞바다의 상황은 파도 적당하고 물색 좋더군요
비가오는 관계로 단한분의 조사님도 보이질 않더군요
온산방파제 입구 포장마차뒤쪽이 이제 매립이 되는가 봅니다
인간이 살기위해 자꾸만 바다를 매립 시키나 봅니다
낚시꾼들은 또다시 하나의 포인트를 잃었고 바다엔 또 다른 상처를 남겨주는군요
울산연안은 과히 매립의 땅이라봐도 과언이 아닐것 같습니다
방파제도 매립의 하나로 본다면 말입니다
아마도 구방파제와 솔개쪽 석축방파제랑 일자로 이을려나 봅니다
정자 방파제로 부터 시작한것은 현대중공업 사내둑으로 그리고 화암추등대앞 꽃바위 방파제 동진방파제
미포 조선 장생포 매립지 sk가스 울산화력둑 용연처리장앞 둑 그리고 선경방파제 온산방파제와 솔개 쪽 둑 당월쪽의 온산처리장둑과 동해펄프입구둑........원자력쪽 둑까지...
울산의 연안은 둑과 방파제로 이루어져 있군요...갯바위가 다 사라졌습니다
다음사진은 온산 매립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