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해참돔 새로운곳을 찾아서
① 출 조 일 : 2008 07 29
② 출 조 지 : 서해권 참돔 선상으로 이리저리 포인트 찾아서..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3물
⑤ 바다 상황 : 민울이 많이 유입되어서 물색이 엉망임..엄청 더움
⑥ 조황 요약 : 참돔 4수
서해권 참돔 선상낚시를 해보면서 나름대로 오래되고 참돔낚시에 관해서는
둘째가라고 하면 서럽다 하시는 선장님들은 나름대로 자기만의 포인트를
개발하고 다른 배들이 주로 닻을 놓는 낚시자리는 거의 침범하지 않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작년에 비해서 각 지역 참돔낚시점으로 방문하는 손님들이
많아서인지..작년에 보지 못했던 출조배들도 많이 늘었더군요..
결국은 나름대로의 고집과 배려로 서로와 서로가 지켜주던 한계점이 넘어선 것 같습니다.
비록 바다에 자기 포인트가 어디있냐 하는 말도 맞지만
힘들게 물때 시간때별로 변화하는 물의 방향을 공부하고 포인트 공략지점 몇미터에
여가 있는지 모든 총체적인 것을 파악하는데 많은 시간을 들여서 참돔낚시 포인트를 찾아낸
선장님들은 나름대로는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어차피 선장님들이 서로가 서로에게 배려하고 풀어야 할 문제이니 이쯤하고....
휴가기간이라 가족들과 가까운 계곡에서 하루 놀고 나니...낚시가 실실 땡깁니다.
오랜만에 돌돔낚시를 갈까...집에서 가까운 서해권으로 참돔낚시를 갈까 고민고민하는데
집사람이 한마디 합니다.
낚시 가는 것은 좋은데 가까운데로 가라고 돌돔치러 가면 멀리가야 하니 담에 가라고 하네요..
그런데...제가 항상 이용하는 홍성 서진낚시 영환호 선장님이 전화를.....
닻을 당기는 윈치가 불안해서 이번에 유압윈치로 새로 변경했는데...새로운 포인트도 찾을 겸
같이 야유회 삼아서 나가자 하시길래....저야 땡큐입니다...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항상 다니던 외점도권을 쳐다보지도 않고 다른 곳으로
이름모를 섬으로 이리저리 헤매면서 물때에 따라서 조류의 방향에 따라서
잠깐 잠깐 낚시를 하면서 참돔 포인트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날씨가 넘 덥더군요...
파라솔 밑에서 낚시하는데도 거의 죽는 줄 알았습니다....
새로운 참돔포인트 개발은 나름대로의 성과를 보이고 철수를 하였지만
너무 더운 날씨에 낚시라면 자다가도 벌떡일어나는 저인데....도저히 힘들어서
못하겠더군요..
낚시인 여러분 더운 여름날 항상 체력안배를 해가면서 낚시하시기 바랍니다.
② 출 조 지 : 서해권 참돔 선상으로 이리저리 포인트 찾아서..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3물
⑤ 바다 상황 : 민울이 많이 유입되어서 물색이 엉망임..엄청 더움
⑥ 조황 요약 : 참돔 4수
서해권 참돔 선상낚시를 해보면서 나름대로 오래되고 참돔낚시에 관해서는
둘째가라고 하면 서럽다 하시는 선장님들은 나름대로 자기만의 포인트를
개발하고 다른 배들이 주로 닻을 놓는 낚시자리는 거의 침범하지 않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작년에 비해서 각 지역 참돔낚시점으로 방문하는 손님들이
많아서인지..작년에 보지 못했던 출조배들도 많이 늘었더군요..
결국은 나름대로의 고집과 배려로 서로와 서로가 지켜주던 한계점이 넘어선 것 같습니다.
비록 바다에 자기 포인트가 어디있냐 하는 말도 맞지만
힘들게 물때 시간때별로 변화하는 물의 방향을 공부하고 포인트 공략지점 몇미터에
여가 있는지 모든 총체적인 것을 파악하는데 많은 시간을 들여서 참돔낚시 포인트를 찾아낸
선장님들은 나름대로는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어차피 선장님들이 서로가 서로에게 배려하고 풀어야 할 문제이니 이쯤하고....
휴가기간이라 가족들과 가까운 계곡에서 하루 놀고 나니...낚시가 실실 땡깁니다.
오랜만에 돌돔낚시를 갈까...집에서 가까운 서해권으로 참돔낚시를 갈까 고민고민하는데
집사람이 한마디 합니다.
낚시 가는 것은 좋은데 가까운데로 가라고 돌돔치러 가면 멀리가야 하니 담에 가라고 하네요..
그런데...제가 항상 이용하는 홍성 서진낚시 영환호 선장님이 전화를.....
닻을 당기는 윈치가 불안해서 이번에 유압윈치로 새로 변경했는데...새로운 포인트도 찾을 겸
같이 야유회 삼아서 나가자 하시길래....저야 땡큐입니다...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항상 다니던 외점도권을 쳐다보지도 않고 다른 곳으로
이름모를 섬으로 이리저리 헤매면서 물때에 따라서 조류의 방향에 따라서
잠깐 잠깐 낚시를 하면서 참돔 포인트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날씨가 넘 덥더군요...
파라솔 밑에서 낚시하는데도 거의 죽는 줄 알았습니다....
새로운 참돔포인트 개발은 나름대로의 성과를 보이고 철수를 하였지만
너무 더운 날씨에 낚시라면 자다가도 벌떡일어나는 저인데....도저히 힘들어서
못하겠더군요..
낚시인 여러분 더운 여름날 항상 체력안배를 해가면서 낚시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