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첫주 여서도
① 출 조 일 : 2008.7월5~6일
② 출 조 지 : 전남 완도군 여서도
③ 출조 인원 : 20
④ 물 때 : 10~11
⑤ 바다 상황 : 남쪽일대 너울성 파도 약간심함
⑥ 조황 요약 :
토요일 오전 9시 더위와 굉장히 많은 잡어를 피하여
밤낚시를 선택하여 먼바다의 여서도를 선택하여 부산을 출발하였습니다...
20여명의 낚시인들은 저마다 대물의꿈을 꾸며 학장의**출조전문점버스에몸을 싣고~~~~`
오후2시 전남의 출조전문항 녹동항 (과거 낚시인들로 북세통을이루던 영화는 온대 간대없고)
에서 긴 항적을 뒤로 한체 거금도 연륙교 공사가 한창인항구를 떠나 여서도로 향함니다...
2시간의 항해끝에 남자의 우락부람함과 여자의 아름다운 곡선을 같이 간직한 여서도의 아름다운 모습이
눈에 들어 옴니다....간만에 찿은 여서도 너무도 설레는맘에 내리기만 하면 대물이 팍팍 물어줄것 같습니다.
이리저리 비어있는 유명포인트에 한두사람씩 하선을하고 저흰 동편의 물내리지(정말 시원한 물이 내려와 알몸인체 목욕도 시원하게 하였습니다)
야영은 되지않는자리라 비박을 각오한체 1.5호 마스터리 5.75대에 4000번 릴을 장착 원줄4호 목줄4호
2호 전자찌를셋팅 수심15미터를 주고 시작하였습니다..
우선 발밑에 한주걱~~~허거덩........얼마나 많은 자리돔이있는지 어디서 나타났는지 없었던 수중여가
생겨 버림니다...낚시포기하고 해지길 기다림니다...ㅠㅠㅠ
8시경 해는 완전히넘어가고 밑밥을 뿌려보니 자리돔은 온대간대 없음니다.
첫캐스팅에 체비가정열되고 잠시후 스물거리고 내려가는 첫입질.......휙~~~챔질과동시에 이놈 힘좀쓰다가 쏙~딸려오는게 35급의 뱅에돔임니다.(들어뽕)
이후 5마리정도의 30급뱅에돔을낚은후 입질이 없음니다...
다시 수심을 17미터로 마추고 멀리 캐스팅 9시가 다되어갈무렵.........오른쪽으로 유유히 흐르던찌가 순식간에 사라지고, 원줄까지 가져가는 강력한입질..... 챔질과동시에 4000번닐의 스풀이 힘없이 풀려나가기시작하며,,,,순식간에 200미터 원줄이 다풀려나가고,,,,,,,,,,잠시버티니.....활처름 휜 낚시대는 윙윙 거리며 비명을 토함니다...........
이래선 대가 부러지갰단생각에 약간 힘을 빼니 찡하는소리와 동시에 딱~~~~~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줄이 다풀려버림니다...이렇케 힘없이 당할수가.......벌렁거리는 심장을 부여잡고,,,,뜰리는 손으로
채비를 다시할려니 도저히 못하겠음니다...
갑자기 앞이 환해지며 배가들어옴니다...
야영안되는자리라 포인트 이동해준다며 배가왔음니다...비박을 각오했는데.....
관심을 가져주신 선장님과 점주님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말을 전함니다...
주섬 주섬 장비를 챙기고 약간 심한 너울에 마땅한 포인트도 나지않아 갱 여서리 방파제로 들어가니
돌돔치러오시분 미끼(소라,전복)로 소주를 기울이고 계심니다....
염치불구 같이 한자리하며 좀전의 무용담을 입에 침이 튀도록 나불거리며ㅎㅎㅎㅎㅎㅎㅎㅎ
평평한 방파제서 밤ㅂ을 보낸후...
담날 새벽 다시 포인트(사자머리부근)에자리잡고 낚시를 임하는데,도저히 잡어 등살에 낚시불가함니다.
청물에 너무도 많은 잡어 물아랜 용치...물위엔 자리돔 거의 답이 안나올정도...
온 섬을 삥돌아 현지 어민들이 (유자망)을 쳐서 포인트론 고기가 거의 안들어 오는모양임다.
다만 밤낚시에 뱅에와 참돔 농어 조황이 좋으며, 방파제에서 60급 이상의 농어 출현이 잣더군요..
같이 출조하신 조우여러분(인심들이 너무좋으심니다 ㅎㅎ)들과 선장님 과 불편한 몸을 이끌고 가이드
하신 점주님께 이자릴빌어 다시;한번 더 감사의 말을 전함니다...
이상 여서도 다녀와서~~~~~
② 출 조 지 : 전남 완도군 여서도
③ 출조 인원 : 20
④ 물 때 : 10~11
⑤ 바다 상황 : 남쪽일대 너울성 파도 약간심함
⑥ 조황 요약 :
토요일 오전 9시 더위와 굉장히 많은 잡어를 피하여
밤낚시를 선택하여 먼바다의 여서도를 선택하여 부산을 출발하였습니다...
20여명의 낚시인들은 저마다 대물의꿈을 꾸며 학장의**출조전문점버스에몸을 싣고~~~~`
오후2시 전남의 출조전문항 녹동항 (과거 낚시인들로 북세통을이루던 영화는 온대 간대없고)
에서 긴 항적을 뒤로 한체 거금도 연륙교 공사가 한창인항구를 떠나 여서도로 향함니다...
2시간의 항해끝에 남자의 우락부람함과 여자의 아름다운 곡선을 같이 간직한 여서도의 아름다운 모습이
눈에 들어 옴니다....간만에 찿은 여서도 너무도 설레는맘에 내리기만 하면 대물이 팍팍 물어줄것 같습니다.
이리저리 비어있는 유명포인트에 한두사람씩 하선을하고 저흰 동편의 물내리지(정말 시원한 물이 내려와 알몸인체 목욕도 시원하게 하였습니다)
야영은 되지않는자리라 비박을 각오한체 1.5호 마스터리 5.75대에 4000번 릴을 장착 원줄4호 목줄4호
2호 전자찌를셋팅 수심15미터를 주고 시작하였습니다..
우선 발밑에 한주걱~~~허거덩........얼마나 많은 자리돔이있는지 어디서 나타났는지 없었던 수중여가
생겨 버림니다...낚시포기하고 해지길 기다림니다...ㅠㅠㅠ
8시경 해는 완전히넘어가고 밑밥을 뿌려보니 자리돔은 온대간대 없음니다.
첫캐스팅에 체비가정열되고 잠시후 스물거리고 내려가는 첫입질.......휙~~~챔질과동시에 이놈 힘좀쓰다가 쏙~딸려오는게 35급의 뱅에돔임니다.(들어뽕)
이후 5마리정도의 30급뱅에돔을낚은후 입질이 없음니다...
다시 수심을 17미터로 마추고 멀리 캐스팅 9시가 다되어갈무렵.........오른쪽으로 유유히 흐르던찌가 순식간에 사라지고, 원줄까지 가져가는 강력한입질..... 챔질과동시에 4000번닐의 스풀이 힘없이 풀려나가기시작하며,,,,순식간에 200미터 원줄이 다풀려나가고,,,,,,,,,,잠시버티니.....활처름 휜 낚시대는 윙윙 거리며 비명을 토함니다...........
이래선 대가 부러지갰단생각에 약간 힘을 빼니 찡하는소리와 동시에 딱~~~~~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줄이 다풀려버림니다...이렇케 힘없이 당할수가.......벌렁거리는 심장을 부여잡고,,,,뜰리는 손으로
채비를 다시할려니 도저히 못하겠음니다...
갑자기 앞이 환해지며 배가들어옴니다...
야영안되는자리라 포인트 이동해준다며 배가왔음니다...비박을 각오했는데.....
관심을 가져주신 선장님과 점주님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말을 전함니다...
주섬 주섬 장비를 챙기고 약간 심한 너울에 마땅한 포인트도 나지않아 갱 여서리 방파제로 들어가니
돌돔치러오시분 미끼(소라,전복)로 소주를 기울이고 계심니다....
염치불구 같이 한자리하며 좀전의 무용담을 입에 침이 튀도록 나불거리며ㅎㅎㅎㅎㅎㅎㅎㅎ
평평한 방파제서 밤ㅂ을 보낸후...
담날 새벽 다시 포인트(사자머리부근)에자리잡고 낚시를 임하는데,도저히 잡어 등살에 낚시불가함니다.
청물에 너무도 많은 잡어 물아랜 용치...물위엔 자리돔 거의 답이 안나올정도...
온 섬을 삥돌아 현지 어민들이 (유자망)을 쳐서 포인트론 고기가 거의 안들어 오는모양임다.
다만 밤낚시에 뱅에와 참돔 농어 조황이 좋으며, 방파제에서 60급 이상의 농어 출현이 잣더군요..
같이 출조하신 조우여러분(인심들이 너무좋으심니다 ㅎㅎ)들과 선장님 과 불편한 몸을 이끌고 가이드
하신 점주님께 이자릴빌어 다시;한번 더 감사의 말을 전함니다...
이상 여서도 다녀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