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다녀왔습니다.(25일)
- 일시 : 2003년1월25일
- 물때 : 하루종일 풀!
- 장소 : 구룡포, 대보 일원
- 기상상황 : 날씨맑음. 바람조금
- 바다상황 : 물색흐리고 너울파도
- 조황정보 :
<토요일 바다 전반적인 상황>
토요일 구룡포 바다상황은 전반적으로 물색은 좋았으나 너울이 들어오는 조건이라 갯바위낚시는 쉽지않았습니다.
수온은11~12 조류는 간헐적으로 흐르다가 멈추기를 반복하며 앞으로 밀려들어 오는 조류가 태반 이었습니다
방파제 낚시는 충분히 가능하였으나 약간 낮은 갯바위 힘이들었고 그나마 높은 위치에 있는 갯바위는 낚시가능.....
그리고 그외 여치기 포인트도 설수있는 자리가 몇군데 없을정도.......

(하정방파제 왼쪽편......)
<조행기>
25일 토요일 놀토라 팀원하명과 새벽출조 감행.
현지꾼의 정보로 대물이 간헐적으로 쏟아지는 포인트로 진입하였으나 너울로 인해 낚시불가.
하는수 없이 금요일 49cm 나온 하정방파제로 출조지 변경...
너울이 최대한 약한 지점을 골라 공략...
동이 트기 시작하고 약 한시간 가량 낚수를 하였으나 의외로 잡어 입질조차 없었습니다.
본인은 전을 접고 차로 와서 밀린잠을 자고 팀원한명은 10시 가까이 낚수....결과는 씨알좋은 망상어만...

(하정방파제 오른쪽......)
점심식사후 오후 여치기 감행.
석병, 다무포 일대 진입하여 보았으나 너울로 인해 왠만한 여는 내릴 엄두도 않나고 그나마 설수 있는 자리는 이미 다른 조사님들 차지...
오후 늦게 접어 들면서 일행이 2명에서 10명으로 늘어나고....
하는수 없이 여치기는 포기하고 3개조로 나뉘어 갯바위 및 방파제로 진입(강사, 삼정, 구룡포)
본인은 구룡포 해수욕장 방파제 공략.....
방파제 가기전에 삼정갯바우등 이곳저곳 둘러봤으나 죽어들지 않는 너울로 인해 낚시불가...
해서 해수욕장 방파제 진입
여와 모래가 인접해 있는 포인트로 한번씩 받치면 살이든 대물이든 마리수로 나오는 자리....
작은 방파제에 이미 몇분의 조사님들이 계시고 저희들까지 합세하니 좀 빡빡하더군요
조류는 그 포인트에 맞는 조류가 흐르고 있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밀려드는 조류로 변하더군요
밑밥 한숟갈에 잡어들이 보이고....
멀리 캐스팅 바닥을 집중적으로 공략.....
깔짝 거림과 동시에 미끼가 사라지는듯...
미끼를 깐새우로 교체.....살며시 입수하는찌....천천히 기다렸다가 챔질....망상어....쩝!
다시 또 캐스팅.....얼마후 같은 입질......망상어......휴....
하는 수 없이 비장의 미끼로 교환....
한동안 입질이 없다가 찌가 시야에서 사라지는 순간 긴장하며 챔질...윽!.....놀래기......
잠시후 망상어 한마리.....
피크타임은 지나고 어둠이 깔리고 한시간정도 지날무렵까지 열심히 해보았으나 결국은 황.....
보이지 않던 복어가 나오길래 기대감을 가지고 해보았으나....키키...쩝!
강사지역으로 출조한 일행들은 감시대신 물오리를...ㅎㅎ
삼정쪽 출조 하신분들은...복어와 씨름을 ......

(동해팀 자립찌 형님....참으로 후덕한 분이십니다..출조길에 쇠주한잔 권하시면 마다 하시지는 않으실것입니다......ㅎㅎㅎㅎ)
저녁식사후 또다시 많은 일행들이 하정방파제로 밤낚시 진입.
여전히 너울이 있어 들어가고자한 포인트는 여건이 좋지 않아 포기.
하정에서 밤12시까지 낚수를 하였으나 망상어 및 복어만......
새벽4시에 나와 당일날 밤1시까지 낚시한 결과가 잡어 몇수라니....흐흐...
한편 신항쪽으로 출조한 일행들도 황...
그리고 종방또한 잡어몇수에 그치고....
노물로간 동생도 황.....
참고 하시고...출조길에 도움되시길....
추신 : 강사, 삼정쪽이 아직까지 좋은 조황을 보이고 있더군요 참고 하시길...

(낚시다녀온후 집앞 가로등 한컷.....)
- 물때 : 하루종일 풀!
- 장소 : 구룡포, 대보 일원
- 기상상황 : 날씨맑음. 바람조금
- 바다상황 : 물색흐리고 너울파도
- 조황정보 :
<토요일 바다 전반적인 상황>
토요일 구룡포 바다상황은 전반적으로 물색은 좋았으나 너울이 들어오는 조건이라 갯바위낚시는 쉽지않았습니다.
수온은11~12 조류는 간헐적으로 흐르다가 멈추기를 반복하며 앞으로 밀려들어 오는 조류가 태반 이었습니다
방파제 낚시는 충분히 가능하였으나 약간 낮은 갯바위 힘이들었고 그나마 높은 위치에 있는 갯바위는 낚시가능.....
그리고 그외 여치기 포인트도 설수있는 자리가 몇군데 없을정도.......

(하정방파제 왼쪽편......)
<조행기>
25일 토요일 놀토라 팀원하명과 새벽출조 감행.
현지꾼의 정보로 대물이 간헐적으로 쏟아지는 포인트로 진입하였으나 너울로 인해 낚시불가.
하는수 없이 금요일 49cm 나온 하정방파제로 출조지 변경...
너울이 최대한 약한 지점을 골라 공략...
동이 트기 시작하고 약 한시간 가량 낚수를 하였으나 의외로 잡어 입질조차 없었습니다.
본인은 전을 접고 차로 와서 밀린잠을 자고 팀원한명은 10시 가까이 낚수....결과는 씨알좋은 망상어만...

(하정방파제 오른쪽......)
점심식사후 오후 여치기 감행.
석병, 다무포 일대 진입하여 보았으나 너울로 인해 왠만한 여는 내릴 엄두도 않나고 그나마 설수 있는 자리는 이미 다른 조사님들 차지...
오후 늦게 접어 들면서 일행이 2명에서 10명으로 늘어나고....
하는수 없이 여치기는 포기하고 3개조로 나뉘어 갯바위 및 방파제로 진입(강사, 삼정, 구룡포)
본인은 구룡포 해수욕장 방파제 공략.....
방파제 가기전에 삼정갯바우등 이곳저곳 둘러봤으나 죽어들지 않는 너울로 인해 낚시불가...
해서 해수욕장 방파제 진입
여와 모래가 인접해 있는 포인트로 한번씩 받치면 살이든 대물이든 마리수로 나오는 자리....
작은 방파제에 이미 몇분의 조사님들이 계시고 저희들까지 합세하니 좀 빡빡하더군요
조류는 그 포인트에 맞는 조류가 흐르고 있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밀려드는 조류로 변하더군요
밑밥 한숟갈에 잡어들이 보이고....
멀리 캐스팅 바닥을 집중적으로 공략.....
깔짝 거림과 동시에 미끼가 사라지는듯...
미끼를 깐새우로 교체.....살며시 입수하는찌....천천히 기다렸다가 챔질....망상어....쩝!
다시 또 캐스팅.....얼마후 같은 입질......망상어......휴....
하는 수 없이 비장의 미끼로 교환....
한동안 입질이 없다가 찌가 시야에서 사라지는 순간 긴장하며 챔질...윽!.....놀래기......
잠시후 망상어 한마리.....
피크타임은 지나고 어둠이 깔리고 한시간정도 지날무렵까지 열심히 해보았으나 결국은 황.....
보이지 않던 복어가 나오길래 기대감을 가지고 해보았으나....키키...쩝!
강사지역으로 출조한 일행들은 감시대신 물오리를...ㅎㅎ
삼정쪽 출조 하신분들은...복어와 씨름을 ......

(동해팀 자립찌 형님....참으로 후덕한 분이십니다..출조길에 쇠주한잔 권하시면 마다 하시지는 않으실것입니다......ㅎㅎㅎㅎ)
저녁식사후 또다시 많은 일행들이 하정방파제로 밤낚시 진입.
여전히 너울이 있어 들어가고자한 포인트는 여건이 좋지 않아 포기.
하정에서 밤12시까지 낚수를 하였으나 망상어 및 복어만......
새벽4시에 나와 당일날 밤1시까지 낚시한 결과가 잡어 몇수라니....흐흐...
한편 신항쪽으로 출조한 일행들도 황...
그리고 종방또한 잡어몇수에 그치고....
노물로간 동생도 황.....
참고 하시고...출조길에 도움되시길....
추신 : 강사, 삼정쪽이 아직까지 좋은 조황을 보이고 있더군요 참고 하시길...

(낚시다녀온후 집앞 가로등 한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