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도에서 한마리했습니다..^ ^
① 출 조 일 : 2010년 3월 14일 일요일
② 출 조 지 : 갈도
③ 출조 인원 : 35명
④ 물 때 : 6물
⑤ 바다 상황 : 새벽엔 바람이 좀 불었지만, 양호했음
⑥ 조황 요약 :
제가 속해 있는 팀이프 부산 정출을 갈도로 다녀왔습니다.
낚시를 한 장소의 이름은 잘 모르겠으나 갈도에 하나밖에 없는 방파제 오른쪽에 있는 갯바위에 하선하여 친구 한명과 낚시를 하였습니다.
낚시채비는 1호대에 원줄 2.5호와 목줄 1,75호를 준비하고 0.8호 전자찌에 0.8호 순간수중찌를 셋팅하고 바늘은 감성돔 3호를 묶은 뒤 바늘 위 악 50cm지점에 2B봉돌을 물려 잔존부력을 완전히 없앤 뒤 낚시를 하였습니다.
갯바위에 처음 내린 시간이 14일 새벽 4시쯤 되었는데, 친구가 출출하다하여 간단히 라면하나 끓여 먹고 저 먼저 바로 낚시를 시작해보니 계속 약은 입질이 왔지만 바늘엔 안걸려 고전하다 뒷줄을 잡아 견제하는 과정에 약은 입질의 주인공인 볼락 몇마리를 낚았습니다.
소문처럼 볼락이 큰씨알은 안나왔지만, 그래도 15~20cm급은 다 되어 보여서 두레박에 담아두었습니다.
볼락을 낚으며 계속 낚시를 하다보니 날이 서서히 밝아오더군요... 급히 전자찌를 제거하고 0.8호 구멍찌로 교체한 뒤 이때가 아니면 감성돔 잡기가 어렵겠다 싶어 집중하며 계속 낚시를 해보았지만, 볼락도 안물고 노래미와 미역치만 간간히 얼굴을 보여 주더군요~~~
낚시 포인트 수심은 전반적으로 6~7m권의 얕은 여밭이었지만, 저는 수심을 계속 8m권으로 맞추고 감성돔을 잡기 위해 바닦을 집중적으로 공략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밑걸림이 많이 생겨 바늘과 목줄을 많이 소비했지만, 감성돔 한마리를 잡기 위해 거쳐야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계속 같은 방법을 고수하였습니다.
실은 낚시 출발 전 팀원 몇분과 길이불문 일만원빵을 했기때문에 더 집중하기도 했습니다~~ ㅋㅋㅋ ^ ^
날이 밝고 한시간쯤 지났을 무렵 순간 구멍찌가 쏘~옥 사라지길래 챔질을 해보니 약간 힘을 쓰긴 했지만, 감성돔이 아닌것 같아 실망감이 들었지만, 구멍찌가 수면에 뜨고 나서 옆으로 쫘악~ 째는걸 보니 숭어아니면 고등어 같아 내심 일만원빵을 의식하며 조심히 다뤄 바늘에 걸린 고기를 확인해보니 40cm급 농어였습니다.....
친구가 뜰채를 대주어 무사히 올리고 나니까 일만원빵에 대한 약한 희망이 생기더군요!!! ㅎ~
하지만, 이번 정출의 대상어가 감성돔이고 4월에 있을 전국친선낚시대회 부산팀 선발전을 겸한 대회라 농어에 만족하지 않고 더 열심히 대상어인 감성돔을 노렸습니다.
만조시간인 8시 30분이 지나자 정직하게 조류방향이 바뀌더군요!
물돌이 시간이라 집중적으로 대상어를 노려야 하는데 새벽부터 밑밥을 열심히 뿌려서인지 밑밥이 다 떨어졌지만, 조짐도 안좋고 감성돔이 안 나타날것 같아 대상어를 볼락으로 바꿔볼까 아주 잠시 고민을 했습니다.
볼락웜을 챙겨갔기 때문에 한번 루어를 해볼까 망설이다가 그래도 철수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계속 감성돔을 노려보자고 마음을 먹고 밑밥없이 크릴만 두마리 달고 수심을 9m권으로 맞춘 뒤 아주 멀리 캐스팅을 하여 눈먼감성돔?을 노려봤습니다.
9m권으로 수심을 깊게 줘서인지 밑걸림이 생겨 채비를 거둬들이고 다시 이쁜?크릴 한마리를 바늘에 정성스레 끼워 다시 한번 멀리 캐스팅을 하여 육안으로 보이는 수중여쪽으로 채비를 살살 흘리고 있을때,,,,,,,,,,,,,,
낚시 내내 발생했던 밑걸림현상이 생기더니 왠걸?,,,,,,,찌가 자물자물 잠기는것이 잡어 입질도 아닌것 같아 강하게 챔질을 해보니 뭔가 '덜컥!'하고 걸리더군요~~~
낚시대를 세워 대끝을 봐가며 여유있게 파이팅을 해보니 전형적인 감성돔의 움직임이 느껴졌습니다.
친구에게 "왔다~"라고 하고 버티기를 해보니 대략 4짜는 될 것 같더군요!
친구의 응원에 힘입어 구멍찌를 수면에 띄우고 물속의 고기를 확인하니 그토록 기다리던 감성돔이 올라왔습니다.
수면에 띄워놓고 보니 빵이 엄청 좋아 5짜는 되어보이는 녀석이었습니다.
친구가 뜰채를 한번에 잘 대주어 무사히 육지로 끌어올려 확인해보니 빵에 비해 길이가 조금 짧아 언뜻 기형같아 보이기도 했지만, 손으로 대충 재어보니 45cm는 될 것 같더군요!
보조가방에서 살림망을 꺼내어 고기를 무사히 넣은 뒤 물에 잘 띄우고 줄관리도 철처히 해두었습니다.
친구도 힘이 난다며 내가 필려고 붙인 담배를 자기 달라며 기운을 좀 받자라고 하더군요~~~~~ ㅋ
하지만, 우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후 대상어는 더 이상 나오질 않고 잡어만 간간히 올라오길래 철수 30분전에 낚시자리에 있던 쓰레기를 치우고 낚시자리 청소를 한 뒤 철수를 하였습니다.
항으로 철수해서 보니 다른 포인트에 내린 형님께서 39cm감성돔을 잡으셨고 다른 회원분들이 볼락과 여러 잡어를 잡으셨더군요!!!!
낚은 감성돔의 길이는 정확히 46.5cm였습니다.
제가 이번 감성돔으로 정출 1등도 하고 일만원빵도 ~~~~~~~~~ ㅋㅋㅋ
이상, 팀이프 '레간자20'이었습니다.
조황 사진입니다..........................................
② 출 조 지 : 갈도
③ 출조 인원 : 35명
④ 물 때 : 6물
⑤ 바다 상황 : 새벽엔 바람이 좀 불었지만, 양호했음
⑥ 조황 요약 :
제가 속해 있는 팀이프 부산 정출을 갈도로 다녀왔습니다.
낚시를 한 장소의 이름은 잘 모르겠으나 갈도에 하나밖에 없는 방파제 오른쪽에 있는 갯바위에 하선하여 친구 한명과 낚시를 하였습니다.
낚시채비는 1호대에 원줄 2.5호와 목줄 1,75호를 준비하고 0.8호 전자찌에 0.8호 순간수중찌를 셋팅하고 바늘은 감성돔 3호를 묶은 뒤 바늘 위 악 50cm지점에 2B봉돌을 물려 잔존부력을 완전히 없앤 뒤 낚시를 하였습니다.
갯바위에 처음 내린 시간이 14일 새벽 4시쯤 되었는데, 친구가 출출하다하여 간단히 라면하나 끓여 먹고 저 먼저 바로 낚시를 시작해보니 계속 약은 입질이 왔지만 바늘엔 안걸려 고전하다 뒷줄을 잡아 견제하는 과정에 약은 입질의 주인공인 볼락 몇마리를 낚았습니다.
소문처럼 볼락이 큰씨알은 안나왔지만, 그래도 15~20cm급은 다 되어 보여서 두레박에 담아두었습니다.
볼락을 낚으며 계속 낚시를 하다보니 날이 서서히 밝아오더군요... 급히 전자찌를 제거하고 0.8호 구멍찌로 교체한 뒤 이때가 아니면 감성돔 잡기가 어렵겠다 싶어 집중하며 계속 낚시를 해보았지만, 볼락도 안물고 노래미와 미역치만 간간히 얼굴을 보여 주더군요~~~
낚시 포인트 수심은 전반적으로 6~7m권의 얕은 여밭이었지만, 저는 수심을 계속 8m권으로 맞추고 감성돔을 잡기 위해 바닦을 집중적으로 공략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밑걸림이 많이 생겨 바늘과 목줄을 많이 소비했지만, 감성돔 한마리를 잡기 위해 거쳐야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계속 같은 방법을 고수하였습니다.
실은 낚시 출발 전 팀원 몇분과 길이불문 일만원빵을 했기때문에 더 집중하기도 했습니다~~ ㅋㅋㅋ ^ ^
날이 밝고 한시간쯤 지났을 무렵 순간 구멍찌가 쏘~옥 사라지길래 챔질을 해보니 약간 힘을 쓰긴 했지만, 감성돔이 아닌것 같아 실망감이 들었지만, 구멍찌가 수면에 뜨고 나서 옆으로 쫘악~ 째는걸 보니 숭어아니면 고등어 같아 내심 일만원빵을 의식하며 조심히 다뤄 바늘에 걸린 고기를 확인해보니 40cm급 농어였습니다.....
친구가 뜰채를 대주어 무사히 올리고 나니까 일만원빵에 대한 약한 희망이 생기더군요!!! ㅎ~
하지만, 이번 정출의 대상어가 감성돔이고 4월에 있을 전국친선낚시대회 부산팀 선발전을 겸한 대회라 농어에 만족하지 않고 더 열심히 대상어인 감성돔을 노렸습니다.
만조시간인 8시 30분이 지나자 정직하게 조류방향이 바뀌더군요!
물돌이 시간이라 집중적으로 대상어를 노려야 하는데 새벽부터 밑밥을 열심히 뿌려서인지 밑밥이 다 떨어졌지만, 조짐도 안좋고 감성돔이 안 나타날것 같아 대상어를 볼락으로 바꿔볼까 아주 잠시 고민을 했습니다.
볼락웜을 챙겨갔기 때문에 한번 루어를 해볼까 망설이다가 그래도 철수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계속 감성돔을 노려보자고 마음을 먹고 밑밥없이 크릴만 두마리 달고 수심을 9m권으로 맞춘 뒤 아주 멀리 캐스팅을 하여 눈먼감성돔?을 노려봤습니다.
9m권으로 수심을 깊게 줘서인지 밑걸림이 생겨 채비를 거둬들이고 다시 이쁜?크릴 한마리를 바늘에 정성스레 끼워 다시 한번 멀리 캐스팅을 하여 육안으로 보이는 수중여쪽으로 채비를 살살 흘리고 있을때,,,,,,,,,,,,,,
낚시 내내 발생했던 밑걸림현상이 생기더니 왠걸?,,,,,,,찌가 자물자물 잠기는것이 잡어 입질도 아닌것 같아 강하게 챔질을 해보니 뭔가 '덜컥!'하고 걸리더군요~~~
낚시대를 세워 대끝을 봐가며 여유있게 파이팅을 해보니 전형적인 감성돔의 움직임이 느껴졌습니다.
친구에게 "왔다~"라고 하고 버티기를 해보니 대략 4짜는 될 것 같더군요!
친구의 응원에 힘입어 구멍찌를 수면에 띄우고 물속의 고기를 확인하니 그토록 기다리던 감성돔이 올라왔습니다.
수면에 띄워놓고 보니 빵이 엄청 좋아 5짜는 되어보이는 녀석이었습니다.
친구가 뜰채를 한번에 잘 대주어 무사히 육지로 끌어올려 확인해보니 빵에 비해 길이가 조금 짧아 언뜻 기형같아 보이기도 했지만, 손으로 대충 재어보니 45cm는 될 것 같더군요!
보조가방에서 살림망을 꺼내어 고기를 무사히 넣은 뒤 물에 잘 띄우고 줄관리도 철처히 해두었습니다.
친구도 힘이 난다며 내가 필려고 붙인 담배를 자기 달라며 기운을 좀 받자라고 하더군요~~~~~ ㅋ
하지만, 우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후 대상어는 더 이상 나오질 않고 잡어만 간간히 올라오길래 철수 30분전에 낚시자리에 있던 쓰레기를 치우고 낚시자리 청소를 한 뒤 철수를 하였습니다.
항으로 철수해서 보니 다른 포인트에 내린 형님께서 39cm감성돔을 잡으셨고 다른 회원분들이 볼락과 여러 잡어를 잡으셨더군요!!!!
낚은 감성돔의 길이는 정확히 46.5cm였습니다.
제가 이번 감성돔으로 정출 1등도 하고 일만원빵도 ~~~~~~~~~ ㅋㅋㅋ
이상, 팀이프 '레간자20'이었습니다.
조황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