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앞바다 선상낚시 다녀왔습니다.
① 출 조 일 : 2010년 11월 1일 월요일
② 출 조 지 : 부산 해운대 앞바다
③ 출조 인원 : 5명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태풍영향으로 너울이 있었고, 바람도 있었음
⑥ 조황 요약 :
서울에서 학원하는 고교동창이 낚시 가자고 연락이 와서 급하게 출조팀을 편성하여 1일 월요일 새벽 5시 30분에 청사포00000에 집결을 하였습니다.
채비를 모두 마치고 동이 틀때 출발하여 약 15분여를 달려 도착한 해운대앞바다...
부선장님이 전날보다 너울이 없는 편이라고 하셨지만, 잔잔한 바다는 아니었습니다.
제가 일행 모두에게 특효멀미약을 제공?한 덕분인지 모두 멀미는 안하고 철수할 때까지 무사히?낚시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닻을 고정하고 밑밥크릴이 들어 있는 철제도시락을 수심 5m권에 내린 뒤 바로 낚시를 했지만, 막~달려 들것 같은 고기들은 감감 무소식이었고, 바닥권이 사질대라서 간간히 보리멸이나 도다리가 올라 왔습니다.
한시간여가 지났을 때 제가 상사리 한마리를 낚고 계속해서 씨알 좋은 전갱이가 덤벼들어 전갱이 손맛을 실컷 보다가 서울에서 내려온 친구가 30cm급 상사리를 한마리 낚아 올리더군요!!!!
이제부터 시작인가 했지만, 역시나 전갱이만~~~~~~ㅋ
약 30여분 동안 물돌이 타임인지 물이 멈추더니 다시 약하게 물이 흐를 때 강한 입질을 받아 화이팅을 하였는데,,
꽉 잠근 5,000번 스풀이 찌이익! 하고 풀려 나가더군요!!
부시리는 아닌데 하면서 긴장하며 고기와 맞짱을 뜨는데,,,,,, 잠시 뒤 띵!!!하면서 3호 목줄이 너덜해져 올라 오더군요~~~
속으로 아깝다를 외치며 재빨리 채비를 하는데,,, 한참 입질타이밍에 선미쪽의 닻이 풀려서 약 20여분에 걸쳐 다시 닻을 내리는 바람에 황금물때를 놓치고 아쉬운 마음에 다시 낚시를 하여 마침 발밑으로 들어 온 대상어 부시리와 참돔을 마릿수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일행 5명 모두 팔이 져리도록 부시리와 참돔으로 찐~한 몸맛과 손맛을 봤고 즐거운 출조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② 출 조 지 : 부산 해운대 앞바다
③ 출조 인원 : 5명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태풍영향으로 너울이 있었고, 바람도 있었음
⑥ 조황 요약 :
서울에서 학원하는 고교동창이 낚시 가자고 연락이 와서 급하게 출조팀을 편성하여 1일 월요일 새벽 5시 30분에 청사포00000에 집결을 하였습니다.
채비를 모두 마치고 동이 틀때 출발하여 약 15분여를 달려 도착한 해운대앞바다...
부선장님이 전날보다 너울이 없는 편이라고 하셨지만, 잔잔한 바다는 아니었습니다.
제가 일행 모두에게 특효멀미약을 제공?한 덕분인지 모두 멀미는 안하고 철수할 때까지 무사히?낚시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닻을 고정하고 밑밥크릴이 들어 있는 철제도시락을 수심 5m권에 내린 뒤 바로 낚시를 했지만, 막~달려 들것 같은 고기들은 감감 무소식이었고, 바닥권이 사질대라서 간간히 보리멸이나 도다리가 올라 왔습니다.
한시간여가 지났을 때 제가 상사리 한마리를 낚고 계속해서 씨알 좋은 전갱이가 덤벼들어 전갱이 손맛을 실컷 보다가 서울에서 내려온 친구가 30cm급 상사리를 한마리 낚아 올리더군요!!!!
이제부터 시작인가 했지만, 역시나 전갱이만~~~~~~ㅋ
약 30여분 동안 물돌이 타임인지 물이 멈추더니 다시 약하게 물이 흐를 때 강한 입질을 받아 화이팅을 하였는데,,
꽉 잠근 5,000번 스풀이 찌이익! 하고 풀려 나가더군요!!
부시리는 아닌데 하면서 긴장하며 고기와 맞짱을 뜨는데,,,,,, 잠시 뒤 띵!!!하면서 3호 목줄이 너덜해져 올라 오더군요~~~
속으로 아깝다를 외치며 재빨리 채비를 하는데,,, 한참 입질타이밍에 선미쪽의 닻이 풀려서 약 20여분에 걸쳐 다시 닻을 내리는 바람에 황금물때를 놓치고 아쉬운 마음에 다시 낚시를 하여 마침 발밑으로 들어 온 대상어 부시리와 참돔을 마릿수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일행 5명 모두 팔이 져리도록 부시리와 참돔으로 찐~한 몸맛과 손맛을 봤고 즐거운 출조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