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조 일 : 2011년 12월 24일 토요일...

회원님들 반갑습니다...
오늘 물막이 방파제로 볼락낚시를 나갔습니다...
밑밥을치고 채비를 던지고 입질을 기달렸는데, 조류도 그의 없고, 입질도 없네요...
그래도 조류가 약하게나만 움직여, 부지런히 밑밥치고 낚시를 하였지만, 미끼는
그냥 달려 오네요...
6시 넘어 포인트를 옮기니 조류가 그런되로 적당히 가더군요...
밑밥을 친고난뒤 얼마되지 않아 바로 입질이 들어 오는데, 조금 정신이 없네요...
오늘은 발밑 가까운데서 그의 입질이 들어 오고, 여명이 밝아 올쯤에, 32cm의 우럭도
한마리 낚여 주네요...
볼락 배를 갈라보니, 그의 알이 차있고, 내장에, 바다새우로 추정되는 새우와, 크릴도
몇마리 들어 있네요...
오늘은 잔씨알의 볼락입질은 없고, 30cm급 3마리와 32cm의 우럭을 한마리 낚았습니다...
같이간 친구도 우럭만 낚았네요...
올시즌 처음으로 회와 매운탕을 곁들었는데, 먹을만 하더군요...
이제 본격적인 시즌 이다기 보다는 아직 입질이 조금 예민한편이고, 먹성이 강해질려고
하니 밑밥도 잘 치시면 좋을듯 하네요...
우리가게에 들리시면 볼락매니아님들도 이제 본격적으로 볼락낚시 출조를 해도 되겠습니다...
그럼 좋은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좀더 상세한 조황문의나 기상문의는 054-282-5254번이나,
010-8855-5254번으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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