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감포 드림피싱입니다.
요며칠 맑은 물색과 장판같은 바다상황에 감성돔 낚시가 어려움이 많네요.
대신 벵에돔이 빈틈을 채워주네요.
포인트와 개개인의 기법에 따라 조과의 차이는 납니다.
수심에서 나오는 고등어가 씨알이 상당하네요.
시장급 고등어가 당찬 손맛을 더하네요.
많은 조사님들이 학공치소식을 기다리고 계신줄 압니다만,이넘들이 가출후에 집에 돌아올 생각이 없나봅니다.
일부 포인트에 겨우 그림자만 비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다시 큰 너울이 들어오길 고대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남서-서풍이 약하게 부는 맑은 날씨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전촌 삼거리에서 포항 방면으로 좌회전, 감포읍 입구 복지회관 사거리에서 감포항(해변)방향으로 우회전 300M 지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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