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돌아보게 만드는 내용입니다.
나름대로 지킬건 지켜가면서 낚시를 즐긴다고는 하지만
나도 모르게 그냥 지나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잘못한 부분은 스스로 고쳐나가면서 즐거운 낚시가 되기를 바래 봅니다.
좋은 내용 잘 읽고 갑니다.
원도권 출조시 추운겨울날 바깥에서 바람파도마자가며,온몸이 추위에 떨면서 난간에기대어 가고오고 하시는분 많습니다..낚시인들이 서로 배려를 했으면 하네요..심히 공감합니다...똑같은 선비 지불하고도 불편하게 낚시하시는분들 많습니다..모든분들이 편하고 기분좋은 출조가 될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새복.어복 많이들 받으세요..
입질의추억님 글 보면서
잠시 잊었던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잠시나마 저를 되돌아보게 하네요.
설명절 잘 보내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구정 연휴 잘 보내고 계십니까?
입질님 글을 보면서 많은 공감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유독 꾼들만의 문제가 아니지 않을까?는 생각도 듭니다.
위에 지적하신 내용처럼 저도 지난해 겨울 해남 황제호를 타고 추자도를 다녀왔는데 철수하는 배를 마지막에 탑승하다 보니 이미 선실에 누워있는 꾼들 때문에 조타실 밑 선실 계단에 겨우 걸터앉아 온 적이 있었습니다.
이때 선실을 모두 정원에 맞는 의자로 만들면 어떨까? 란 생각을 했었죠. 그렇게 하면 누워가는 것보다 불편하지만 다른 꾼들의 눈치도 안 보고 조금은 편히 갈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특정 포인트 하선에 대해 꾼들이 몰리면 제비뽑기로 정하는 것이 바람직 한데 이미 그렇게 하시는 선장님도 계시는 것 같은데 안 그런 선장님이 많죠. 제비뽑기가 답인 것 같습니다.!
저부터 "제비뽑기로 정하시죠!" 라고 당당히 말해 볼랍니다^^
최소한시간 이상가는배들은 쪽바리나라 오도열도가는배들처럼 다누워갈수있는 배를 하루빨리 생겼으면좋겠습니다 ㅋ ㅋ 그럴려면 낚시선도 십톤이하규제도 풀고 이십명이상 태우는배들은 바로신고해서 벌금좀 물게하고 배안에서 신고해야 효과가 있지 저배 맨날 정원초과한다 신고해봬야 아무소용없더라고요 경험담입니다 암튼 낚시환경은 우리가 만들어 가야되지않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