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지대
05-01-09 21:38
대영낚시 사장님의 글을 보면서..
지나간 옛일을 많이 회상하게됩니다.
쩍스리..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업니다.
물질 만능시대에 살면서 나 자신의 낚시행태는
잘못이 없었나 하는 반성을 해 봅니다.
밑밥용 크릴가격 문제로 의견이 분분하신데, 단지 크릴가격뿐만
아니라 우리의 낚시문화도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좋은밤 되세여......^0^
지나간 옛일을 많이 회상하게됩니다.
쩍스리..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업니다.
물질 만능시대에 살면서 나 자신의 낚시행태는
잘못이 없었나 하는 반성을 해 봅니다.
밑밥용 크릴가격 문제로 의견이 분분하신데, 단지 크릴가격뿐만
아니라 우리의 낚시문화도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좋은밤 되세여......^0^
DUKE
05-01-09 21:52
대영낚시. 유선생님 예전에 농어 조황 때문에 통화한 기억이 납니다
크릴 문제등 이런 저런일로 마음이 편치 않으신것 같네요
힘내시고 화이팅 합시다 앞으로 30년은 더 뛰셔야지요
크릴 문제등 이런 저런일로 마음이 편치 않으신것 같네요
힘내시고 화이팅 합시다 앞으로 30년은 더 뛰셔야지요
인천바다
05-01-09 22:13
찡하고 마음에 와닫네요.
대영낚시
05-01-09 23:09
댓글로 위로 해주신 님들...감사하고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김재필
05-01-09 23:30
얼마전에 호미님께서 올리신 글이 생각나는군요...절간에서 젖갈 줬다고 소문내지도 말고 다시 생각하지도 말자라는 요지의 글이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원리대로의 경쟁이 시작될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煥鶴
05-01-10 05:13
창고 어디인가에 처박아놓은 썰게 찾아볼랍니다~
낚수는 다녀야지요.^^
밑밥 뭐그리 대숩니까?
예전대로 즐기면 되지요..^&^
난 감시미끼로 언젠가 번데기 한번 사용해볼라고 맘먹었는대
이참에 한번 시도 해봐야 겠습니다~^&^
낚수는 다녀야지요.^^
밑밥 뭐그리 대숩니까?
예전대로 즐기면 되지요..^&^
난 감시미끼로 언젠가 번데기 한번 사용해볼라고 맘먹었는대
이참에 한번 시도 해봐야 겠습니다~^&^
바다에흐르는달
05-01-10 13:00
여기서 유선생님의 글을 접할줄은 정말 몰랐는데요..
그동안 별고없이 잘계시지요...
함찿아 뵌다 하면서도 좀처럼 못가고 있습니다...
넝쿨이가 같은 팀원이다 보니....
유선생님..
근래에도 모잡지사에 글을 기고하시는지요...
그동안 별고없이 잘계시지요...
함찿아 뵌다 하면서도 좀처럼 못가고 있습니다...
넝쿨이가 같은 팀원이다 보니....
유선생님..
근래에도 모잡지사에 글을 기고하시는지요...
괴기사랑
05-01-10 15:34
지당하시고 옳으신 말씀...
대영낚시 님말씀처럼...갑자기 그것도 너무 갑자기 흘러온거 같군요...
대영낚시 님말씀처럼...갑자기 그것도 너무 갑자기 흘러온거 같군요...
대영낚시
05-01-11 20:22
바다에 흐르는~님 아디만 보고 누군지 생각이 안 나는군요.
폰 번호 아시면 전화한번 주세요,
다른 코너에서 크릴값 인상 문제로 여러가지 대안이 나오는 군요.
다~ 일리가 있는 말씀 입니다....
윗..학님 말씀대로 썰개를 찾아야 할 그런 지혜가 필요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낚수방을 탓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허리띠를 졸라메고.....오랜세월을 낚시에서 삶의 풍요와 억압된 욕구를
충족과 해소하려 하였던, 그 노력이 아까워서라도....
모든 낚시인들은 지혜와 끈기를 모으고, 낚시로 터득한 봄날과 같은
관용으로, 이 난관을 풀어 가야 겠습니다
우리네 주식인 쌀농사가 위기에 처했을때..농부들의 분노가 하늘을 치솟는데
도...강건너 불구경 하는식으로 다수의 국민들이 바라 보았다면,
크릴값 인상으로 앙앙불락하는 낚시꾼들을 다수의 국민들은 그저 의아해
하는 표정으로 바라 볼겁니다.
甘呑苦吐 란 사자성어가 우리네 낚시인들에게 한번쯤 음미해볼 교훈이
아닐까 생각 해보는 새해 벽두가 되고 말았습니다.
우울한 새해를 희망으로 바꾸어 봅시다 모두들 힘내쟈구요......
폰 번호 아시면 전화한번 주세요,
다른 코너에서 크릴값 인상 문제로 여러가지 대안이 나오는 군요.
다~ 일리가 있는 말씀 입니다....
윗..학님 말씀대로 썰개를 찾아야 할 그런 지혜가 필요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낚수방을 탓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허리띠를 졸라메고.....오랜세월을 낚시에서 삶의 풍요와 억압된 욕구를
충족과 해소하려 하였던, 그 노력이 아까워서라도....
모든 낚시인들은 지혜와 끈기를 모으고, 낚시로 터득한 봄날과 같은
관용으로, 이 난관을 풀어 가야 겠습니다
우리네 주식인 쌀농사가 위기에 처했을때..농부들의 분노가 하늘을 치솟는데
도...강건너 불구경 하는식으로 다수의 국민들이 바라 보았다면,
크릴값 인상으로 앙앙불락하는 낚시꾼들을 다수의 국민들은 그저 의아해
하는 표정으로 바라 볼겁니다.
甘呑苦吐 란 사자성어가 우리네 낚시인들에게 한번쯤 음미해볼 교훈이
아닐까 생각 해보는 새해 벽두가 되고 말았습니다.
우울한 새해를 희망으로 바꾸어 봅시다 모두들 힘내쟈구요......
거북손
05-01-12 21:33
대영낚시 호흥이가는 문구입니다...중요한건 동원이나 인성에서 소비자가을 측정 안했습니다...자유경제 원리에따라 권장소비자가을 두회사에서 책임지고 정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과자도 소비자가 다 적혀있슴다.무조건 두회사에서 공개방송하고 잡을건 잡아야제..~~팔기만 존니팔고 뒤에서 구경만 하고 이것이 현주소의 기업가들이 하는 횡포란 말입니까? 여태까지 머 믿고 밉밥 팔아줬는지 호랑이새끼을 키웠또다 '허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