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낚시를 좋아하다 결국 제작년부터 선주가 된 사람입니다.

지금은 궨시리 ...후회도 참 많이 하곤 하지만요.

품값때문에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속도 많이 상하시지요 .

점주나 선주. 아니면 인성이나 동원등 공급업체에선 일언반구

해명도 없고요...별로 답답함을 풀어드리진 못하지만 몇자 올려

봅니다.


@ 제작년 5월 제가 처음 배를 내려 이 업을 시작할 시점 저희가

공급받는 품이 박스당 24 천원정도 였습니다. 그런데 이가격이

작년 봄 갑자기 32~35 천원으로 엄청나게 오르더군요.

특별한 인상요인이 있다고 보긴 어려운데 그것도 50% 인상이라니.

기가 차기도 하고 공급자의 횡포에 화가 치밀더군요.

그러나 어이 하려요..동원 인성등 독가점업체의 행패에도 불구하고

다른 대안이 없으니 ......

그런데 이게 가을쯤 28천원에 공급되었다 25천원짜리도 있는가

하더니 지금은 32~35천원까지 다시올랐는데......

이건 무슨 장난도 아니고저희도 부아가 치밀지요.

인상폭이 1`~2천원이면 이해도 하련만 이건 널뛰기 식으로

한마디로 가진자가 그렇지 않은자 한테 """니들이 어쩔건데....'""""

뭐 이런식으로 밖에 보이지 않으니 기가 막힐따름입니다.


유가가 올랐다고는 하나거의 50% 가까운 가격이 덜먹 거리니

기가 막히기는 파는 저희나 님들이나 억장이 무너지는건

당연하다 하겠지요...그렇지 않습니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