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낚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장승포낚시 점주겸 선장입니다.
웬만하면 답변을 올리지 않을려고 했는데
너무나 많은 찬반 논란이 제기 되니 이글을 올립니다.
7월18일 병원에(옥포동 파티마병원에서 교통사고 늑골 골절 4주진단 11일째 입원중일때) 제집사람이 오후 2시경 전화가와서 마산에서 2명이 낚시온다고 해서 알았다하고 있으니 오후 4시경 저의 휴대폰으로 오후에 몇시까지 운항하냐고 묻길래 해가 지기 전까지 오시면된다고 답변하였습니다.
6시30분경 병원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있으니 집사람전화가 와서 도착했다고 연락이 와서 그럼 여기서 가는 동안 준비 하시라고하니깐.
출조준비를 모두다 해왔다고 하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잔화를 바꿔달라고 하여 선장왈"아저씨들 2번이나하여 예약을 해놓고 출조준비를 해오니 제가 가는것보다 바로앞에 동림호 낚시배만 운항하는 배를 타고가는것이 바람직하네요.(병원에서 가게까지자가용으로 15분거리)동림호 전화번호를 알선하여 본인들 가고싶어하는곳으로 출조를 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장승포 근해에서 미림호선장 12년을 하고 장승포낚시를 인수한지는 1년8개월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평소에 밑밥크릴을 4000원을 구입하셧다는데 어디서 그렇게사서 구입했는지 터무니 없는 거짓과 일방적인 의견으로 그렇게 비방하는것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12년동안 배만운항했기 때문에 그시절 선장전화번호로 오시는 분과출조하시기 전에 전화로 양해를 구하는분과 모르고 오시고 사정이 그렇기 때문에 원하는곳에 불평없이 운항을 하여 드립니다.
참고로 인낚회원여러분이 위 두 분에 성명과전화번호 주소를 밝히기를 원하시면 언제든지 밝혀드리겠습니다.
지금현재는 개인신분이니 밝히지 않겠습니다.
아무쪼록 인낚회원여러분의 토론방에 물의를 일의켜 대단히 죄송하며 양해바랍니다.
앞으로 근면성실한 장승포낚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