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다이와 핸들은 보통 육각축과 나사식으로 되어있는데 스피닝릴은 이제 거의 나사식으로 바뀌고 저가릴에 일부기종만 육각축을 이용한 핸들을 사용하고있습니다.

그리고 LB릴은 반대로 육각축을 거의 모두 사용하고 일부릴에 나사식을 사용합니다.

LB릴에 나사식을 채용한 것은 09토너 3000번 모델이 아마 처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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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18토너까지 3000번릴에만 적용하게 됩니다.

22토너부터는 모든 사양에 나사식을 채용합니다.

토너외 모어덴LB와 홍아 LB정도가 나사식을 채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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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모든LB릴은 모두 육각축 방식 핸들입니다.

그래서 나사식으로 사용하기 위해선 육각축 스페이스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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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접이식 핸들은 태생적으로 무게와 유격의 단점을 안고 태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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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간단하죠.

구조가 복잡하고 접는 부위의 유격은 극복이 힘드니까요.

구조가 복잡한 것은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되는데 그중에 대표적인게 무게와 고장률입니다.^^

그래서 저는 LB릴에 비접이식인 스피닝

나사식 핸들을 사용합니다.

왜일까요?

여기서 언급했었죠.^^

https://m.blog.naver.com/onalano/222782564290

https://m.blog.naver.com/onalano/2227​

●.다이와의 나사식 핸들은 상호간 모두 호환성을 갖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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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6000번대 밑으로의 스피닝릴의 핸들과 나사식으로된 LB릴은 모든 핸들을 서로 공용으로 사용할수있는 것입니다.

핸들 길이도 상관없이 모두 호환됩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것 호환성이 좋으니 튜닝의 한계도 거의 없습니다.

원하는 길이, 원하는 모양, 원하는색상,더블핸들등 거의 모든 다이와 핸들을 사용할수있게 됩니다.

저는 찌낚시용 LB릴에 45mm,50mm,55mm이렇게 3종류의 핸들을 주력으로 사용합니다.

가을감성돔 내만 벵에용은 45mm를 주력으로 겨울감성돔은 50mm를

그리고 원도 대물에는 55mm를 사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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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길이가 짧아짐으로 조작시 편안함을 주기 위함입니다.

길이가 길어질수록 릴 떨림과 불편함이 약간 발생하기에 이렇게 나누어 사용합니다.

원줄을 용도에 맞게 사용하듯이 말이죠.

한번씩 분위기 전환도 됩니다.ㅎㅎㅎ

이글은 개인적인 견해이오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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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