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없을때는 김치좀 넣고 시원하게 먹고 국물에 밥 말아 먹으면 세상에서
제일 행복 합니다
요즘도 일주일에 2번 정도는 먹고 있습니다
아마 우리 나라에서 나오는 라면 종류는 거의 먹어 본듯하네요^^
라면하면 뻬치카안에서 바납(?)으로 끓여 먹던 라면 맛이 최고 였지요
제 기억으로 바납을 뻬치카에 넣고 2~3분만에 라면이 완성 된 듯
그 조그만 바납에 라면 4개를 동시에 끓일 수 있다는 자체가
지금생각 하면 신기하기만 합니다. 좋은 추억을 떠 올리게 해 준 글 고맙습니다 ^^
우연도 라면 즐겨 먹습니다만 특히 호래기 라면은 일품이지요.
우연은 군 생활은 안해봤습니다만
빈곤한 시절 그맛이 닿으니 아스라한 여운이 느껴집니다.
소소한 행복에 미소지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