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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손짓속에서

바닷나비 6 2,836 2014.03.0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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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과 바다 ...  -.-
     바다와 산
     그중 어디라도 어느 곳이라도 좋습니다.
     그저
     발길 옮겨지는 곳으로 무작정
     홀로 떠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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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는 오지말라며 거센 풍랑이 몰아치고
     산은 어머니처럼 포근하게
     나를 손짓하며 부르고 있습니다.
     그러면 나는 어디로 가야하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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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작정 정해진 길조차 없이
     하염없는 발길을 가다보면
     어느새 소리없이 오다가는 파도소리와
     긴여운 남기는 외 갈매기가   
     모처럼 찾아오는
     나를 반길 것만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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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랫만에 찾아보는 인낚 에세이인 것 같습니다.
오늘따라 더욱 따스한 봄의 수줍은 손짓을 따라 이렇게 나들이 하였습니다.
에세이를 사랑하는 님들의 소식을 물어보렵니다...*^^*  
바닷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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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구름도사 14-04-06 12:47 0  
동안에 안녕하셨습니까? 엄청 오랜만에 글로서 인사드리는것 같습니다. 본능이 발길을 바다로 인도하는것이 아직도 열정이 젊은이들 못지않게 왕성하다는것이겠지요..^^ 전 시간을 핑계로 낚시에 게을러지더니 이젠 여유가 생겨도 전혀 예전과 같아지지는 않더군요..ㅎ 꼭 그래서 그런것만은 아니지만 바닷나비님과는 꼭 낚시가 아니라도 한번쯤 인생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생각이 가끔식 들때도 있습니다. 아무튼 건강하시고 여전하신 안부 잘 보고갑니다...^^
바닷나비 14-06-06 13:22 0  
한동안 저역시 자주 들리지 못했던 인낚에세이
이곳을 찾으셨던 정겨운 분들 어찌들 지내시는지 궁금하여 올리긴 했지만 그분들 역시 이렇게 잊고 지내시는 것 같습니다.
허전한 빈 공간에 구름도사님이 이처럼 반가이 찾아주셨습니다.
한 7년전 이맘때쯤 부모님 결혼기념일인가 그러셨던 것 같은데
부모님들 건강하신지 안부 묻습니다...^^
봄향기 찾아오듯 구름도사님 감사한 마음 살풋 전해보겠습니다.
비단호수 14-04-10 15:24 0  
회장님 반갑습니다
은퇴 하셨다는 말씀은 들었지만 찾아 뵙지도 못하고 송구 스럽습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바닷나비 14-04-10 16:06 0  
이 ...
얼마만에 불러보는 이름인가 비단호수아우님 ^^
은퇴하고 그동안 못했던 일하면서 이래저래 발걸음 닿는대로
다녀보고 있으이
한때 아우님과 다녔던 다대포 그곳 바다가 그리워지내그랴
조만간 불러주게나 기다림세 *^^*
해나 14-10-30 12:36 0  
이 '해나'만 이 공간에 소원 했던게 아닌가 봅니다.
이번달 들어 수년만에 인낚에 들어 왔더니... 옛
정들었던 글벗님들은 찾을수 없었던것이....ㅎ 저는
[조행기]방에 글 하나 포스팅 해 놓고 거기서만 찾았다는^^*
아무튼 여여 하시지요 바닷나비님?
사모님도 물론~
바닷나비 20-02-15 08:04 0  

해나님 건강하시리라 믿구요.
이렇게 안부 여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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