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안하셔도 되고 하고싶은 것
마음것 하셔도 되고 부럽습니다.
저도 점점... 졸업날이 얼마남지 않아서
걱정이 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여유로운 은퇴생활을 즐기시는 모습을 보니
수고로 가득했을 은퇴전에 모습들이 보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재미난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집사람과 상의해서 2년째 백수로 ㅎㅎ 지금은 취미를 공유해서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백수로 쭉~~~행복하게 보낼수있도록 조언 부탁드립니다,
백수부부가훈 (돈 더 벌어 자식 주지말고 건강하게 즐겁게 살자)
그리고 그만큼 부지런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과한 욕심이 불행의 원인인가 봅니다.
낚시는 원도권도 조황이 예전만 못하여 만족 못하고 10여년 전부터 해외로만 다니고
운동은 귀찮아서 걷어치고 종일 TV나 보다가 심심하면 쐬주나 마시고
심심하니 인낚에다 쓸데없는 글이나 올려 욕이나 먹고......ㅎㅎ
왜이리 시간이 안가는지?
일체유심조.
님이 부럽습니다.
환갑 지난지 몇년 되었지만~! 아직 현역이라서
선생님처럼 살기는 요원하기만 합니다~!
막상 일손을 놓으려니 자신이 없어집니다~! 저도 이제는
"카운트 다운"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일손놓으면?
남해 바닷가에가서 일년살기를....해보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