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불은 곧 끝을 의미합니다.
위 알림글에도 이미 환불이란 단어가 등장했읍니다만
그것이 어쩌면 핑계를 위한 전주곡이었던가요.
어느단체가 대체 목적을 가지고 모음한 성금을 환불해준다는 말입니까.
장난으로 시작한일이었읍니까.
지금 모금된 4백여만원은 단순한 돈 4백만원이 아닙니다.
공감하는 많은분들의 마음이 모인것입니다.
다시 모금하고 다시 시작한다고요.
있을수없는일입니다.지금 상황으로선 불가능하다고 봐야겠지요.
지금은 낚권협이 어떻게 나아갈것인가보다 낚권협의 생존이 제일 중요한
문제입니다.
감정은 버리고 초심으로 뜻을 모아주십시요.
빠지실분은 빠지더라도 낚권협은 살아남아야합니다.
제가 볼때 지금 한쪽으로선 힘들다고 보여집니다.
어느쪽도 부족합니다
제일 좋은건 조화입니다. 그것이 안된다면
한쪽의 방향으로 가더라도 합의는 꼭 되어야합니다.
절대로 절대로 판을 깨는일은 없어야 합니다.
청출어람님께 한마디 드립니다.
탈퇴가 어람님의 해결책이라 생각하신지 모르겠읍니다만
님이 발언은 무책임한 판을 깨는 발언입니다.
부탁드립니다.
탈퇴할때 탈퇴하더라고 매듭을 지어주십시요. 아니 그럴려면 차라리
집천장이바다로님의 손을 들어주고 나가십시요.
세월낚시꾼님의 글에 많은 공감을 가집니다
"낚권협의 활동근간은 인낚을 통해 태동 되었고 인낚 내에서
이루어 져야 한다는 것 입니다
원로 회원분들과 다수 회원분들의 고견도 때론 시기적절히 들어야 할듯하고
폐쇄적이지 않고 누구나가 열람,참여 가능한 낚권협 만이
그 대내외적 신뢰성에 기여 한다고 보기 때문 입니다
무엇보다,
인낚을 통해 접수되어 지는 여러 문제점 들을, 낚권협이 이곳에서 활동해야
즉시에 반영할수 있는 장점도 있기 때문이라 여깁니다
더욱이 많은 회원분들의 평가도 간과할수 없는 부분 이겠지요"
라고만 이야기 하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