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남해 보물섬 낚시 대회에 참가한 1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글을 쓴다거나 읽지는 않지만 (시간이없어서) 이번 대회에 참가하며 같이 참가한 친구로 부터 대회 연장의 소식을 들으며 미조 선비 단합 문제와 그에 관련한 사천 시장배 낚시 대회 소식 까지 접하게 되었습니다 선비 단합은 있어서는 않될 일이지만 단합에 대한 우리 낚시인들 또한 해서는 않될 말과 미조에 낚시 가는 이들 또한 매도 하려는 글들을 읽으며 마음이 착찹하였더랬습니다 남해는 참으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특히나 미조는 우리 낚시인에게는 천해의 포인트가 즐비한 신이 준 선물 같은 곳입니다 제가 다녀 본 가장 아름다운 바다는 제가 찿는 곳의 바다와 그곳 바다에 희 노 애 락 을 같이하며 살아온 지역 사람들의 아름답고 선한 마음의 바다였습니다 오늘 미조의 몇 않되는 부도덕한 선주님들로인해 아름다운 남해바다를 찿지못하는 꾼 의 입장에서 부디 미조의 바다를 아름답게 바라볼수있는 그날이 빨리왔으면 하는 바램으로 몇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