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십니까?
해수부가 10 여 년이 넘도록 꿈쩍도 안하다가
드디어
전통방씩 뻥치기에 대해 재 검토를 착수합니다.
더 큰 산.
실효성 있는 단속 방안을 위해
해양경찰, 어업관리단,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맞짱 뜰 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
감성돔이,
선량한 어부의 손에, 취미에 불과한 낚시 정도에나 잡혀져,
순수한 먹이사슬에서 만 희생되는 자연현상의 평화를 위해,
비로소 이제부터 시작에 불과합니다.
어부의 선량한 어구에, 우리 낚시에,
감성돔이 그 아련한 옛날처럼 잘 잡히는 그날을 위해
우리 모두가 합심해서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낚시 자리를 깨끗이 뒷마무리 하는 것 .
그 시작에서부터 우리 낚시인들의 마음 가짐을 다시금 추스려 보는 기회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여름 건강 잘 나시길 기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