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② 출 조 지 :
③ 출조 인원 :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ㆍ
⑥ 조황 요약 :
경자년 새해 어복 점 보러 금오도 출조 갓다 왓습니다
이날 너무 추워서 고전을 면치 못햇습니다
이른 아침에 바늘이 살걸렷는지 랜딩중 빠져 버리는 안티까운 일이
발생 하엿습니다..
다들 아시겟지만 랜딩중 빠져 버리면 다음 입질 받기가 힘들다는..
사실..이
주마등 처럼 스쳐지나 갑니다
대충 철수시간 까지 계산을 해보니..
아직 포기하기엔 이른감이 잇기에.. 집중공략 해보았습니다

또다시 찾아올 실락같은 마지막 기회를 위해..
하지만..시간은 덧없이 흘러 철수시간을 얼마 남겨두지..않는
상황..
밀운불우...라는 사자성어가 생각 나네요..
구름은 끼엇으나 비가 오지 않는다..라는
11시가 넘어가고..
미끼가 얼어 아직 녹지가 않앗는데..철수시간 이라..
난처하네..
장타를 쳐서 발밑에서 입질을 유도하는 방식을 택햇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찌가 발밑까지 도달 하기전 순식간 찌가를 가져가는 입질이다
채질을 하니 대상어 입질을 받습니다..
이번에는 신경좀 바짝 썻습니다..
왜냐면 이놈들 아침에도 그랫지만..
볼락입질 처럼 찌를 가져가는 페턴이라..그래서 첫입질을
그렇게 허무게 빠져 버린것 같네요..
간신히 랜딩 성공 찌는 시원하게 가져갓지만 입 언저리에 바늘이 살짝
걸려잇는 상황 입니다..
그래도 마지막 까지 포기하지 않고 얼굴은 보고 왓습니다
철수 시간때까지 볼락이 입질을 해서..
몇마리는 횟감이고 남어지는 구이용으로..냉장고가
꽉 찰듯 합니다..
경자년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