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다의여왕 입니다 
어제 조황입니다

작은사이즈 방생하고

9마리 지인 드렸습니다





벵에돔 잘 먹겠다고 들고오신 산딸기와 복숭아네요

잘 먹었습니다^^

어제는 어제부터 무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출조지를 어딜가야되나;;;

사람이 고집이 있지 도선타고

갈까하다가 몇일전 

19년도 감시 사진 잘못 올려

식겁한 대포 선장님께 전화합니다

누가 8시쯤 오는분 계신가 물어보니

손님없다~~ 지금 나간다 하시네요

제가 혼자라 어쩌지요?했더니

암도 없음 혼자나가야 안되겠나

히시네요ㅎㅎ

그말에 힘입어 대포로 달립니다

8시쯤 도착해서 짐정리하고 있으니

조용히 내려오시네요

출발~~~

어딜가보꼬?

암때나 가입시다ㅎㅎ

그럼 저 안에 돔소굴 가보까?

뭐한다꼬예 가까븐데 내라주이소ㅋㅋ

오늘의 채비는 1에50대에

원줄2호 목줄1호

올커버골드00제로

벵에바늘 3호입니다

열낚 했지만 오전내내 3마리 땡

샌드위치 먹고

다시 심기일전~~

한수 한수~~

순간적인 폭풍같은 

입질이 지나고~~ 4시전에 끝

잡은 벵에돔중에 22~3정도

긴꼬리도 3마리

총 15수하고 철수

25이하 방생하고 

9수는 지인집으로^^

오늘 조황입니다

아래사진은 지인님이 

가져오신 산딸기와 복숭아네요

맛나게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