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나만의 냉장고 포인트라니 ! 부럽습니다.
그만큼 선배님께서 발품 팔아 다니시면서 찾아내신 귀하디 귀한 냉장고겠지요 ㅎㅎ
고생하신만큼 냉장고가 꽉차있길 바래봅니다 ^^
그만큼 선배님께서 발품 팔아 다니시면서 찾아내신 귀하디 귀한 냉장고겠지요 ㅎㅎ
고생하신만큼 냉장고가 꽉차있길 바래봅니다 ^^
가까운 곳으로 낚시를 갔네요
차 대고 10분 걸어들어가면 나오는 곳 입니다
나 혼자만 쓰는 갯바위라서 쓰레기 못 버립니다..

밑밥 말고 커피 한잔 하는대 바로 앞에서 보일링을 합니다
방어가 들어온것 같네요
이쁜 뱅에가 아닌 감시가 물고 올라 옵니다
어쩐지 째는게 이상하더니..
뱅에가 나오는대 씨알이 감시 반 만한 넘이 물고 올라 옵니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치만 밑밥치면 제일 위에는 잿방어가 어슬렁 거리고
그 밑에는 감시 벵에가 놀고 있네요
방어가 어슬렁 거리니 잡어가 한마리도 없네요
그렇게 두시간이 지나고
물이 바뀌면서 다 같이 갔나 보네요 아무껏도 없어요
1호대에 원줄1.75호 목줄1호 작은 제로찌 바늘은 미늘없는 붕어바늘 3호 썼네요.
방어는 걸리면 바로 "띵" 이고 참돔은 고생 입니다..
감시는 닐리리 입니다 손맛 좋고 재미집니다
단 지금 감시는 맛없으니 릴리즈
뱅에 큰거 나오면 찍어야지 하다가 못 찍었습니다
미늘이 없어서 고기들 릴리즈는 그저 그만 입니다
잘 놀다간 하루 였네요
오늘 따로 낚시갔던 형님 사진도 같이 올립니다
낚시지역 아시는 분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쓰레기만 버리지 말아주세요
불테우는거 그거 버리는것 보다 못한 행동입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