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님 덩치급 볼락으로 즐거운 낚시하시고 오셨네요.
저도 볼락 낚시를 생각은 하고 있는데요
볼락 조황을 보니 반가운 마음이 앞서네요.
계속 좋은 조황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축하드리고요. 수고하셨습니다. ^^
저도 볼락 낚시를 생각은 하고 있는데요
볼락 조황을 보니 반가운 마음이 앞서네요.
계속 좋은 조황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축하드리고요. 수고하셨습니다. ^^
이 맘때만 되면 그곳에 가면 덩치급 볼락이 나오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못가고
일행이 없어서 못갔는데
이번주는 겨우 동출해 주실 분을 구해서 출발 합니다.
낮에는 날이 좋았는데
들물이 시작되면서 해무가 끼기 시작하네요
수온이 낮다는 이야기지요
역시 고기들이도 입질이 엄청 약네요.
볼락 특유의 가져가는 입질은 없고 잘 꼬셔서 한마리 한마리씩 잡아 내다 보니 15마리정도 잡았네요
수온이 낮아서 그런지 15도 안되는 잔챙이 볼락들도 제법 나오고
30급 망상어도 밤에 보니 참돔같더군요
전갱이는 홀쪽하고 아주 낱마리였습니다.
다양한 어종으로 즐거운 낚시했습니다.
들물에 입질이 많고 날물에는 저조하더군요
새벽 5시쯤 한숨 잤는데
7시가 넘어서 자다가 소나기 맞았습니다.
그래도 예상했던 대로 덩치급이 나와주었으니 행복한 낚시 였습니다.
고맙게 동출해 주신 분은 젖볼락 한마리로 마감을 해서 다소 아쉬었고
내가 잡은 넘을 몇마리 나눔해서 그걸로 위안을 삼아 봅니다.
볼락시즌이 마무리 될 때까지 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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