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추자도 물색이
안좋다가 이제 조금씩
좋아 지는 상황이며 덩치들도
나오기 시작하네요.
저는 일행두분과 낚시인이라면
꿈의 절명여 선상 다녀왔네요.
절명은 콸콸하네요.
줄 묶어 끌고 ㅎㅎ
스펙타클 했네요.
섞여 나오는 가운데
주 대상어였던 대방어 부시리가
여자 몸으로 처음하는
방어선상에서
1m넘는놈들을
끌어 냈네요 ㅎㅎ
2시간 20여마리쯤 잡고
감성돔 해보려 이동
감성돔은 선상보다는
갯바위가 아무래도 나았네요.
큰놈들이 움직이네요 이제.
따사로운 햇볕에 여유있게 커피 마시며
얘기도하고 섬도 여유있게
관광하고 즐거웠네요.
좋은분들과의 낚시여행은
언제나 힐링이 되네요.
이상 간단조행입니다.
P. 참!!
푸렝이 연목에서
30년전 베드민턴 치신분
손잡이 찾아뒀어요 ㅎㅎ
침낭 두고 가신분도
가져 가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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