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10월24일 2물.

오늘(시간상 어제이네요)도 퇴근후 저녁을 먹고 담배 한대피고, 1시30분 알람을 하였지만 잠들은지 4시간 만에 깨어 납니다 다시 잠을 청해보지만 잡생각만 나기에 천천히 준비후 출발 해봅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경마장 지나 낚.창에 들러 밑밥 준비 후 천성 월척낚시에 도착.

이리저리 시간 보내며 낚시방 문이 열리기만 기다려 봅니다.

시즌때이면 벌써 많은 낚시 손님들로 왁자지껄 할시간이지만 아직은 한분도 없네요.^^

조황을 떠나 원하는 포인트를 마음대로 선택할수 있어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은 시기를 보내고 있답니다.ㅎ

첫배로 대갈미 다녀왔습니다.

일반적 가을 감시이면 마릿수 조황이어야 하는데,

세마리로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왔습니다.ㅎ

항상 즐안깨낚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