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가까운 거리에서 채비를 드리울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부산의 다대포나 가덕도 같은 경우도
시즌이 되면 흔히 말하는 칼 싸움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먼저 하선해 있는데 같은 포인트에
다른팀들 겹치기에 또 겹치기 까지
하선을 시키기도 하구요.
서로 어깨를 맞대고 낚시를 해야하는
수준이지 싶습니다.
그런게 싫으면 결국 그곳은 안가는 수밖에 없지 싶어요.
저도 그런것이 싫어서 멀리 나가고 있지만
어디를 가든지 넘쳐나는 조사님들에
치열한 경쟁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이래저래 그냥 마음을 비우고
고기 안나오는 자리에 가서 놀다가 오곤 합니다.
아무튼 그런곳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질서 유지에는 기본적으로 매너 라는 게 있고
매너에도 양심이라는 게 있어야 하는데
이미 그 소문 파다하다는 걸 모르시고 삼천포로 빠지셨나 봅니다
내렸다는 그곳 보다
귀하 출발지 그 동네에 더 좋은 포인트들이 즐비한데
요즘 철이면
하필 똥 씹을 확율 100퍼 동네를 가셨으니
그건 순전히 귀하의 정보 습득 역량 부재에서 기인 된
옴마야갓뜨인 듯 싶슴다
그라이 담번부터는 자기 동네에서 삐까번쩍 하시이소~
물또에 대물 벵에가 등장을 하고도 넘을 시긴데......
사실 나만의 포인트는 사라진지 오래인 것 같습니다
시즌에 매물도나 구을비도 비슷합니다
부산에 갯바위 갈려면 칼싸움 할 생각하고 가야 된다고 ,,,, 비싼대 들면 안된다고 ,,,,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는 선상을 많이 타게 됩니다
배낚시 나름에 애로 사항은 있지만 덧빵보다는 사소한 것이니,,,
너무 상심마시고 화이팅하시길
고기 몇마리 나오믄 떠들어되는 몇 몇 유튜버도 문제고
저딴식으로 장사하는 선장도 문제고
삼천포발방 낚시금지구역 일조한 잉간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