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11월21일 9물
가덕 천성 월척낚시 첫배 타고 대갈미 48년지기와 간만에 다녀왔습니다.
새벽 바람이 좀 부네요.
그래서 그런지 낚시 오시는 분들이 없네요.
오늘도 새벽 해뜨기 전은 좀 추웠으나
해뜰때 부터는 그럭저럭 낚시하기 좋으네요.
해뜨기전은 조류 흐름이 좋았으나 해뜨는 시간부터 갯바위와 평형선을 그리며 흐릅니다.
이곳은 약간 안으로 흐름이 있을때 입질 확률이 좋은데...
흐름이 빠른 상황인데도, 친구가 0.8호 수심대비 찌 스토퍼를 두배정도 올린 반유동(?)으로 흘리다 입질을 받아 올립니다.
그럭저럭 씨알이지만 친구 인생고기라하네요. 축하!축하!
친구, 감성돔 낚시는 초보.^^
그후 바로 본인도 입질. 한수 더하고.
11시반경 바로 쭈욱하는 입질과 함께 잼난 릴링의 시간을 가졌네요.
39정도 였습니다.
친구는 연신 와.와 하네요.^^
항상 즐안깨낚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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