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마지막날...2025년12월31일 4물
올해 마지막날 가덕 천성 월척낚시 첫배 홀로 출항직전,
한바다 배로 옮겨 타고 대갈미 다녀왔습니다.
예보상 바람이 있었으나 포인트 진입하니 낚시 할만 하더군요.
낚시 조건(바람.조류.파도...)은 좋았으나 동틀 무렵까지
생명체는 쏨벵이 한마리.
중날물 8시경 입질 예상 지점에서 깐깐한 입질!
3짜초반 한마리 후 4물인데도 빠른 횡조류의 영향에
밑걸림으로 인한 채비 손상만 계속 발생.
11시50분경 몇번의 캐스팅만 남겨놓은 상황.
빠른 조류로 인해 B찌에 부피있는 순간 수중 0.5으로 대체.
입질 지점 조금 지난곳에서 감시 특유의 툭툭하는 입질이 옵니다.
대기.살짜기 초리대 업.대기. 좀 지나 쭈~욱 합니다. 반사 챔질.^^
꾹꾹 합니다!
빠지지마라, 빠지지마라. 애원(?)하며 달래어 뜰채망으로! 3짜후반.
역쉬! 손맛 좋습니다.
오늘은 잡어도 다른날 대비 설치지 않아
조금은 심심한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2025년도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2026년 한해 건강하시고 평온하시고
바라는 모든 소망 성취 하시길!
항상 즐안깨낚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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