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7월16일 10물

지난 5월26일 외손녀가 태어나 

이후 오늘 처음으로 낚시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월척낚시 첫배로 대갈미 다녀 왔습니다.

요즈음 날도 무척 덥고 갯바위도 뜨끈뜨끈해서인지 

사람 구경하기 힘들다 하시는군요

오늘은 생각외로 그닥 덥지는 않았습니다.

가끔 살랑살랑  바람도 불어 주더군요.ㅎ

오전 8시30분경에서 9시 반경까지 좀 나오고 

그외는 아주 가끔씩. 수심 2미터, 1.5미터에서는 물지 않아, 

수심 1미터 주고 3단 입질 패턴의 목줄찌가 그의 사라졌을때야 후킹이 되는 약은 입질을 보였습니다.

저멀리 문어 금어기가 끝나서인지 문어배들이 왔다갔다. 

많이들  잡으셨는지.^^

더운 날씨에 몸조심들 하시고 

건강히들 올 여름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