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조로 제수고 잡으로1월 15일 지인분과 미조로 ㄱㄱ
주말은 낚시를 가지않는데 토요일 날씨와 물 때가 좋아서 ㅎㅎ
저는 복잡한걸 싫어해서 미조로가면 명성호로
선장님과 통화하니 2시가 첫배라네요 아 주말 너무 이른시간에 배가 나가네요
도착하니 낚시꾼들이 엄청 많이 있네요
다행히 첫배를 타고 가서 그런지 띠섬이라는 포인트에 내렸네요
같이간 일행은 왼쪽 저는 20미터 정도 자리를 옮겨서 정면으로
오전에 일행분 옆으로 내리신분께 4자 4마리 하시네요
이 시기에 고기가 4마리나 ㅎㅎ
저희쪽은 아직 소식이 없네요 2시간 간조라서 11시반까지 낚시하다 피곤도하고 2시반까지 취침
3시쯤 4자 두마리가 연속 물어주네요 딱 4자초반 ㅎ 제수고기로 좋은 사이즈네요
더 하면 더 잡을 것같가한데 그냥 느낌 ㅎㅎ
4시 안되어서 철수 준비합니다
온천지가 쓰레기네요 크릴봉지 피트병 봉지 캔 가스통 낚시줄 아 다른사람쓰레기 치우는건 안하더라도 자기가 들고온 쓰레기만이라도 ㅜㅜ 주울수 있는 만큼 주워담아봅니다
아 손에서 썩은냄시 ㅜㅜ 썩은물에 있는 봉지와 피트병이 원인인것같네요 에잇 정말 너무들 하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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