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한번의 입질에...2024년1월30일12물
오늘도 가덕월척낚시 첫배로 대갈미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낚시하기 참 조으네요.^^
11시반 조금지나 토독 토독 간사한 입질이 옵니다.
잡어이려니 생각되어 기다려 봅니다.
다시한번 톡톡(노래미이겠지...).
새벽부터 입질 한번 못본 상태라 이녀석이라도 잔 손맛보자하며 다시 견제. 토~옥 합니다.
챔질!
잉, 힘 좀 쓰네요. 감시 특유의 손맛.탱큐!
이놈도 3짜이겠지 생각하며 찬찬히 손맛보는데 갑자기 꾸~욱.헐!
와우.잼나네요.
몇번의 실랑이가 오고가고... 천천히 떠오르네요.
틀채에 담고 갈무리 하고나니 빵은 오짜인데 47 나옵니다.ㅎ
그래도 덕분에 즐건하루 보내고 왔습니다.
항상 즐안깨낚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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