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부산시태권도협회 소년체전대표선발전을 마친후
아우님과 늦은저녁을 해결하고 지인분과 함께 피싱마트로 이동을 합니다.

중등부 결승전 대표가되는냐 마느냐......
열심히 달려 피싱마트에서 팀오니가케 부회장님과 지인분 합류하여
밑밥과 미끼 먹거리를 준비하고 통영으로 이동을 합니다.
불이나케 달려 통영중앙시장에서 충무김밥을 준비하고 정량항으로 고고고 합니다.
도착하여 옷부터 차려입고 승선명부를 작성하고.......
짐을 준비 합니다.


이번조행은 5명이 함께 내려야 되기에 ㅎㅎ 짐을 한쪽으로 가지런히 정리를 해둡니다.

아우야 오늘 한마리만 하자.......시조회 괴기 만들구로 화이팅~~~~~
출발하입시데이~~~~

40여분을 달려 다른조사님들 하선 시켜 드리고 드디어 우리차례
상투바위에 하선을 합니다. 도아니면모라네요
도착하여 짐을 간단히 정리하고 뽈락루어 채비를 해봅니다.
잠시 1타 1피로 계속 뽈락이 올라오네요 사이즈도 준수하구요
잠시후 드입시더~~~~~먹방으로 이동을 합니다.

부회장님이 준비해오신 삼겹살과 마눌님이 준비해준 스팸구이 참치전으로
기분좋게 한똑을 합니다. 좋다~~~~~
알딸딸하니 기분좋은상태에서 다시금 뽈락을 괴롭히러 가봅니다. ㅎㅎ

솔선수범 부회장님이 고기 굽어주시는 모습이네요 ㅎㅎ
감사히 잘묵었습니다. ㅎㅎ

뽈락을 괴롭히는데 잠시후 아우님이 와서는 낚시대를 뺏어 가네요
자기가 해보겠다고요 ㅎㅎ
중간점검 사진한컷하고 기절모드로 돌입합니다.
갯바위에서 잠을 청했는데 날씨가 춥더군요
자고 일어났더니 아우님이 침낭을 덮어 놔더라구요 짜식 감동이야~~~~
8시30분쯤 일어나서 채비를 교체하는데 갑자기
왔다~~~~~
아우님의 힛트......좋다 좋아 ㅎㅎ
무사히 대상어를 올리고는 사진한컷 박아 봅니다. ㅎㅎ


손맛좋드나?.......일단 목표달성 ㅎㅎ
유니티카 필드스텝 팀장인 쌍디아빠 아우가 역시 해냅니다.
축하하오.....
그뒤로 열심히 낚시를 해보지만 놀래미 우럭 한수씩더하고 마무리 합니다.

무사히 도착해서 계측을 해보니 딱 40나오네요 ㅎㅎ
짐정리후 해물뚝배기 한그릇하고 조행을 마무리 해봅니다.
괴기는 그냥 부회장님 곁으로 맛있었나유? ㅎㅎ
함께한 지인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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