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일이 바쁘다보니 출조 다녀온지 1주일이 다되어가네요 ㅎㅎ
11월달에도 어김없이 FT너울은 갯바위로 달려보았습니다.
이번 출조는 덕우도로 갑니다.
올 가을은 유난히도 감성돔이 씨알좋은 녀석들이 나오네요
회진레져아일랜드에서 밑밥을 비비고 나갑니다.

1항차로 먼저 들어간 회원들과 각자 합류하기로 하고 배에서 쪽잠을 청해봅니다.
낚시 시작하라는 신호지요 ㅎㅎ
각자의 자리에서 열낚 돌입 !!
역시 가을 덕우도 황제도 만족스러운 결과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철수하면서 보니까 나름 손맛들을 보았네요
물론 꽝친 사람도 있었지만 다음달에 손맛 보겠지요
감시가 어디 가겠습니까? ㅎㅎ

30대 중반부터 4짜 초반까지 좋은 손맛느끼게 해준 녀석들....
기분줗게 철수하고 5시간 올라와서 서로 조과를 사이좋게 나누고
몇몇 회원들은 남아서 뒤풀이하고 헤어졌네요
언제나 뒤풀이하면서 안주는 회가 아니라
그날의 추억을 먹게 되네요
다음달에는 어디로갈지 열띤 토의를하고
서운하지만 다음 출조를 기약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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