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3. 1. 15시 40경 감생감사 회원 4분, 김0군(늙은김씨), 정0근(늙은정씨),김0주(젊은김씨),구0회(구돌개이) 을 모시고 목적지인 부0도를 향해 출발 목적지 도착시간은 16시경으로 도착 후 채비를 정리한 후 정0근(늙은정씨) 회원과 김0군(늙은김씨)회원은 좌측 여 앞을 공략하였으나 조류의 흐름이 원할 치 못하고 몰이 길게 피어 제대로 캐스팅을 못한 관계로 인하여 감생이 포획에 실패 곧 어둠이 찾아와 볼락 채비를 하고 정0근 회원이 길게 뻗은 몰골을 따라 동굴로 들어 가더니 10여분이 지날 무렵 으악 하는 비명 소리와 함께 한쪽 다리를 절며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즉 만조와 겹쳐 물이 차올라 빠져 나올려고 바위를 건너 뛰는 순간 맞은편의 바위를 본인의 무릅으로 강타하여 그만 자기 무릅이 박살이 났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그 옆에서 낚시를 하고 있던 김0군 (늙은김씨)조사님 또한 볼락의 입질을 받지 못하고 여러 장소를 옮겨 다니다 우측으로 20여 m 떨어진 직벽 몰밭을 공략 20cm 전후의 볼락 10여수를 잡아 일행들을 만족 시켰고 새벽을 맞지 하였습니다. 구0씨 회원은 김0조사(늙은김씨)가 잡은 볼락을 회를 쳤고 일행들은 감사,감사히 술을 곁들여 저녁밥을 먹은 후 취침 하였습니다. 2003. 3. 2. 오전 6시경 일찍 일어난 늙은 김씨와 쫌 젊은 김씨가 바다를 향하여 힘차게 캐스팅 하고 있었고 늙은 정씨와 좀 젊은 구씨는 아직 잠자리에 들고 있었는데 별 아간 좀 젊은 김씨가 놀라 구씨에게 달려와 좀 늙은 김씨가 잡은 고기를 내보이며 와 크다 하며 고함쳐 잠을 힘차게 박차고 정씨와 구씨는 잠을 깨는데 아불사 이럴수가 잠을 좀 더 자는건데 하는 허탈감이 밀려 왔습니다. 잡은 고기는 다름이 아니라 노래미 35cm 정도되는 고기였고 구씨가 잠을 깬 이유는 그 것이 대물 볼락인 줄 알고 잠을 깬 것 입니다. 이렇게 하여 모두 잠을 떨치고 낚시를 시작 하였습니다. 8시30분쯤 점차 철수 시간은 다가 오고 일행들은 순간 빵... 오늘도 빵이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 10:00경 우에서 좌로 흐르던 조류가 갑자기 좌에서 우로 흐르기를 10여분 무심코 던져 놓은 정순근 조사의 찌에 어신이 가물가물 어.. 찌가 순식간 사라지고 순간 힘찬 챔질 정0근조사 크게 구똘개이..구똘개이.. 걸었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구조사는 그것을 보고 저 분 오늘도 지구를 걸었구나 하는 순간 그 대의 힘 세가 보통이 아닌 대물이라는 것을 직감하고 발에 땀이 나도록 뜰채를 들고 늙은 정씨가 있는 곳으로 달려 갔습니다. 올라온 놈은 감씨43cm 정도 그 분은 낚시를 한지 10여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 겨울에 고기를 걸지 못한 조사였는데 10년 빵을 어제 부로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그후 20여분이 지났을 부렵 한 30여m 떨어진 곳이 늙은 김씨아저씨도 감씨 33cm 한수... 그후 철수 길.. 다음주에 제 2탄 준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