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못 잡고 보팅만 하다와도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ㅎㅎ 고무보트는 침몰하지도 뒤집히지도 않는 안전한 보트라서 무섭지 않습니다. 주의보만 아니면 나갑니다. 일반 유어선 큰배보다는 좀 불편해도 나름대로 아주 재미있습니다. 국내 고무보트 인구만 몇만 될 겁니다. ^^
저는 엄두도 못 냅니다.
그냥 큰배타는게 더 마음이 편하네요.
근데 낚시인이라면 자기배로 낚시하는
꿈하나는 다 가지고 있지요.ㅋㅋ
달갱이 무지 맛있습니다.
매운탕,구이 최고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냥 큰배타는게 더 마음이 편하네요.
근데 낚시인이라면 자기배로 낚시하는
꿈하나는 다 가지고 있지요.ㅋㅋ
달갱이 무지 맛있습니다.
매운탕,구이 최고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순서대로
성대, 보리멸, 문절망둑, 쏨뱅이
보리멸은 비늘과 내장을 제거하고 뼈채로 어슷썰기해서 초장에 찍어 드시면 맛이있습니다.
팬에 기름 넉넉히넣고 구워도 좋아요.
성대, 보리멸, 문절망둑, 쏨뱅이
보리멸은 비늘과 내장을 제거하고 뼈채로 어슷썰기해서 초장에 찍어 드시면 맛이있습니다.
팬에 기름 넉넉히넣고 구워도 좋아요.
고무보트로 보팅하시니 나름 나홀로 낚시지만 그래도 원하는 포인트 옮기기도하고
철수도 내마음,,,
수고했습니다.
저도 23피트 트레이러 구입하여 다닐까 봅니다.
항상 바다는 안전에 만반히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잘 보고갑니다.
철수도 내마음,,,
수고했습니다.
저도 23피트 트레이러 구입하여 다닐까 봅니다.
항상 바다는 안전에 만반히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잘 보고갑니다.
역시 뭔가를 알아 주시네요.. ㅎㅎ 원래 15마력 엔진가지고 있었는데.. 혼자서는 감당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저렇게 경량화시켰습니다. 혼자서 전국 아무곳이나 다니기 정말 좋습니다.
돌돔사랑님이 전부 정확히 답해주셨네요.
문절망둑은 긴가민가 했어요. 다섯동갈망둑인가랑 약간 비슷해서.
쏨뱅이 정말 맛나는데 제대로 맛보신거 같습니다~^^
문절망둑은 긴가민가 했어요. 다섯동갈망둑인가랑 약간 비슷해서.
쏨뱅이 정말 맛나는데 제대로 맛보신거 같습니다~^^
간 이 대단 하십니다.. 저기서 지심도가 어딘데~ 저 보트 타고 ^^ 대단 하십니다.. 큰배 하나 지나가면 시껍 하겠는데요 키미테 필수 인듯
서해 고무보트꾼들은 하루에 30~40키로는 기본적으로 주행하고 다닙니다. 이정도면 바로 코앞정도로 기초코스 밖에 안됩니다. 옆에서 큰배들이 아무리 큰 파도 만들어봐야 물 몇방울 튀고 맙니다. ㅎㅎ 보트낚시 해보시면 아실겁니다.
현지바다에서의 오랜경험이 없다면 포인트 찾아내기가 정말 어렵답니다
프로타및 어탐장비만 으로도 수중지형을 감안하여 공략이 이루어질텐데 말입니다.
.
지금은 열기시즌이라 수중여.어초밭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별다른 조황이 안나오는
시즌입니다 수온마져도 12 월보다 많이 내려가 있구요.. 다음 출조길에는
지심도의 먼곳보다 본섬위주의 낚시를 권해드립니다 . 장승포 항에서 나오면 좌측
라인 수심 7M ~ 18M 사이를 공략하여도 볼락등을 먹을 만큼 태울수 있으니^^
그리고 지심도 해역은 난바다에 접해있으며 계절풍이 닿을때에는 일기기 불안전하여
소형선박은 조심하셔야 하구요. 멸치조업을 하는 저인망 어선들이 자주 지나는
항로입니다 .. 선박의 크기와 속도가 빠르므로 궂은날씨에 안전사고 없도록 늘
유념하세요..
시야에 가려져 사고 라도 나게되면 ㅡㅡ ..
참조..
보팅시에는 가급적 관활 ( 해양경찰) 에 유선으로 보팅 .목적.구역.그리고 시간등을
약식으로 알린후 안전하게 보팅을 하셨으면 합니다 ..
이는 만일의 안전사고를 대비함이며 입항 예정시간이 지남과 연락두절시에
사고 지역을 감안한 수색에 큰 비중을 두고있기에 !
귀찮더라도 즐겁고 안전한 보팅이 되셨으면 합니다 ..
지도상의 거제대학 좌측편에 위치한 작은 방파제 옥화마을 (옥림방파제)
의 슬로프를 이용하셔도 되겠습니다 규모는 크지않지만 ...
지금처럼 저수온기에는 지심도 항로보다 서이말 가기전 우측 에 위치한
U2 를 다녀오시면 고등어 전갱이 손맛을 조금 보실것입니다
접안금지 구역이므로 너무 근접하지는 마시구여 50 M 이내 ..
큰 기둥의 구조물 주변으로 공략을 하여 보세요.. ^^
프로타및 어탐장비만 으로도 수중지형을 감안하여 공략이 이루어질텐데 말입니다.
.
지금은 열기시즌이라 수중여.어초밭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별다른 조황이 안나오는
시즌입니다 수온마져도 12 월보다 많이 내려가 있구요.. 다음 출조길에는
지심도의 먼곳보다 본섬위주의 낚시를 권해드립니다 . 장승포 항에서 나오면 좌측
라인 수심 7M ~ 18M 사이를 공략하여도 볼락등을 먹을 만큼 태울수 있으니^^
그리고 지심도 해역은 난바다에 접해있으며 계절풍이 닿을때에는 일기기 불안전하여
소형선박은 조심하셔야 하구요. 멸치조업을 하는 저인망 어선들이 자주 지나는
항로입니다 .. 선박의 크기와 속도가 빠르므로 궂은날씨에 안전사고 없도록 늘
유념하세요..
시야에 가려져 사고 라도 나게되면 ㅡㅡ ..
참조..
보팅시에는 가급적 관활 ( 해양경찰) 에 유선으로 보팅 .목적.구역.그리고 시간등을
약식으로 알린후 안전하게 보팅을 하셨으면 합니다 ..
이는 만일의 안전사고를 대비함이며 입항 예정시간이 지남과 연락두절시에
사고 지역을 감안한 수색에 큰 비중을 두고있기에 !
귀찮더라도 즐겁고 안전한 보팅이 되셨으면 합니다 ..
지도상의 거제대학 좌측편에 위치한 작은 방파제 옥화마을 (옥림방파제)
의 슬로프를 이용하셔도 되겠습니다 규모는 크지않지만 ...
지금처럼 저수온기에는 지심도 항로보다 서이말 가기전 우측 에 위치한
U2 를 다녀오시면 고등어 전갱이 손맛을 조금 보실것입니다
접안금지 구역이므로 너무 근접하지는 마시구여 50 M 이내 ..
큰 기둥의 구조물 주변으로 공략을 하여 보세요.. ^^
좋은 포인트 안내 감사합니다. 작년부터 연안에서 18km 이내는 신고없이 나가도 됩니다. 원래 장승포에서 해금강까지 가려고 했는데 파도가 좀 있길래 바닷물 많이 뒤집어 쓸까봐.. 그냥 앞에서만 놀았습니다.
즐거운 보팅을 하신듯 한데...
암만 그래도 지심도 앞바다는 변화무상한 난바다권인데 쬐금은 걱정도 되네요...
항상 안전에 유의하셔서 즐거운 낚시되세요...^^
암만 그래도 지심도 앞바다는 변화무상한 난바다권인데 쬐금은 걱정도 되네요...
항상 안전에 유의하셔서 즐거운 낚시되세요...^^
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 9년 고무보트만 탔는데요.. 저도 처음에 작은 보트로 바다 나가면 뭔일이라도 생길 줄 알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심도까지는 눈에 보이니 별것 아닌것 같아도 아닙니다.
저도 배있지만 과거에 이쪽 근해 낚시하다 사망사고도 많이 났습니다.
백파가 보이기 시작하면 얼른 들어와 버립니다.
낚시배 운행할땐 막들어와 자장면시킨사이에 지심도서 철수시켜 달래서 자장면먹고 갈께요했는데 못갔습니다. 방파제밖에 나가니 온바다가 하얗더라고요, 그새 주의보내려 할수없이 그낚시꾼 민박에서 1박하고 철수했습니다. 바다에서는 항상 겸손해야 겠더라구요,
과거에 서이말서 느린 어선타고 파도밭을 오는데 쫄아서 노래를 얼마나 불렸던지 목이 다 쉬었습니다.ㅎㅎ
저도 배있지만 과거에 이쪽 근해 낚시하다 사망사고도 많이 났습니다.
백파가 보이기 시작하면 얼른 들어와 버립니다.
낚시배 운행할땐 막들어와 자장면시킨사이에 지심도서 철수시켜 달래서 자장면먹고 갈께요했는데 못갔습니다. 방파제밖에 나가니 온바다가 하얗더라고요, 그새 주의보내려 할수없이 그낚시꾼 민박에서 1박하고 철수했습니다. 바다에서는 항상 겸손해야 겠더라구요,
과거에 서이말서 느린 어선타고 파도밭을 오는데 쫄아서 노래를 얼마나 불렸던지 목이 다 쉬었습니다.ㅎㅎ
저도 고무보트 타다가 풍랑 몇번 만난 적이 있었는데.. 주의보나 백파일 때는 정말 죽을 고생할 수도 있으니 가능한 날씨 좋을 때 나가는 게 좋습니다. 거제도는 잔잔한 내만권 굴양식장포인트들도 괜찮더군요. 개인적으로 갯바위낚시보다는 보트낚시가 조황이 훨씬 좋기도 하고.. 보팅자체가 재미있어 즐기는 편입니다.
저도 예전엔 보팅 엄청 했는데 갈수록 힘이들어 이젠 못 하겠더군요..
그래도 제일 하고픈 일 이기도 합니다..정말 죽음이지요..잘 보고 갑니다..
그래도 제일 하고픈 일 이기도 합니다..정말 죽음이지요..잘 보고 갑니다..
저도 접고 펴기 힘들어서 콤비로 바꾸려다가 미국에서 저보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타고 다닙니다. 혼자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무게에 저마력으로도 잘 달려 줍니다. 보트낚시 포기하지 마시고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