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비싼 금도다리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도다리 낚시가
별로 재미가 없어 하지는 않는데
주위분들은 봄이 되면
귀한 금도다리 종종 가시더라구요.
입맛 잘 보셨네요.ㅋ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도다리 낚시가
별로 재미가 없어 하지는 않는데
주위분들은 봄이 되면
귀한 금도다리 종종 가시더라구요.
입맛 잘 보셨네요.ㅋ
수고하셨습니다.^^
도다리철이 절정에 다다른 4월 17일 광암항을 찾았다.
어느때와 다름없이 반겨주는 이창원 선장의 미소를 받으며
부산에서 오신 유사장과 동행했다.
이창원 선장과는 중고등학교 동기란다.
유사장은 도다리낚시 뿐만아니라 전분야에서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다.
막상 실전에서 그는 탁월한 조과를 올리기 시작했고 선장보다 더낚는다며 견제농담을 견네며 웃었다.
15마리로 마감한 나에 비해 아마도 30마리 가까운 실력을 과시했다.
도다리 가격이 상종가란다.
맛에만 치우쳐 도다리에게 인간이 너무 한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식당마다 도다리를 찾는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루어 이득을 내기위해 아는이에게는 양보를 권유한다는 실정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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