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으는양탄자
04-05-27 08:18
"안녕하세요.
여수 안도 다녀 오셨네요.
사진을보니 안도 철탑 밑에서 낚수하셨나봐요?
저는 외연도에 계시나 했습니다.
요즘 바뿐일로 출조시간이 주워지질않는데요...
인낚식구 tmb222님... 제 친올~부라더 이지요.
라이브카페 오픈 공사로 발목잡혀 약 한달간 거드러 주었습니다.
언제 시간나시면 "차 버리시고 수원에 오세요.
후회는 안하실겁니다
찌매듭
04-05-27 21:21
얍~~~!!
그쪽을 다녀 왔습니다만.....마음에는 들지않는 곳입니다...-_-
잘 가지 않던 곳이다 보니 철탑밑이라는 것도 생각을 못했구요...^^;;
지난번 번출 아침잠깐의 서해행은 어떠셨는지?
조금, 더 수온이 올라야 움직일 수가 있으리라 보옵니다만....
친형님이 라이브카페를 여신 모양이지요? 수원?
이쪽 미사리는 몇번 가본 적이 있습니다만...
비슷한 카페인가요?
공사쪽도 잘 아시는 모양입니다 ^^
만재도의 새소식이 접수가 되었는데 알고계시는지?
그쪽도 시즌이 임박했군요...
시간나면 또 연락드리도록하죠...
내일의 비소식에 촉각이 곤두서는 저녁입니다.
생크릴
04-05-28 10:39
언제 봐도 운치있는 사진으로 오늘도 올리셨군요....
멸치를보시며 다른한손으론...혹시.....멸치플러그를..
아님 멸치스푼을 찾으시는건 아니신지...ㅎㅎㅎㅎ
이런저런 생각 많이나는 사진들로 꽉...
그중하나 갯바위의 올챙이라.....바다개구린가..?
이건 특종의 발견인뎅.....ㅎㅎㅎㅎ
불만즤 조행이시지만 읽는 저는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계속 부탁드립니다.
반쪽바늘
04-05-28 18:00
<-img src="http://dy19931.com.ne.kr/Wlaoemqsla.jpg"->
전년 이맘쯤..
매듭님의 외연도를 향하여~ 시리즈물에
현장견학 , 극기훈련장으로 명성을 날렸다 하는데,
올핸,
11물에 외연도 옹달샘을 노려라 하심으로
조용히 다녀가기는 힘들듯 하오며,
훈련장 공개모집 하시곤, 어디로 조용히 가실려 합니까~!
좋은터로 말없이 고개만 살짝 돌려주시기만 하면,
삼만볼트 스파크로 깜짝 놀래 보겠습니다~
고향형님
지인에 지인에, 또 지인분께서
(저는 몰라유~ 형님과 동격이니 죽는시늉만 하면되유~)
이맘쯤 만재~맹골~만재~제주 사이에
도깨비 잡으러 간다 합니다..
망망대해에
16호 바늘 늘어뜨리고, 마냥~
기다란 시커먼 괴기 하나가 무지무지 헥헥~ ^^::
비싸다 합니다~
이맘쯤에
세*코 16호 장어바늘 무데기로 (수천개~) 고향형님께 보내거든요...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빕니다 ~
갯장군~
04-05-28 23:03
"..라면 두 개 끓일 작은 건 있지만 꽃게를 어찌 삶아먹을꺼요?..." ?????
이 부분에서 저....완전히 뒤집어졌습니다.....
썰마 그넘들 대게는 아니것쥬~? ㅎㅎㅎㅎ
매듭님 ..
안녕하시지요?안도를 다녀오셨군요.
그것도 정출로......
저 역시 그날 인근의? 욕지에서 잠깐 노닥 꺼리고 있었더랬습니다.^^
탁한물색과 예전같지 않은 수온,너울성 파도....
이러한 것들이?
조과면에서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걸
이번에 알았습니다?????? ^^;;;;;;;;;;;;
매듭님께서도 빵~을 다 치시다니...ㅎㅎㅎ
정말?수고하셨습니다.
나리꽃.....
정말 이뿝니다...
올챙이도 이뿌기는 마찮가지고요.....ㅎㅎㅎ
비오는 밤...
왠지 모르게 귓전을 파고드는 이 음률이...
취할것만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라며............
찌매듭
04-05-31 08:02
생크릴님~~~
갈매기 사진이 재미있기에 찍어봤습니다 ^^
어디를 쳐다보나 했더니 멸치를 털고 있더군요..
섬에 나무와 풀이 있으니 개구리도 있을만합니다
바다물에서도 개구리를 본적이 있지만 소금물에도 있을까는 생각은 못했었습니다
서서히 농어의 철이 돌아옵니다
수온이 낮으니 멸치루어보다는 무거운 루어가 필요한 때입니다 ^^
좋은날씨를 보이고 있는날이군요
화창한 날씨와 어울리는 날 되시길.... ^^
...........................
반쪽님?! ^^
이제 부터 시작되는 철입니다.
외연도로 가보려합지요....
만재도는 아직, 뻘물과 수온이 낮다는군요
배들도 이동이 심하고...(???)
아침TV 프로를 보니 장어낚시하는 모습이 나오는군요 ^^
쩝~~~! 술한잔 생각이 절로납니다 ^^;;
만재~제주 사이는 어디를 말하심인지?
좋은하루되십시요~~~~~~~~~
................
갯장군님....
갯바위에서는 짐을 줄일 요량으로 그리 큰, 코펠을 가지고 다니지는 않게 되더군요
요즘은 그 것도 꾀가 나서인지 빵으로 대신하기도 하고....
우리네는 국물문화인지라 짐보따리기 제법 커지게 됩니다.
빵만 먹으면 어째...좀 허전하고.....
찬밥 도시락을 먹자니 소화가 잘 안되는 것 같고......
꽃게가 아직 잘 잡히지 않는 모양입니다 저수온탓이라는데....
가락시장에 가보니 키로에 6만원이 넘던데 큰놈들만 있더군요 대게만한....
어머니가 꽃게를 좋아하시는데 조금 더 기다리셔야 할것 같습니다 ^^;;
그날 여수에서는 통발에 든 꽃게 치고는 몹시도 크더군요
발이 약간 긴 종류던데..........
사실, 낚시라는 것이 공치는 날이 더 많지않습니까? ^^;;
공치는 즐거운 낚시를 위하여 오늘도 함께 건강하시자구요~~~~~~~ ^^
반쪽바늘
04-06-01 16:42
십오~
이십여키로쯤 되는 긴괴기가
년중 십여수(개?)쯤 나오는데...?...!!~~~?!,
그외는
일반 긴괴기보다
긴~ 긴고기? 로 생계유지 하시는분들이며 ??!!!~~!
(조심스럽게 ...^^:)
만재 추자 병풍 삼각해역쯤으로...
(보호하는 ** 해역은 아니다 합니다.. )
서해권을
루어터로 인정하기가 무척힘들었지만,
무궁화~ 를
여러 리듬으로 웅얼대다보니
이젠,루어터란 확신에 주 채비가 바뀌고 있습니다.
" 무" 궁" 화" 꽃' 이' 피" 었" 습" 니" 다"~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 ~
찌매듭
04-06-07 15:57
반쪽님이 말하는 그 곳은 바로 ??초라는 곳이 아닌지요?
세찬 물살로 조금때만 가능하고
배를 근처에 대기시켜 놓고 야영을 한다는 델타지역!!! ^^''
무궁화 꽃이 벌써 활짝피었습니다
윤달이 들었다지만 망종이 지났으니 ...수온도,,,,
마늘이 쏟아져 나오는걸 보면 하지가 얼마 안남았군요...
무궁화꽃을 피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