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거사
04-06-07 17:44
올라 올때 길은 안막혔던가요?
저는 다행히 일찍 출발한 관계로 수월하게 도착 햇지요,
이번 낚시 에서 느낀거 많앗읍니다.
통영 싸나이들 의 용감 무쌍 ?함에 놀랐고...
동년배 되시는 정교수님,그친구분,몸이 불편 하신데 불구하고 그 먼 원도까지 여행을 함께한 그 우정 에 놀랐읍니다,
세월이 흘러도 죽마고우의 우정은 변함 없는것 같아 보기 좋았읍니다.
제가 만약 몸이 부실 하다면,친하다고 하는 내 친구가 귀찮타 않고 그리 맞이 할수 있을까?...
2박 3일의 낚시 여행에서 비록 한나절 밖에 낚시는 못했지만,
오랫만의 파도소리와 함께 하는 잠 자리 참 좋았구요...
근데 그집은 추우셨던 가봐요?
새로산 전천후 텐트 에서 우리 갯바위님과 함께,잠 과 바다공기 많이 잡아 왔으니 그러면 된거 아니겠는지....
다시 한번 안하 무인의 선주 님들의 용기와 용감한 통영 현지꾼?께 존경을 표 하며....
그분들 총쏘고 대포 쏴도 고기는 못 잡던걸요?ㅎㅎㅎ
언제 운치 있는 낚시 함 해보나?...
요리 하느라 수고 햇고요, 요리 학원은 안다녀도 되겠읍니다,
아,참. 그용감한 싸나이들? 고기도 못잡더니,사진도 못찍어...
모처럼 기념촬영 사진 찍어준다고 이리로서요,저리로 서요 하더니...
샷다 눌르는걸 몰랐나? 사진이 없군요,
참...이래 저래 그친구들 실망 입니다, 국도를 배경 으로한 사진...ㅜㅜㅜ
그나마 제가 스냎으로 찍은 사진과,밤에 삼겹살 먹을때 찍은 사진 이라도 ...
안녕
저는 다행히 일찍 출발한 관계로 수월하게 도착 햇지요,
이번 낚시 에서 느낀거 많앗읍니다.
통영 싸나이들 의 용감 무쌍 ?함에 놀랐고...
동년배 되시는 정교수님,그친구분,몸이 불편 하신데 불구하고 그 먼 원도까지 여행을 함께한 그 우정 에 놀랐읍니다,
세월이 흘러도 죽마고우의 우정은 변함 없는것 같아 보기 좋았읍니다.
제가 만약 몸이 부실 하다면,친하다고 하는 내 친구가 귀찮타 않고 그리 맞이 할수 있을까?...
2박 3일의 낚시 여행에서 비록 한나절 밖에 낚시는 못했지만,
오랫만의 파도소리와 함께 하는 잠 자리 참 좋았구요...
근데 그집은 추우셨던 가봐요?
새로산 전천후 텐트 에서 우리 갯바위님과 함께,잠 과 바다공기 많이 잡아 왔으니 그러면 된거 아니겠는지....
다시 한번 안하 무인의 선주 님들의 용기와 용감한 통영 현지꾼?께 존경을 표 하며....
그분들 총쏘고 대포 쏴도 고기는 못 잡던걸요?ㅎㅎㅎ
언제 운치 있는 낚시 함 해보나?...
요리 하느라 수고 햇고요, 요리 학원은 안다녀도 되겠읍니다,
아,참. 그용감한 싸나이들? 고기도 못잡더니,사진도 못찍어...
모처럼 기념촬영 사진 찍어준다고 이리로서요,저리로 서요 하더니...
샷다 눌르는걸 몰랐나? 사진이 없군요,
참...이래 저래 그친구들 실망 입니다, 국도를 배경 으로한 사진...ㅜㅜㅜ
그나마 제가 스냎으로 찍은 사진과,밤에 삼겹살 먹을때 찍은 사진 이라도 ...
안녕
환상의섬1
04-06-07 18:03
형님, 수고 하셨습니다.
원래 인생사도 그럿듯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 것이 있을리 있나요.
낚시업주들 문제 많습니다.
양심이 좀 있어야지요.
그 좁은 바닦에 시장터를 방불케 하였으니
무신 고기가 붙을리 있었겠습니까.
야유회 다녀 온 기분이 들 것입니다.
그래도 형님들이 참 부럽습니다.
조만간 계절 실업자의 때가 도래하면
형님들 꽁무니 쫏아다니며 많이 배우겠습니다.
거두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ㅋㅋㅋㅋ
늘 건승하세요.
원래 인생사도 그럿듯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 것이 있을리 있나요.
낚시업주들 문제 많습니다.
양심이 좀 있어야지요.
그 좁은 바닦에 시장터를 방불케 하였으니
무신 고기가 붙을리 있었겠습니까.
야유회 다녀 온 기분이 들 것입니다.
그래도 형님들이 참 부럽습니다.
조만간 계절 실업자의 때가 도래하면
형님들 꽁무니 쫏아다니며 많이 배우겠습니다.
거두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ㅋㅋㅋㅋ
늘 건승하세요.
생크릴
04-06-08 08:53
더불어정님! 어찌 표현을 그렇게 리얼리티 하게...
뿅가는게 확실히 보네는듯 한것이...
아침에 읽으며 정신이 산만해서 오늘일과 암만케도 조진것같네예..
By the way..(미국 친구분이 계신 관계로..)
갯방구서 찹쌀에 콩밥이라...
그것만으로도 필요충분100% 아닌가요?
전 내일 비번이라 은근히 손맛이...가다려지는뎅....
좋은글 감사드리고 또 계속 부-탁-해 요.
안전즐낚 하세요...
무엇이 더 필요 하겠습니껴?
뿅가는게 확실히 보네는듯 한것이...
아침에 읽으며 정신이 산만해서 오늘일과 암만케도 조진것같네예..
By the way..(미국 친구분이 계신 관계로..)
갯방구서 찹쌀에 콩밥이라...
그것만으로도 필요충분100% 아닌가요?
전 내일 비번이라 은근히 손맛이...가다려지는뎅....
좋은글 감사드리고 또 계속 부-탁-해 요.
안전즐낚 하세요...
무엇이 더 필요 하겠습니껴?
찌매듭
04-06-08 08:56
그 좋아하시는 볼락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습니다요~~?
간여의 볼락은 크기와 마릿수가 대단한 곳인데 이제는 모두 없어졌는지....
자리돔은 서울의 시장에서도 간간히 볼수가 있는 친숙한 고기가 되었구요
갯바위에서의 야영낚시를 몇일씩 해본지는 오래되었군요
모기...밥해먹기...설겆이...꾀가 나걸랑요......
고기나 잡힌다면 딸깍, 밤을 지새우는 편이라....^^;;
통영의 시장에는 도어인 볼락구경이 다른 곳과 달리 쉽다는 것도 특성이구요
또 하나의 추억을 안고 오셨습니다
삼천포까지 들러 오시느라 멀리 둘러, 둘러......
다음번에는 손맛, 눈맛, 입맛까지 만족하실만한 조행길을 만드셔야죠?! ^^
간여의 볼락은 크기와 마릿수가 대단한 곳인데 이제는 모두 없어졌는지....
자리돔은 서울의 시장에서도 간간히 볼수가 있는 친숙한 고기가 되었구요
갯바위에서의 야영낚시를 몇일씩 해본지는 오래되었군요
모기...밥해먹기...설겆이...꾀가 나걸랑요......
고기나 잡힌다면 딸깍, 밤을 지새우는 편이라....^^;;
통영의 시장에는 도어인 볼락구경이 다른 곳과 달리 쉽다는 것도 특성이구요
또 하나의 추억을 안고 오셨습니다
삼천포까지 들러 오시느라 멀리 둘러, 둘러......
다음번에는 손맛, 눈맛, 입맛까지 만족하실만한 조행길을 만드셔야죠?! ^^
더불어정
04-06-08 09:48
박거사님!
이번 낚시에 같이 오신 분이랑
도움을 많이 주셔서 고맙습니다.
박거사님의 회뜨는 솜씨와
같이 오신 분의 설걷이 도움이
없었더라면 더운 날씨에
저는 어떠했겠습니까?
환상의 섬님!
계절 실업자될 날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시다바리,귀여운 여인도
보고 싶구요.
만재도나 가거도 쪽으로 가서
참돔이나 돌돔 큰 놈으로 한번
땡기고 오죠.
생크릴님!
인터넷 상으로만 뵙고
직접 뵙지 못하니
눈에 가시가 생기려 합니다.
저는 2주에 한번씩 낚시가는
날이 정해져 있습니다.
언제 한번 같이 갈 수 있는
영광의 기회가 도래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찌매듭님!
제가 못가 본 우리나라 섬
800여 곳 가운데 많은 섬들이
산재해 있는 곳 외연군도.
언제 꼭 한번 데리고
가기를 바랍니다.
여름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이번 낚시에 같이 오신 분이랑
도움을 많이 주셔서 고맙습니다.
박거사님의 회뜨는 솜씨와
같이 오신 분의 설걷이 도움이
없었더라면 더운 날씨에
저는 어떠했겠습니까?
환상의 섬님!
계절 실업자될 날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시다바리,귀여운 여인도
보고 싶구요.
만재도나 가거도 쪽으로 가서
참돔이나 돌돔 큰 놈으로 한번
땡기고 오죠.
생크릴님!
인터넷 상으로만 뵙고
직접 뵙지 못하니
눈에 가시가 생기려 합니다.
저는 2주에 한번씩 낚시가는
날이 정해져 있습니다.
언제 한번 같이 갈 수 있는
영광의 기회가 도래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찌매듭님!
제가 못가 본 우리나라 섬
800여 곳 가운데 많은 섬들이
산재해 있는 곳 외연군도.
언제 꼭 한번 데리고
가기를 바랍니다.
여름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환상의섬1
04-06-08 14:33
예, 형님, 귀여운여인은 제 시다바리가 아니고 상전입니다.ㅋㅋㅋ
시화촌놈
04-06-09 01:31
6월5일03시에출발해서 국도 간여에 내릴라 못내리고 국도에 내렷지요.
전화도안되고 고기도 안 잡히고 오후4시에 온다는배는 4시30분에와서
네분 우리포인트에 내려주고서 기다리란다.
다른사람들 모두 하선시키고 온다고
해서 기다리고있으니 배가온다/
우리짐쨍기고 갯바위 쓰레기 모은것 쨍기고 (우리가 먹은것두)
배에 오르고 뒷편으로 가니 대형쓰레기통이보인다.
그시각이 오후5시쯤
쓰레기통에는 각종 쓰레기가 가득 있다.
나도 여기다 버리면 되겟다 싶어서 버리고 하도 피곤하여 선실로 들어가
잠깐 눈을 붙이고 일어나 보니 쓰레기통에 그많던 쓰레기가 하나도 없네요.
어디로 갓을가요.
화원스타호 선장님?
kbs1 tv 제3지대을 보구 이글을 올림니다.
혹시 이글을 볼지는 모르지만
제 쓰레기가 대마도 까지 가서 우리 학생들이(부산외국어대)
쓰레기주워야 되겠읍니까?
창피하게
그럴줄 알았으면 제쓰레기 제가 가저올걸 그랬어요.
지금도 후회 막급입니다
누가 안본다구 그라면 되겠어요?
화원스타호을 애용하시는 낚시인 여러분 배후미에있는(화장실앞)
무지큰 쓰레기통 유심히 봐 주세요.
특히 사람없을적에 그날은 우리둘이만 있었음니다
전화도안되고 고기도 안 잡히고 오후4시에 온다는배는 4시30분에와서
네분 우리포인트에 내려주고서 기다리란다.
다른사람들 모두 하선시키고 온다고
해서 기다리고있으니 배가온다/
우리짐쨍기고 갯바위 쓰레기 모은것 쨍기고 (우리가 먹은것두)
배에 오르고 뒷편으로 가니 대형쓰레기통이보인다.
그시각이 오후5시쯤
쓰레기통에는 각종 쓰레기가 가득 있다.
나도 여기다 버리면 되겟다 싶어서 버리고 하도 피곤하여 선실로 들어가
잠깐 눈을 붙이고 일어나 보니 쓰레기통에 그많던 쓰레기가 하나도 없네요.
어디로 갓을가요.
화원스타호 선장님?
kbs1 tv 제3지대을 보구 이글을 올림니다.
혹시 이글을 볼지는 모르지만
제 쓰레기가 대마도 까지 가서 우리 학생들이(부산외국어대)
쓰레기주워야 되겠읍니까?
창피하게
그럴줄 알았으면 제쓰레기 제가 가저올걸 그랬어요.
지금도 후회 막급입니다
누가 안본다구 그라면 되겠어요?
화원스타호을 애용하시는 낚시인 여러분 배후미에있는(화장실앞)
무지큰 쓰레기통 유심히 봐 주세요.
특히 사람없을적에 그날은 우리둘이만 있었음니다
섬원주민
04-06-09 04:15
오랜만에 와보니 반가운 이름들이 여기 다 있군요...
먼 국도까지 다녀오신다 수고하셨습니다.
40짜리 농어 맛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농어가 맛이 들 철이니까요..
먼 국도까지 다녀오신다 수고하셨습니다.
40짜리 농어 맛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농어가 맛이 들 철이니까요..
더불어정
04-06-09 10:44
섬원주민님!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6월중에 하얀등대 모임을
한번 가져볼까했는데
참석하기 어렵다는 분들이 많아
모임일정을 여름 이후로
미뤘으면 합니다.
그건 그렇고 같이 낚시나
한번 가시죠?
섬원주민님은 제가 모시고
잠자리며 먹거리며 모두
준비하겠습니다.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일정은 다음주 토요일(19일) 새벽 1시부터
일요일 오전 10시까지입니다.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6월중에 하얀등대 모임을
한번 가져볼까했는데
참석하기 어렵다는 분들이 많아
모임일정을 여름 이후로
미뤘으면 합니다.
그건 그렇고 같이 낚시나
한번 가시죠?
섬원주민님은 제가 모시고
잠자리며 먹거리며 모두
준비하겠습니다.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일정은 다음주 토요일(19일) 새벽 1시부터
일요일 오전 10시까지입니다.
허벅다리
04-06-10 13:54
안녕하십니까? 허벅다리 인사드립니다요 행님 안타깝습니다요 처박기님들은 이허벅다리가 해결할수있는 유일한 주특기인데<?> 그리고 학창시절에 미처못배운 성교육까지도 참으로 저한테는 유익한 조행기였습니다요 행님<ㅎㅎㅎㅎㅎㅎ>언젠가는 만나뵐날이오겠죠 행님? 건강하십시요 행님
더불어정
04-06-10 21:07
허벅다리님 반갑습니다.
지난해 10월 경으로
생각되네요.
소리도 대바위에서
만나 뵌 완년에 씨름선수 맞죠?
올 가을에도 같이 한번
갯바위에 오를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지난해 10월 경으로
생각되네요.
소리도 대바위에서
만나 뵌 완년에 씨름선수 맞죠?
올 가을에도 같이 한번
갯바위에 오를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허벅다리
04-06-14 14:11
행님 가을까지나 기다리라굽쇼 흐~미 넘지루할것같아요 저가경성으로 올라가야겠어요 그쪽에좋은 포인트좀(물) 알아봐주실래요 출조(?)경비는 저가부담할게요 건강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