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 하나는 타고 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ㅎ
근데 세월 앞에는 장사가 없네요
요즘은 완전 비실비실입니다 ㅎㅎㅎ
늘 좋은 시간들 되십시요.
철인낚시을 하셧내요.
그렇게 강행군을 하셧는데 원하시는
대상어의 조과가 만족할 만큼 나와주면
좋으련만...다녀와서 뒤 돌아보면 언제나
아쉬움이 남는것이 다시 재도전 하라고
그러는 듯 합니다.
수고하셧구요.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우연표 수제찌 저 또한 몇개 보유하고
있는데 아주아주 굿 입니다.^&^
철인낚시라뇨 과찬이십시다
첫날 근무 마치고 후다닥 달려갔다가 집에 와서 칼잠 좀 자다
아침에 출근했다 또 부리나케 달려갔었지요
둘쨋날은 선상에서 마신 막걸리 한잔에 취기가 올라 배에서 잤습니다 ㅎㅎㅎ
조과를 떠나 낚시라는 장르 자체가 재미있습니다
담에는 더 큰 대물이 낚일거라는 꿈도 있으니깐요 ㅎ
우연표 수제찌는 써 보신 분들이 그 진가를 잘 아시더라구요
부력이 제대로 맞아 사용하기에 참 쉬운것 같습니다
형은 약 2m 목줄에 조개봉돌을 사용하지를 않지요
그래서 더 수심 깊은 곳에서 낚시 하기가 자연스럽게 되는지도 모르겠네요 ㅎ
늘 즐거운 조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요즘 일도 바쁘고 체력도 안되고해서
철인낚시 엄두를 못 냅니다.ㅎㅎ
우연도 어종이 바뀌었네요..
밥상 무지 맛나겠습니다.ㅎ
수고하셨습니다.^^
다시 올립니다 ㅎ
철인낚시라니뇨 가당치도 않습니다
이번 8월 4일 낚시갔다 완전 허접한 체력 느끼고 왔습니다 ㅎ
늘 즐거운 낚시 하시고 있는것 같아 부럽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만물상인 듯한 님 쿨러 함 열어보고 싶네요 ㅎ
밤샘 낚시후 아침에 출근이 가능하더라구요 ㅎ
아직은 흰머리 듬성듬성 났지만요 ㅎㅎㅎ
지금 보다 조금더 젊었을 때 달리기며 등산이며 자전거 타기 등으로 쪼매 운동아닌 운동을 하였던게 아직은 쓸만한가 봅니다 ㅎ
볼락구이를 좋아라 하시나 봐요
어릴적 숯불에 구워먹던 볼락구이의 맛은 아직도 잊지 못하는데
요즘은 그런 맛이 한없이 그립답니다.
날씨가 무더워 집니다
늘 활기찬 시간들 되십시요
"전투낚시"라뇨 ㅎㅎㅎ
그냥 피난민처럼 낚시를 즐긴답니다
낚시는 체력과의 싸움이고 자기 자신과의 싸움인지라
낚시 하고 와도 때로는 흥분이 밀려와 쉬이 잠을 이루지 못할때도 많지요
아직 낚시라는 장르도 여전히 습작에 머무르는지도 모르겠네요 ㅎ
출근하셔서 잠은 안오셧는지 ㅎ
저 볼락구이 먹고싶네여 ㅠㅠ
볼락 사이즈가 좋네여 ㅋ
잘보고 갑니다~
언제나 안낚즐낚깨낚~
어제 서울 올라왔습니다
그젠 드러누워서 작은 아들 불러다가 흰머리 하나 뽑는데 100원씩 해서 알바시켰구요 ㅎ
10,000원이 훨씬 넘어가더이다
아들 10,000원만 달래서 줬구요 ㅎㅎㅎ
세월의 속도는 아이 자라는것 보다 빠른것 같습니다
답답한 서울을 벗어나야 할낀데 ~
바다 향이 그리워요 ㅎ
눈알이 50원 동전만한 멋진 볼락들과 신나는 데이트 즐기시기를~
우연낚시 선장이 직접 만든 오동나무 수제찌입니다
기존가격이 20,000원이나 3.0호 한정 판매 15,000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세한건 가게로 문의해 보세요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서울이고 수원이고 창원이고 쫒아 다닌다고 요즘 정신이 쪼매 없읍니다 ㅎ
즐거운 시간들 되십시요
수제찌 멋지제요
보기엔 다소 투박스럽게 보일지라도 깍고 다듬고 색칠해서 말리고.....,
일련의 과정들이 순탄하지만은 않을텐데......,
기회 되신다면 소장해 보십시요
시원한 손맛을 가져다 줄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열정 아닌 열정이고 무모한 일탈이었는지도 모릅니다 ㅎㅎㅎ
하지만 뭔가에 몰입해 보고 싶은 것도 사실이고요
짜릿한 손맛 입맛의 유혹도 뿌리치기 힘들었지요 ㅎ
늘 멋진 시간들 되십시요
남식이가 머리 굴리가...손재주 발휘해가....
우째서 고부력찌를 저렇게 얇게...슬림하니 만들수 잇엇을까???
그게 딱 의문이었는데......
까발리봐라~~!!!!.....듣고 보니...아하~~~!!!!....캬~~
그것도 호락 호락 쉽진 않앗을 텐디.....
예민하구요...진짜 왔담다....안써 보시믄 몰러유....
홋수마다 2개씩을 디립다...갖췄쥬.....ㅋㅋ
올라오는 블로그 하나하나 빠뜨리지 않고 잘 읽고 있습니다
낚시라는 장르를 너무나 재미있게 표현을 하여
바로 곁에서 같이 바다를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을 가지기도 합니다
수제찌의 진품은 써보신 분들이 잘 알겠지요
무었보다도 그 찌를 만든 사람의 정성과 혼이 들어 있으니 좀더 특별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
체력은 요즘 고갈나고 있습니다 ㅎ
한때는 남아 도는게 체력인줄 알았는데요 ^*^
수제찌는 대량으로 만드는 찌 보다 더 예민하다고 하지요
저 또한 여러 종류의 찌가 있지만 유독 수제찌만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그게 수제찌만의 매력이 아닐까요?
보기엔 다소 투박하고 세련되진 못하지만
찌를 만든 사람의 망설임과 혼이 있는 듯해서 개인적으로 참 좋아라 합니다.
아직 실력이 미미하여 감시는 팍팍 잡아 올려보지를 못하였습니다 ㅎ
요즘 뭔가 스트레스받는일이 있으신가요?저도 머리가복잡할땐 잠안자고 바다로 나가봄니다 한결 나아지는걸 느끼지요ㅎㅎ
조행기 잘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요즘은 팔자에도 없는 발표에 교육에 혼줄이 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름 즐거움도 있지요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이 표현 참 좋아라 하거든요
살다 보면 어떤 종류의 스트레스는 있겠지요
그냥 즐겁게 지내다 보면 자연스레 잊혀지기도 하구요
서울이라 바다가 더 그립습니다
코를 킁킁거리면 바다향이 나는것도 같구요
회색 빛 건물들이 쏟아내는 열기에 질식할것도 같구요 ㅎ
얼릉 바다로 달려가야겠습니다.
매운이님도 스트레스 없이 늘 환한 웃음꽃 가득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