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매듭
06-12-26 19:19
2006년의 마지막 조행길이 된 것 같습니다.
바다를 사랑하시는 모든 님들이 새해에는 더욱 더, 웅대한 포부로
하시는 일마다 괄목할 발전이 있는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바다를 사랑하시는 모든 님들이 새해에는 더욱 더, 웅대한 포부로
하시는 일마다 괄목할 발전이 있는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임꺽정
06-12-26 19:48
서사적인 듯한 조행기 속에 배인 서정이 마음을 아련하게 합니다.
지난 여름 처음으로 가본 만재도......
본섬을 돌아 외마도로 향하는 길목, 그 위험스런 절벽을 흑염소 한 가족이 지키고 있던 곳!!
야영을 택한 하룻밤! 새벽녁의 눅눅한 안개와 점점 더 거세지던 모기의 등살은 새벽녁 홈통에서 올라온 몇 마리의 뻰찌와 우럭으로 잊혀졌습니다.
마을도 섬마을답게 참 소박하고 넉넉했던 것 같습니다.
찌매듭님의 글은 항상 깊은 여운을 남기는군요.
그 부지런한 삶에 고마움과 존경을 보냅니다.
지난 여름 처음으로 가본 만재도......
본섬을 돌아 외마도로 향하는 길목, 그 위험스런 절벽을 흑염소 한 가족이 지키고 있던 곳!!
야영을 택한 하룻밤! 새벽녁의 눅눅한 안개와 점점 더 거세지던 모기의 등살은 새벽녁 홈통에서 올라온 몇 마리의 뻰찌와 우럭으로 잊혀졌습니다.
마을도 섬마을답게 참 소박하고 넉넉했던 것 같습니다.
찌매듭님의 글은 항상 깊은 여운을 남기는군요.
그 부지런한 삶에 고마움과 존경을 보냅니다.
날으는양탄자
06-12-27 10:10
안녕하세요?
수원 강릉집 주방장~탄자입니다.
만재 또 다녀 오셨군요?
건강 하시고요?
저는 손이 간지러워...당일로 클~ 마스날 진도 내만권 접도 선상 낚수갔다.
고생만 잔득 하고 왔습니다.
요즘 세상살이 꼭 구류 사는것 같네요.
멀리 낚수 여행 떠나고 싶은 마음...하루에도 열번......이상
연락 한번 주세요.
제 연락처 아시나요?
몰~면 꼬리다세요.
수원 강릉집 주방장~탄자입니다.
만재 또 다녀 오셨군요?
건강 하시고요?
저는 손이 간지러워...당일로 클~ 마스날 진도 내만권 접도 선상 낚수갔다.
고생만 잔득 하고 왔습니다.
요즘 세상살이 꼭 구류 사는것 같네요.
멀리 낚수 여행 떠나고 싶은 마음...하루에도 열번......이상
연락 한번 주세요.
제 연락처 아시나요?
몰~면 꼬리다세요.
반프로
06-12-27 10:57
찌매듭님...
수고 많았습니다...
항상 조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님의 조행기 보고 있노라면 하편의 감동 드라마를
보고 있는 기분입니다...(제가 드라마 좋아 합니다..ㅎㅎ)
지금이라도 만재도 달려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가정의 행복과 어복 충만 하십시요..
수고 많았습니다...
항상 조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님의 조행기 보고 있노라면 하편의 감동 드라마를
보고 있는 기분입니다...(제가 드라마 좋아 합니다..ㅎㅎ)
지금이라도 만재도 달려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가정의 행복과 어복 충만 하십시요..
흑기사
06-12-27 13:24
~~~
마음정한 종교가 있으되...
냉담 중이니....
크리스마스도 특별할 것이 없는지라~~
마눌의 눈치를 봐 가며.... 지난 연휴..태도를 다녀 왔습니다...
팽목에서...
그 기름 냄새 난다는 배로말이죠...
기름 냄새 탓인지 평소 안하든 멀미 끼를 느끼며..
만재도를 거쳐 상태도를 갔었지요...
만재도가 목적지인 조사님들을 내려 주고...
휑하니 물길을 재촉하는지라...
처음 가본 만재도는 본듯 만듯 .....
그렇게 스쳐지나 갔습니다... -_-.. !!
예전.... 람바다호 점주였던 김사장(현, 왕낚시)과..
찌매듭님 얘길 나눴었지요~~~ ㅎㅎ
..... 만재도 내공이 대단한 분이라는.....!!! ~~~
~~~ 만재도는 마음에 깊이 품어두고 ..
내년을 기약해야 겠습니다....
2007년... 황금돼지 해..!!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하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 ..
마음정한 종교가 있으되...
냉담 중이니....
크리스마스도 특별할 것이 없는지라~~
마눌의 눈치를 봐 가며.... 지난 연휴..태도를 다녀 왔습니다...
팽목에서...
그 기름 냄새 난다는 배로말이죠...
기름 냄새 탓인지 평소 안하든 멀미 끼를 느끼며..
만재도를 거쳐 상태도를 갔었지요...
만재도가 목적지인 조사님들을 내려 주고...
휑하니 물길을 재촉하는지라...
처음 가본 만재도는 본듯 만듯 .....
그렇게 스쳐지나 갔습니다... -_-.. !!
예전.... 람바다호 점주였던 김사장(현, 왕낚시)과..
찌매듭님 얘길 나눴었지요~~~ ㅎㅎ
..... 만재도 내공이 대단한 분이라는.....!!! ~~~
~~~ 만재도는 마음에 깊이 품어두고 ..
내년을 기약해야 겠습니다....
2007년... 황금돼지 해..!!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하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 ..
찌매듭
06-12-27 20:39
꺽정님,
금년에는 윤달탓인지 밤기온이 너무차서
밤낚시를 제대로 해보지 못했습니다.
만재도의 모기는 대단합니다.
예전에 남대문 근처에서 밤낚시를 하다가
잠시 깜빡했던적이 있었습니다.
모기 때문에 두툼한 옷과 장갑까지 끼고 1시간 정도 잠이 들었는데
드러난 팔목부분만 집중적으로 모기에게 물려
시계가 돌아가지 않을정도로 팔목이 부었더랬죠......
집에 돌아와 약국에 가서 바를 약을 달라니
약사가 물끄러미 보더니 발라서는 안되고 조제약을 먹어야겠다고 지어주더군요.
모기한테 물려 약을 지어먹다니..... -_-
희안하게도 한봉지를 먹고 돌아서니 가라앉더군요 ^^;;
입질 세번에 밤을 샌다는 낚시속담이 있지않습니까....
이밤도 편안한 밤 되시고 활기찬 내일을 맞으십시요~~~~~~~
금년에는 윤달탓인지 밤기온이 너무차서
밤낚시를 제대로 해보지 못했습니다.
만재도의 모기는 대단합니다.
예전에 남대문 근처에서 밤낚시를 하다가
잠시 깜빡했던적이 있었습니다.
모기 때문에 두툼한 옷과 장갑까지 끼고 1시간 정도 잠이 들었는데
드러난 팔목부분만 집중적으로 모기에게 물려
시계가 돌아가지 않을정도로 팔목이 부었더랬죠......
집에 돌아와 약국에 가서 바를 약을 달라니
약사가 물끄러미 보더니 발라서는 안되고 조제약을 먹어야겠다고 지어주더군요.
모기한테 물려 약을 지어먹다니..... -_-
희안하게도 한봉지를 먹고 돌아서니 가라앉더군요 ^^;;
입질 세번에 밤을 샌다는 낚시속담이 있지않습니까....
이밤도 편안한 밤 되시고 활기찬 내일을 맞으십시요~~~~~~~
찌매듭
06-12-27 20:51
~탄자님, 12월12일 아침에 만재도에 들어가 16일 나왔습니다.
이제 만재도의 개념도 약간씩 변해가는 느낌입니다.
전같이 발밑을 공략해서는 마릿 수 조과를 기대하기가 어렵게되는 것 같더군요
길들여 가는건지 멀리 여밭쪽으로 흘려보는 추자식으로 변해가는가봅니다.
국도나, 형제섬 우아래쪽도 공략형에 마릿수가 많았으며
곡 선장이 권하는 곳 보다는 어느정도 만재도를 안다면
소신껏, 자리를 잡는 것이 좋왔습니다.
선장의 경험으로 보는 국도쪽 선고기 보다는
그래도 이 때는 어디가 낫지 않을까? 는 예상이 더 적중했던 것 같습니다.
무거운 밑밥통을 울러메고 작은 방군여를 세번 넘어갔고
내마도의 꼭대기에 올라 구석구석 돌아다녀 보기도 했답니다 ^^;;
맹골도의 조황이 좋왔다는데 너무 사람이 몰려 짜증스러웠다고하더군요
세상사 모두 마음같이 움직이지 못하는데
그러려니하고 갈대같이 생각하시면 더 편하지 않을까합니다.
전번이 바뀌지가 않았다면 3570 이 맞겠지요?
업에 붙들리다 보면 쉬, 시간내기도 쉽지가 않으나
하루에도 대물낚시가 가능한 서해 중부권의 내년 시즌을 기다려
보시자면 너무 멀다하실까요?
내일 연락 드리겠습니다~~~~~~~~
이제 만재도의 개념도 약간씩 변해가는 느낌입니다.
전같이 발밑을 공략해서는 마릿 수 조과를 기대하기가 어렵게되는 것 같더군요
길들여 가는건지 멀리 여밭쪽으로 흘려보는 추자식으로 변해가는가봅니다.
국도나, 형제섬 우아래쪽도 공략형에 마릿수가 많았으며
곡 선장이 권하는 곳 보다는 어느정도 만재도를 안다면
소신껏, 자리를 잡는 것이 좋왔습니다.
선장의 경험으로 보는 국도쪽 선고기 보다는
그래도 이 때는 어디가 낫지 않을까? 는 예상이 더 적중했던 것 같습니다.
무거운 밑밥통을 울러메고 작은 방군여를 세번 넘어갔고
내마도의 꼭대기에 올라 구석구석 돌아다녀 보기도 했답니다 ^^;;
맹골도의 조황이 좋왔다는데 너무 사람이 몰려 짜증스러웠다고하더군요
세상사 모두 마음같이 움직이지 못하는데
그러려니하고 갈대같이 생각하시면 더 편하지 않을까합니다.
전번이 바뀌지가 않았다면 3570 이 맞겠지요?
업에 붙들리다 보면 쉬, 시간내기도 쉽지가 않으나
하루에도 대물낚시가 가능한 서해 중부권의 내년 시즌을 기다려
보시자면 너무 멀다하실까요?
내일 연락 드리겠습니다~~~~~~~~
곰123
06-12-27 21:05
멋진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감사 드리지요..
찌매듭
06-12-27 21:06
반프로님,
윤달과 애동지로 만재도의 시즌은 길어질 것 같습니다.
예년 같으면 12월말경이면 뻘물이 들었지만
이번에는 1월 중순까지 시즌이 열리지 않겠나 싶군요.
늦둥이 참돔이 여러마리 보였고
물색이 너무 맑다싶었는데.....
민박집 아저씨는 그제까지 손맛을 본 모양입니다.
이번에도 남은 시간 지루할까 싶어 학공치 바늘을 몇개 달라고 했더니만
감성돔용 3호 바늘을 내주는겝니다.
'아니...? 학공치 바늘 달라니께 3호 바늘을??? 3호는 나도 있는데???
1, 2호 바늘은 아예 가지고 다니지도 않지만 3호 부터는 가지고 다닙니다 ^^;;
민박집의 아저씨는 2~3호 바늘로 학공치를 잡더구만요...
굵기가 대단하지만 그렇다고 감용 3호 바늘로 학공치를 잡다니요....
민박집의 아저씨가 학공치를 잡는 방법은 엽기적입니다.
무조건 힘껏, 채버리면 저만치 뒤에 저절로 떨어져 버리면
고기는 쳐다 보지도 않고 채비만 갈무리하여 다시 낚시를 하는 식입니다....
집에 갈때쯤해서 굳어있는 굵직한 놈들만 챙기다 보니 남아있는 놈들도 즐비합니다만...
더욱, 엽기적인 것이
찌가 소로록~! 들어가기에 학공치겠지~~!!!
힘껏, 낚아채니 무언가 허연 것이 날아가 떨어지는 소리가 크기도하다했더니
6짜 감성돔이 나가떨어졌다지 뭡니까?
섬사람도 낚시를 좀 하다보니 절로 허풍이 심해지는구나 했는데
아줌마가 그렇게 잡아왔다고 하기에 웃도 못하고 어물쩍 거렸습니다만
아주 거짓말은 아닌 것 같더군요..
못미더우시면 민박집 아저씨에게 조황도 알아보실겸 전화를 해보심이... ^^
(민박집 061-275-9866 이준식)
함께 건강하심으로 새해를 맞으시기 바랍니다.
윤달과 애동지로 만재도의 시즌은 길어질 것 같습니다.
예년 같으면 12월말경이면 뻘물이 들었지만
이번에는 1월 중순까지 시즌이 열리지 않겠나 싶군요.
늦둥이 참돔이 여러마리 보였고
물색이 너무 맑다싶었는데.....
민박집 아저씨는 그제까지 손맛을 본 모양입니다.
이번에도 남은 시간 지루할까 싶어 학공치 바늘을 몇개 달라고 했더니만
감성돔용 3호 바늘을 내주는겝니다.
'아니...? 학공치 바늘 달라니께 3호 바늘을??? 3호는 나도 있는데???
1, 2호 바늘은 아예 가지고 다니지도 않지만 3호 부터는 가지고 다닙니다 ^^;;
민박집의 아저씨는 2~3호 바늘로 학공치를 잡더구만요...
굵기가 대단하지만 그렇다고 감용 3호 바늘로 학공치를 잡다니요....
민박집의 아저씨가 학공치를 잡는 방법은 엽기적입니다.
무조건 힘껏, 채버리면 저만치 뒤에 저절로 떨어져 버리면
고기는 쳐다 보지도 않고 채비만 갈무리하여 다시 낚시를 하는 식입니다....
집에 갈때쯤해서 굳어있는 굵직한 놈들만 챙기다 보니 남아있는 놈들도 즐비합니다만...
더욱, 엽기적인 것이
찌가 소로록~! 들어가기에 학공치겠지~~!!!
힘껏, 낚아채니 무언가 허연 것이 날아가 떨어지는 소리가 크기도하다했더니
6짜 감성돔이 나가떨어졌다지 뭡니까?
섬사람도 낚시를 좀 하다보니 절로 허풍이 심해지는구나 했는데
아줌마가 그렇게 잡아왔다고 하기에 웃도 못하고 어물쩍 거렸습니다만
아주 거짓말은 아닌 것 같더군요..
못미더우시면 민박집 아저씨에게 조황도 알아보실겸 전화를 해보심이... ^^
(민박집 061-275-9866 이준식)
함께 건강하심으로 새해를 맞으시기 바랍니다.
찌매듭
06-12-27 21:16
흑기사님 신부님도 저는 내놓았습니다... ^^;;
냉담이 지나쳐 절담인 상황이나 그 신부님이 또 낚시를 좋와하여 틈만나면
양어장으로 달려갑니다.
가끔, 맥주 사드리고 어르고 달래다 보니 알아서 해주시겠다는데
도무지 무슨뜻인지???
썩지 않은 동앗줄을 내려주시겠다는 뜻으로 받아드리고 있습니다만... ^^;;;;;;
은정호를 타고 태도를 다녀오셨다니 기름냄새로 고생을 하셨겠습니다.
왜 냄새가 나는지 선장도 알 수가 없다는데 처음부터 냄새가 심했던 배입니다.
왕낚시로 출조를 하셨군요... 손맛은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내년 여름시즌은 만재도가 먼저 열리니 6월말이나 7월 초순경, 조용할 때
다녀가 보심이 좋겠습니다.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조행길 이어지시기 바랍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요~~~~~~~~~
냉담이 지나쳐 절담인 상황이나 그 신부님이 또 낚시를 좋와하여 틈만나면
양어장으로 달려갑니다.
가끔, 맥주 사드리고 어르고 달래다 보니 알아서 해주시겠다는데
도무지 무슨뜻인지???
썩지 않은 동앗줄을 내려주시겠다는 뜻으로 받아드리고 있습니다만... ^^;;;;;;
은정호를 타고 태도를 다녀오셨다니 기름냄새로 고생을 하셨겠습니다.
왜 냄새가 나는지 선장도 알 수가 없다는데 처음부터 냄새가 심했던 배입니다.
왕낚시로 출조를 하셨군요... 손맛은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내년 여름시즌은 만재도가 먼저 열리니 6월말이나 7월 초순경, 조용할 때
다녀가 보심이 좋겠습니다.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조행길 이어지시기 바랍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요~~~~~~~~~
찌매듭
06-12-27 21:21
답글을 올리는 중에 곰님이 다녀가셨네요? ^^
연말이다 보니 오늘도 곡차를 몇잔 들이키고 들어가는 중입니다.
예전에는 하루에도 몇차례씩 말술을 마다 않았는데
기름이 찬탓인지? 기운이 준탓인지?
한 두병에도 취기가 오르곤합니다만
이것이 모두 나빠진 환경탓으로만 돌려버립니다. ^^;;;;
편안한 밤 되시고 활기차고 즐거운 일만 기다릴 내일이 되세요~~~~~
연말이다 보니 오늘도 곡차를 몇잔 들이키고 들어가는 중입니다.
예전에는 하루에도 몇차례씩 말술을 마다 않았는데
기름이 찬탓인지? 기운이 준탓인지?
한 두병에도 취기가 오르곤합니다만
이것이 모두 나빠진 환경탓으로만 돌려버립니다. ^^;;;;
편안한 밤 되시고 활기차고 즐거운 일만 기다릴 내일이 되세요~~~~~
비바람불지마
06-12-27 22:38
매듭님의 조행기를 읽다 보면 생동감 있고 잔잔한 감동을 주는
한편의 소설을 읽는것 같습니다.매듭님의 직업이 혹 소설가는 아니신지....
아~ 건축인태리어시군요!!! 그또한 예술적인 미의 감각이 있어야 하는
직업을 가지셔서 그러신지 항상 멋진 작품같은 조행기를 올려 주시는군요...
한편의 소설 같은 조행기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가는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엔 행복한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한편의 소설을 읽는것 같습니다.매듭님의 직업이 혹 소설가는 아니신지....
아~ 건축인태리어시군요!!! 그또한 예술적인 미의 감각이 있어야 하는
직업을 가지셔서 그러신지 항상 멋진 작품같은 조행기를 올려 주시는군요...
한편의 소설 같은 조행기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가는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엔 행복한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파리
06-12-28 13:16
님의 글을 보면 항상 느끼게 되는 현실속의 나 자신을 돌이켜 보게 됩니다.
바쁜 일상속의 스트레스 도심속의 오염된 공기 바닷가에서 자라온 옛적의 그리움 자연속의 동화되는 그리움 등...현실을 떠나 님이 경험하신 것처럼 느끼고 간직하고 충전하고 현실에서 에너지를 방전할 수 있는 가슴속의 열기를 느끼고 싶은데 ...님의 간접경험으로 대신하여 가보지 못한 가보고 싶은 님의 낚시 여정을 느껴 봅니다.
매번 님을 글을 보고서 느끼지만 흘러나오는 배경음악과 님의 사색적인 글솜씨에 언젠가는 찾게 될 님의 행선지가 낯설지 않을 것 같군요...
이번 연말에는 님의 만재도 조행기를 보며 마음속에 내년을 위한 작은 에너지를 충전해 봅니다.
내년에도 모두가 동경하는 그 곳의 따뜻한 님의 조행기 많이 부탁 드립니다.
2007년도 행복하시길~~~^^
바쁜 일상속의 스트레스 도심속의 오염된 공기 바닷가에서 자라온 옛적의 그리움 자연속의 동화되는 그리움 등...현실을 떠나 님이 경험하신 것처럼 느끼고 간직하고 충전하고 현실에서 에너지를 방전할 수 있는 가슴속의 열기를 느끼고 싶은데 ...님의 간접경험으로 대신하여 가보지 못한 가보고 싶은 님의 낚시 여정을 느껴 봅니다.
매번 님을 글을 보고서 느끼지만 흘러나오는 배경음악과 님의 사색적인 글솜씨에 언젠가는 찾게 될 님의 행선지가 낯설지 않을 것 같군요...
이번 연말에는 님의 만재도 조행기를 보며 마음속에 내년을 위한 작은 에너지를 충전해 봅니다.
내년에도 모두가 동경하는 그 곳의 따뜻한 님의 조행기 많이 부탁 드립니다.
2007년도 행복하시길~~~^^
찌매듭
06-12-30 14:07
닉이 간절함이 비바람에 고생을 하셨던 모양입니다 ^^;;
사실 낚시인 중에 비바람에 고생을 안해본 사람이 없겠지요...
초보시절 일기예보도 적당히 듣고 무모한 도전으로 고생을 해본 것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만
이제는 바다가 점점 무서워져가니 어찌된 일인지 모르겠군요...
일기예보, 하늘 쳐다보기, 현지 통화, 물때, 물색 모두 따져가며
조심스런 나들이를 하니 회수가 줄어들긴 합니다만..... ^^;;
미적감각보다는 레미콘트럭이 우릉거리고 콘크리트 펌프카가 와릉거리는
현장의 생동감을 더 즐기는 건설인이라는 것이 더 맞겠습니다 ^^;;
그나저나 저 많은 펌푸카와 굴삭기, 덤프트럭들이 줄지어 서 있는 모습들을
지나치며 보노라면 안타깝고 한숨만 나오곤합니다
내년에는 모두에게 좋은 일과 바쁜 업판이 벌어졌으면 싶네요.
새에에는 더욱 더 건강하심과 좋은 일만 많이 생기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사실 낚시인 중에 비바람에 고생을 안해본 사람이 없겠지요...
초보시절 일기예보도 적당히 듣고 무모한 도전으로 고생을 해본 것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만
이제는 바다가 점점 무서워져가니 어찌된 일인지 모르겠군요...
일기예보, 하늘 쳐다보기, 현지 통화, 물때, 물색 모두 따져가며
조심스런 나들이를 하니 회수가 줄어들긴 합니다만..... ^^;;
미적감각보다는 레미콘트럭이 우릉거리고 콘크리트 펌프카가 와릉거리는
현장의 생동감을 더 즐기는 건설인이라는 것이 더 맞겠습니다 ^^;;
그나저나 저 많은 펌푸카와 굴삭기, 덤프트럭들이 줄지어 서 있는 모습들을
지나치며 보노라면 안타깝고 한숨만 나오곤합니다
내년에는 모두에게 좋은 일과 바쁜 업판이 벌어졌으면 싶네요.
새에에는 더욱 더 건강하심과 좋은 일만 많이 생기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찌매듭
06-12-30 14:15
닉이 바다하고는 거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파리님......!! ^^
어떤 이유가 있으시겠지요?
문정동이라시니 저와는 한동내나 마찬가지군요?
한고개만 넘으면 송파 강동을 오갈 수 있는 이 지역이야말로
정말 좋은 곳 같습니다.
집에서 10분이면 전굴 어느 곳이나 갈 수 있는 고속도로에 오를 수 있고
복잡한 도심지에도 이를 수 있으니 양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님이 원하시는 곳으로의 여행이 꼭 이루어 지시면 좋겠습니다.
행운과 건강이 넘치시길....................
어떤 이유가 있으시겠지요?
문정동이라시니 저와는 한동내나 마찬가지군요?
한고개만 넘으면 송파 강동을 오갈 수 있는 이 지역이야말로
정말 좋은 곳 같습니다.
집에서 10분이면 전굴 어느 곳이나 갈 수 있는 고속도로에 오를 수 있고
복잡한 도심지에도 이를 수 있으니 양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님이 원하시는 곳으로의 여행이 꼭 이루어 지시면 좋겠습니다.
행운과 건강이 넘치시길....................
정감
06-12-30 20:23
덕분에 만재도 잘 다녀갑니다. 멋진 조행기 잘 읽고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草公先生
07-01-02 18:07
오늘에야 들어와 님의 조행기를 인상 거리며 샅샅이 흝어 봅니다...
역시 님의 조행기는 사람 열불나게 만드시는군요..........
2006년 마지막 조행.
비록 님의 몸은 고달프셨겠지만
보는 우리는 엄청 대리만족을 느낍니다.
벌써 2007년 정해년 새해가 밝은지 이틀째.
늦은감이 잇지만 새해 인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날로 번창하시기를.........
그리고 2007년도에는 더 자미있는 조행기 부탁 드립니다.
(이러다가 머리카락 다 없어질지 모르겠습니다...ㅎㅎ)
역시 님의 조행기는 사람 열불나게 만드시는군요..........
2006년 마지막 조행.
비록 님의 몸은 고달프셨겠지만
보는 우리는 엄청 대리만족을 느낍니다.
벌써 2007년 정해년 새해가 밝은지 이틀째.
늦은감이 잇지만 새해 인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날로 번창하시기를.........
그리고 2007년도에는 더 자미있는 조행기 부탁 드립니다.
(이러다가 머리카락 다 없어질지 모르겠습니다...ㅎㅎ)
찌매듭
07-01-03 11:45
정감님 오랜만에 웹상에서 뵙네요?!
어제는 벌써 시무식이었고 오늘 부터는 2007년의 일들이 시작됩니다.
이렇게 시작한 날들도 어느사이 흘러갈 터이니 소중하게 간직해야겠습니다.
건강과 함께 만복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어제는 벌써 시무식이었고 오늘 부터는 2007년의 일들이 시작됩니다.
이렇게 시작한 날들도 어느사이 흘러갈 터이니 소중하게 간직해야겠습니다.
건강과 함께 만복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찌매듭
07-01-03 11:56
아니? 제가 草公先生님을 열불나게 하다뇨????
또 이렇게 한해가 다가왔습니다.
항상 책상머리에만 앉으면 물때 보고, 일정 보고...
언제쯤 도망을 갈 수 있나 궁리를 하니 큰 병입니다.
이런 재미라도 없으면 회색도시의 압박에 병이 날지도 모릅지요....
오늘까지는 이런저런 일들이 있기에 연초에는 꼼짝을 못하지만
초순에는 시간이 날법도 한데 날씨가 또 그러합니다.
13일을 낀다면 만재도 물때가 좋겠지만 일이 잡혀있어 시간 내기가 어렵군요
7일에서 11일까지가 시간이 될듯한데 가거도 날씨가 어쩔런지?
또 함께할 일행의 시간도 맞추어야하고요...
이래저래 낚시는 정말 어렵기만합니다.
동행출조란에 서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왜? 일행을 구할까 했는데
이래서 그러는 모양입니다.
사실, 하루낚시라해도 일정을 서로 맞추기가 쉽지 않은데
여러날 시갈을 낼 사람을 찾기는 더 힘들겠지요.
草公先生님의 일상에 늘 즐거운 소식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요~~~~~~~~~~~~
또 이렇게 한해가 다가왔습니다.
항상 책상머리에만 앉으면 물때 보고, 일정 보고...
언제쯤 도망을 갈 수 있나 궁리를 하니 큰 병입니다.
이런 재미라도 없으면 회색도시의 압박에 병이 날지도 모릅지요....
오늘까지는 이런저런 일들이 있기에 연초에는 꼼짝을 못하지만
초순에는 시간이 날법도 한데 날씨가 또 그러합니다.
13일을 낀다면 만재도 물때가 좋겠지만 일이 잡혀있어 시간 내기가 어렵군요
7일에서 11일까지가 시간이 될듯한데 가거도 날씨가 어쩔런지?
또 함께할 일행의 시간도 맞추어야하고요...
이래저래 낚시는 정말 어렵기만합니다.
동행출조란에 서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왜? 일행을 구할까 했는데
이래서 그러는 모양입니다.
사실, 하루낚시라해도 일정을 서로 맞추기가 쉽지 않은데
여러날 시갈을 낼 사람을 찾기는 더 힘들겠지요.
草公先生님의 일상에 늘 즐거운 소식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요~~~~~~~~~~~~
용이
07-01-03 19:28
님의 글은 생동감이 넘쳐납니다
그곳에 한번은 가보고 싶군요
그리고 그집 그 민박집의 훈훈한 민심이
나를 유혹합니다
섬마을의 인심이 좋지않은곳으로 물들었건만
특히 여기만은 아직은 인가요... 믿어도 되겠지요?
찌매듭님 만재도의 조항은 언제까지일까요
중순쯤 날씨가 좋으면 한번 갈려고 합니다
목포까지 기차로 가서 여객선으로 들어가서 며칠
푸근하게 여행겸 즐기다 오고 싶군요
언제 한수배우러 낑겨갔으면 좋겠네요
새해엔 사업번창하시고 늘 좋은일만 있길 빕니다
그곳에 한번은 가보고 싶군요
그리고 그집 그 민박집의 훈훈한 민심이
나를 유혹합니다
섬마을의 인심이 좋지않은곳으로 물들었건만
특히 여기만은 아직은 인가요... 믿어도 되겠지요?
찌매듭님 만재도의 조항은 언제까지일까요
중순쯤 날씨가 좋으면 한번 갈려고 합니다
목포까지 기차로 가서 여객선으로 들어가서 며칠
푸근하게 여행겸 즐기다 오고 싶군요
언제 한수배우러 낑겨갔으면 좋겠네요
새해엔 사업번창하시고 늘 좋은일만 있길 빕니다
찌매듭
07-01-03 20:24
용님은 만재도 나들이를 한적이 없나봅니다 ^^
대부분의 섬사람들은 순박합니다만... 순박했었다는 표현이 맞겠죠? ^^;;
외부사람들이 물을 들였다는 말이 맞겠구요.
만재도의 민박집은 대여섯집이고 절반은 그저 그렇고 절반은 아직,
때가 안묻었습니다.
제가 가는 집은 형제분들이 배와 민박을 나누어 하지만 전혀 불편함은 없습니다.
만재도에서 가장 손님이 적어 조용한 맛에 가곤합지요.
식사와 잠자리도 아마 가장 쾌적하리라 봅니다.
선장님이 나이가 많은편이라 좀, 적극적이지 못하다는 생각도 해보지만
가장 연장자이고 어촌계장이니 모범을 보여야하는 문제도 있겠습니다.
포인트가 많지 않아 오십명이 들어간다면 포화상태인데 성수기에는 백여명이 몰려 애를 먹곤하지요.
조용한 것을 원하면 6월말~7월 중순이 좋겠고 차라리 사리 때가 나을런지도 모르겠지만 몇번 다녀 보아야 이해가 갈겝니다. ^^
2007년의 첫 출조를 가거도&만재도중에서 선택을 해야할텐데 ....
7~8일경은 날씨가 나쁠 것으로 예상되니 망설여집니다.
13일과 18일에는 일이 있다보니 선택이 쉽지가 않군요 ^^;;
일기가 괞찮다면 8~12일에 가거도를 가볼 생각입니다.
1구를 다녔지만 아직 힘이 있을 때 3구를 가볼 생각인데 어느 집을 택해야 할런지 망설여지고요....
계획이 어긋나면 14~17일에 시간이 되는데 이 때도 물때로 보아서는 가거도를 택할 수 밖에 없구요
업이 우선이다 보니 만재도 물때가 선택이 어렵습니다.
민박집 아저씨의 새해 통화가 있었는데 물색이 탁하다니 오라는 소리를 못하겠다네요...
오늘도 한분이 들어왔고 계절이 그런지라 물색이 기회를 줄지는 불분명합니다.
또 한번의 탈서울을 마음 먹으니 일손이 안잡힙니다 ^^;;;;;;;;
날씨를 살펴보고 일정을 맞추어야겠지요.
좋은 저녁시간 되시길....................
대부분의 섬사람들은 순박합니다만... 순박했었다는 표현이 맞겠죠? ^^;;
외부사람들이 물을 들였다는 말이 맞겠구요.
만재도의 민박집은 대여섯집이고 절반은 그저 그렇고 절반은 아직,
때가 안묻었습니다.
제가 가는 집은 형제분들이 배와 민박을 나누어 하지만 전혀 불편함은 없습니다.
만재도에서 가장 손님이 적어 조용한 맛에 가곤합지요.
식사와 잠자리도 아마 가장 쾌적하리라 봅니다.
선장님이 나이가 많은편이라 좀, 적극적이지 못하다는 생각도 해보지만
가장 연장자이고 어촌계장이니 모범을 보여야하는 문제도 있겠습니다.
포인트가 많지 않아 오십명이 들어간다면 포화상태인데 성수기에는 백여명이 몰려 애를 먹곤하지요.
조용한 것을 원하면 6월말~7월 중순이 좋겠고 차라리 사리 때가 나을런지도 모르겠지만 몇번 다녀 보아야 이해가 갈겝니다. ^^
2007년의 첫 출조를 가거도&만재도중에서 선택을 해야할텐데 ....
7~8일경은 날씨가 나쁠 것으로 예상되니 망설여집니다.
13일과 18일에는 일이 있다보니 선택이 쉽지가 않군요 ^^;;
일기가 괞찮다면 8~12일에 가거도를 가볼 생각입니다.
1구를 다녔지만 아직 힘이 있을 때 3구를 가볼 생각인데 어느 집을 택해야 할런지 망설여지고요....
계획이 어긋나면 14~17일에 시간이 되는데 이 때도 물때로 보아서는 가거도를 택할 수 밖에 없구요
업이 우선이다 보니 만재도 물때가 선택이 어렵습니다.
민박집 아저씨의 새해 통화가 있었는데 물색이 탁하다니 오라는 소리를 못하겠다네요...
오늘도 한분이 들어왔고 계절이 그런지라 물색이 기회를 줄지는 불분명합니다.
또 한번의 탈서울을 마음 먹으니 일손이 안잡힙니다 ^^;;;;;;;;
날씨를 살펴보고 일정을 맞추어야겠지요.
좋은 저녁시간 되시길....................
돌뽈래이
07-01-04 21:13
안녕 하십니까!?
아이쿠 죄송 합니다 ,,,^&^
인간이 너무도 게을러 항상 조행기란에는 찌매듭님의 글귀가 있는데 항상 무심코 지나칩니다 손까락 하나만 까닥하면 좋은 음악. 좋은님의 글귀 사진을 접할수 있는데 천성이 게을러서 인지 뭔지 ,,,^&^ 항상 찌매듭님은 맘에담고 살아갑니다 언제고 같이해야지 하지만 낚시의 장소가 다르고 매일처럼 주위의 섬들만 다니다보니 이또한 게으럼의 일부인가봅니다 올 한해도 항상 건강 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것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늦게 인사드려서 죄송합니다 꾸~우~벅
아이쿠 죄송 합니다 ,,,^&^
인간이 너무도 게을러 항상 조행기란에는 찌매듭님의 글귀가 있는데 항상 무심코 지나칩니다 손까락 하나만 까닥하면 좋은 음악. 좋은님의 글귀 사진을 접할수 있는데 천성이 게을러서 인지 뭔지 ,,,^&^ 항상 찌매듭님은 맘에담고 살아갑니다 언제고 같이해야지 하지만 낚시의 장소가 다르고 매일처럼 주위의 섬들만 다니다보니 이또한 게으럼의 일부인가봅니다 올 한해도 항상 건강 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것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늦게 인사드려서 죄송합니다 꾸~우~벅
찌매듭
07-01-07 13:09
뽈레이~~~~~~~~ 오랜만이구료~~~~~~~
혼자서만 삼천포의 볼락을 자시더니 몸이 많이 불은 것 같구랴~~ ^^;;
농어는 어찌 됐답니까? 금년에는 보여줄 수는 있는건지? ^^;;
낚시의 장소가 다르지는 않지요...
물은 항상 서로 통해 있는거니까.......
큼지막한 볼락이 나올때 쯤에는 삼천포나들이를 나서야겠죠?
항상 함께 건강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길을 나섭시다~~~~~
.........................................................
새해의 첫 나들이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날씨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잡혀 있던 일공정에서 공백 한구멍 생겼으니 잠시 나서볼만하지만
어떤 다른 일이 생겨 앞을 막을런지 또 모르기에......... 이넘에 업....!!!
11일 오후쯤 부터 사나흘 시간을 낼 수가 있는데
같이 갈 사람이 또 시간이 안맞는다니 이래 저래 어렵기만합니다.
가거도를 가게 되면 3구를 가고싶으나
물때는 만재도가 맞기에 물색이 나오면
만재도로 갈지도 모르겠군요
글쎄.... 만재 물색이 나오려는지요..... ^^;;
혼자서만 삼천포의 볼락을 자시더니 몸이 많이 불은 것 같구랴~~ ^^;;
농어는 어찌 됐답니까? 금년에는 보여줄 수는 있는건지? ^^;;
낚시의 장소가 다르지는 않지요...
물은 항상 서로 통해 있는거니까.......
큼지막한 볼락이 나올때 쯤에는 삼천포나들이를 나서야겠죠?
항상 함께 건강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길을 나섭시다~~~~~
.........................................................
새해의 첫 나들이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날씨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잡혀 있던 일공정에서 공백 한구멍 생겼으니 잠시 나서볼만하지만
어떤 다른 일이 생겨 앞을 막을런지 또 모르기에......... 이넘에 업....!!!
11일 오후쯤 부터 사나흘 시간을 낼 수가 있는데
같이 갈 사람이 또 시간이 안맞는다니 이래 저래 어렵기만합니다.
가거도를 가게 되면 3구를 가고싶으나
물때는 만재도가 맞기에 물색이 나오면
만재도로 갈지도 모르겠군요
글쎄.... 만재 물색이 나오려는지요..... ^^;;
돌뽈래이
07-01-07 20:43
아이고,,,^&^
괜히 몸만 불게 사진에 나왔나봅니다 ,,,,ㅋㅋ
다크님께서 정성스레 찍어 주셨으면 그래도 그냥괜챦을건데,,,^&^
농어는 님께서 상세히 설명을 해 주셔서 삼천포 님들께서 좋은정보 공유하여
서로들 손맛을보았다고 합니다 낚시란게 서로의 장단점이 있는데 님의 좋은정보 헛대이 하지 아니하고 님들에게 전해 줬더니 감사의 말씀 올리라 했는데 제가 게을러 글을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일찌기 세존도 에서 농어루어를 하여 모두다 터트리고 많이도 잡았습니다 (06뽈라구님께서) 저는 찌매듭님의 방법대로 하여 50급으로 몆마리 하였구요 그러다가 뽈라구에 빠져 농어를 등한시 하였습니다 님들의 이야기를 빌리자면 6호 목줄도 간단히 트터려 지더라더군요 농어가 그다지 힘이 없다고 생각한 저 자신이 괜히 부끄러워지더군요 한편으론 터터리고싶은 욕망이 꿀떡같이들었으나 어째 뽈라구하시는 님들께서 놓아주지를 않더군요 다가오는 여름에는 꼭농어 대물하여서 찌매듭님의 명성에 누를끼치지않고 널리 보급 하겠습니다 날씨가 갑작스레 좋지도 않습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고 언제나처럼 푸근한 님의모습 올해는 한번찾아 뵙겠습니다 항상 안전에 유의 하시고 즐낚 하십시요
괜히 몸만 불게 사진에 나왔나봅니다 ,,,,ㅋㅋ
다크님께서 정성스레 찍어 주셨으면 그래도 그냥괜챦을건데,,,^&^
농어는 님께서 상세히 설명을 해 주셔서 삼천포 님들께서 좋은정보 공유하여
서로들 손맛을보았다고 합니다 낚시란게 서로의 장단점이 있는데 님의 좋은정보 헛대이 하지 아니하고 님들에게 전해 줬더니 감사의 말씀 올리라 했는데 제가 게을러 글을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일찌기 세존도 에서 농어루어를 하여 모두다 터트리고 많이도 잡았습니다 (06뽈라구님께서) 저는 찌매듭님의 방법대로 하여 50급으로 몆마리 하였구요 그러다가 뽈라구에 빠져 농어를 등한시 하였습니다 님들의 이야기를 빌리자면 6호 목줄도 간단히 트터려 지더라더군요 농어가 그다지 힘이 없다고 생각한 저 자신이 괜히 부끄러워지더군요 한편으론 터터리고싶은 욕망이 꿀떡같이들었으나 어째 뽈라구하시는 님들께서 놓아주지를 않더군요 다가오는 여름에는 꼭농어 대물하여서 찌매듭님의 명성에 누를끼치지않고 널리 보급 하겠습니다 날씨가 갑작스레 좋지도 않습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고 언제나처럼 푸근한 님의모습 올해는 한번찾아 뵙겠습니다 항상 안전에 유의 하시고 즐낚 하십시요
찌매듭
07-01-10 19:33
ㅎㅎ~~~ 몸이 상당히 났어요~~~~~~~ ^^
외연도의 부속섬 하선이 금지되기도 했지만
이제 전국의 농어자원이 풍부하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다양한 기능의 루어가 보급되어 전국이 농어 열풍에 휩싸였습니다.
진주와 삼천포의 농어손님이 외연도에 오지 않은지도 두어 해가 지났군요.
금년에는 짐도 하나 벗은 것이 있으니 외연도 아닌 다른 곳 두어 곳으로
농어탐사를 다녀볼까 합니다.
물론, 서해안 부근의 가까운 곳입니다.
크군과는 계속 통화가 되는지......
잘지냅시다..........
외연도의 부속섬 하선이 금지되기도 했지만
이제 전국의 농어자원이 풍부하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다양한 기능의 루어가 보급되어 전국이 농어 열풍에 휩싸였습니다.
진주와 삼천포의 농어손님이 외연도에 오지 않은지도 두어 해가 지났군요.
금년에는 짐도 하나 벗은 것이 있으니 외연도 아닌 다른 곳 두어 곳으로
농어탐사를 다녀볼까 합니다.
물론, 서해안 부근의 가까운 곳입니다.
크군과는 계속 통화가 되는지......
잘지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