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개
05-10-25 21:39
맛있는 님의 글 & 사진 잘먹고 갑니다 . 꺼~억 맛있다.
하시는 사업번창하시고 ... 즐낚하세요 .
찌매듭
05-10-25 21:42
아이구~~~! 수정 중이었는데 그사이에 다녀가셨군요
점점 가을이 깊어가며 감성돔철이 다가왔습니다.
건강한 출조로 이 가을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솔향기
05-10-26 07:30
참으로 ~ 기똥 차십니다 ~~~
남쪽으로는 않오세요 ?
못잡는감생이
05-10-26 12:05
찌매듭님 잘잃었읍니다....건강하시지요..
흑기사
05-10-26 12:13
~~~
짭쪼롬하니 간이 맞는 음식은 맛이 있다 !!!
간이 맞는 글은 읽는 맛이 있다 !!!
^*^;;... 건강하시길~~~~
무명감시
05-10-26 13:53
감미로운 음악과 좋은글에
한참을 들여다보게 하시는군요..
한번씩 보게되는 찌매듭님의 글이너무좋아
몇자 남겨봅니다..건강하세요....
생크릴
05-10-26 14:02
음악과 사진들이
글과 더불어 항상 즐겁게 해주시는군요.
건강하시죠?
훈훈한 마을의 인정과 내음이 묻어 좋았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환절기 건강하세요...
돗보기
05-10-26 14:44
인생의 질곡한 냄새가 묻어나는 글 잘보고갑니다!!!
찌매듭
05-10-26 17:33
솔향기님, 남쪽도 다닌답니다
거문도..평도 안도쪽도 다니고 삼천포에서 두미도방향도 나가곤합니다.
통영간 도로가 완공되면 연화도쪽도 가볼계획이구요.
반가웠습니다. 즐거운 조행길을 갖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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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감님~~ ^^;;
본격적인 감성돔 철이 되었습니다.
다니는 곳은 참돔바람이 불어 감성돔 낚시를 잘 안나가는군요 -_-
금년에는 참돔은 대풍이고 감성돔이 뜸하니 남쪽으로 내려가 보아야겠습니다.
이제 참돔철이 몇일 안 남았군요. 두번이나 다녀오게 될런지....
좋은 일로만 가득찬 날들이 이어지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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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님
노모께서 좋아하시는 전갱이를 잡으러 가면
안동 간고등어 방식으로 손질을 해올까 합니다~~~~ ^^
자꾸만 연세가 들어가시니 입맛도 둔해지시는가 봅니다.
짭짜름하게 간을 해 올까 합니다.
거문도의 전갱이가 많이 크기가 커졌다는군요
함께 건강하게 지내시고 모든일 순조로우시기만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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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감시님 진짜 밝혀지지않은 커다란 무명감시가 도처에 있습니다.
어느 선배님의 집에서 커다란 낡은 어탁을 보았는데
그 분은 대수롭게 생각을 안하시더군요
기록에 연연하지 않는 고수는 무림도처에 깔려있습니다.
세운상가 생선구이골목 앞의 약방에 걸려있는
대물 어탁은 입을 절로 벌어지게 한 적이 있었구요
그 어탁을 보러 부러 두어번 간적도 있었는데
아직도 있는지 모르겠어요..................
좋은 오후시간 되시길.....................
찌매듭
05-10-26 17:40
생크릴님도 건강하시죠?
이렇게 웹상에서나마 안부를 묻습니다. ^^
감기가 극성을 부립니다.
전번 감기는 오래도록 떨어지지를 않더군요
미리 독감 예방 주사를 맞아두시기바랍니다.
얼마남지 않은 2005년입니다.
세월의 흐름이 이리도 빠르다니...........
건강한 모습으로 갯바위에서 만날 수있기를 고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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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보기 님 처음뵙는군요
편안한 오후되세요~~~~~~~~~~~~~~~~
나형아빠
05-10-26 19:45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한번 뵙고 싶네요....
멋찌십니다~~~ ^^
달현
05-10-26 22:17
어울리는 음악과 함께 참으로 멋진 글입니다.
단순한 조행기가 아닌 아름다운 수필 같다고 할까요? 글 솜씨가 보통이상 이시니 부럽기만 합니다.
감탄 많이하고 갑니다.
참! 등록정보를 뵈니 서울 촌놈이라고 소개 하셨는데,저도 출생은 경기 성남시(당시는 광주군)인데 바로 서울로 가 용산구에서 오래 살았으니 저도 서울 촌놈이지요. 지금은 어찌어찌 제주까지 내려와 살게되었지만...벌써 만6년이 되었네요.
항상 건강하셔서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부산거제사랑
05-10-27 08:16
좋은글 그리고 자료와 음악.. 공감할수 있는 분위기 만들어 주시어
감사의 말씀을 드려봅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그럼
참볼락
05-10-27 08:44
넉넉하고,포근함이 배여있는 바다전경과 감미로운 음악과 황혼의
붉은 빛에 내마음이 다 물들어 버리네요.천고마비의 계절
항상 건강하시고,사업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서른즈음에
05-10-27 10:59
글을 다읽고나서 한참을 음악만 들었네요
오늘 늦잠을자고 이렇게 좋은 음악과 정겨운 글을 대할 줄이야,,,,,,,,
정말 평온한 아침이였습니다
좋은글과 음악을 주신님께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보골장군
05-10-27 15:48
찌매듭님의 사진과 음악이 어울어지는 조행기..
많은 자극이 되어 저도 님 흉내를 내어보고 있습니다. ^^
항상 좋은글 감사드리고요..
건강에 유념하시면서 즐낚하십시요.
창원에서 찌매듭님의 팬 보골장군 올림..
nonanda
05-10-27 18:46
*눈 귀 마음까지도 맑아지는...
좋은구경하고 갑니다!
건강하십시요!
또 존글 부탁드립니다~!
한양낭군
05-10-28 18:25
찌매듭님에 글 잘 보았네요... 제 고향이 안면도 이지요.. 사진으로 보이는 간월암이 새삼 참 멎지게 보이는데.. 지나가면서 보면 그져 그렇게 보이는 이유는 또 뭘까요..
외연도에도 많은 참돔이 나오는 군요.. 지는 그것도 모르고 그 먼 추자나 만재만 죽어차 찾아 댕곁네요..
아직 기회가 있을런지 모르겟지만 꼭 ~~옥 한번 동행해 보고 싶네요..
연락주시면 언제든지 시간은 만들겟습니다..
좋은 인연으로 이어 졋음 하는 바람 간절하네요..
011-431-4005 임니다..
고향 소식 잘 듣고 갑니다..
어릴적꿈을찾아
05-10-29 17:42
" 찌매듭님 당신은 참 바다보다 더 넉넉 하십니다"
이 말 이외에는 드릴 말씀이 없군요
15년후면 꼭 찌매듭님의 현재 나이인데 님과 같은 넉넉함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날으는양탄자
05-10-30 09:07
찌매듭님 참 오랜만 입니다.
자주 인사을 드렸어야 하는데...죄송 하고 미안한 마음만 같고 있습니다.
님에 글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결석도 몇번 했고요.
"왜 그런지 제가 인낚에 자주 안들어 오게 되네요.
늙겄나...?
몇일전... 수원 화성 방귀 소리 좀 내는 몬 장 무시기장 님들과...
홍원항 잘아는 갯..낚수방에서 거금을 주고. 배한척 대절로
외연도 선상 참돔 여행을 떠났습니다.
초망여 부근에서 배을 정박하고 채비을 꾸미는데...
아불싸~ 찌 통을 안가지고 왔네요.
낚수 다니면서 처음 있는 일 입니다.
찌 좀 빌려 쓸려고 옆에 계신 조사님들...찌통을 보니 쓸 찌가 하나도 없네요.
입으로 추자 낚수경력 30-40년인 분들 채비을 보니...기가 막히더군요.
하는수 없이 광어 우럭 낚시로 하루을 보내고 왔습니다.
그와중에 참돔 않나 온다고 투덜대며...선장 못 살게하는 통에...
홍원갯.....사장님 선장님께 미안해서 혼났습니다
님 건강 하시고 안전 출조 하세요.
그리고 무창포 ㅈㅇ낚수점 사모님에게 가끔 연락 안부 듣고 있습니다.
언제 내려 오시는날 한번 뭉치 자고요. 2005-10-30
08:52:34
찌매듭
05-10-30 16:15
나형아빠~~~~~~
언제고 갯바위에서 만날날이 있겠죠?! ^^
휴일 잘 보내셨나요? 힘찬 걸음으로 새로운 한주를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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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현님,
어릴적에는 4대문밖을 나가보지도 못했답니다.
외갓집이 있는 신당동에 전차를 타고 가는 것이 가장 먼, 나들이었죠..
성남시는 지금 제가 사는 곳과 가까운 곳에 있고 무척, 번화해졌습니다.
제주로 가셨군요... 관탈도 자주 갔었는데 도남낚시 점주가 마음이 변했는지(죽었는지?)
근래에는 연락이 없어 두어해째 제주를 못갔습니다.
벤자리낚시도 빠지지않고 한림의 낚시점을 통해서 다녔는데
친절했던 양기호사장이 문을 닫았는지 연락이 안되는군요.
내년에는 벤자리낚시를 갈 수 있도록 친절한 낚시점을 하나 찍어주시지요? ^^
공기좋고 먼지 없는 제주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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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사랑님 닉에서와 같이 거제쪽을 사랑하시는가 봅니다.
부산쪽이라면 거리가 가까우니 편하실테고 자주 다니다 보면 애정도 많이 가게되겠지요.
홍도에 가본지도 여러해가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소식듣기가 늦은탓이겠지요.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바랍니다
찌매듭
05-10-30 16:23
참볼락님 오랜만입니다.
벌써 단풍도 끝물인 늦가을입니다.
낚시한번 건너뛰고 마나님 손잡고 단풍구경 한번 다녀오면 될텐데
이런, 저런 핑계로 잘 안되고 있답니다. ^^;;
휴일을 마치고 새롭게 맞는 새주에 보내고 맞는 달이 다들었습니다.
10월이 이틀, 이 해도 두달,
정말 시간이 빨리도 갑니다.
뜻있는 날들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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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즈음이시라니 한창 좋은때입니다.
휴일 잘 보내셨나요?
힘찬 한주를 또 즐겁게 맞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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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골장군님
조행기는 다녀온 그대로 적어보면되는건데요... ^^
창원에 사시는군요?!
함께 건강한 낚시인생 꾸려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늘, 행복하세요~~~~~~~~~~~~
......................................................
nonanda님 반갑습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찌매듭
05-10-30 16:34
한양낭군님은 안면도가 고향이시라니
외도나 파수도 잘아시겠습니다. ^^
쉬~ 접하는 간월암이다 보니 모처럼 접하는 객하고 차이가 있는겁니다.
외도에도 비밀이 많이 있고 파수도 골에도 포인트는 있습니다.
작년에는 추자인이 외연도에서 참돔낚시를 하고 간적이 있었지요
역시 매일 바다를 접하던 추자인답게 전유동채비로 바닥을 읽더니만
십 여 수를 단번에 낚더군요.
제 회원정보를 보시면 되겠구요
011-437-9114로 하시면 외연도 전문 선장이 연락됩니다.
금년에는 갯바위 하선 금지로 외연도는 선상낚시만 가능합니다.
가까운 용섬과 또 다른 몇곳이 있구요
.........................................................
어릴적꿈을찾아
15년? 그때도 변함이 없는 지금 그대로의 모습을 그릴겝니다 ^^
즐거운 조행길이 삶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찌매듭
05-10-30 16:56
양탄자님 너무 바쁘신 모양입니다. ^^
저도 얼마전 바늘통과 목줄을 빼놓고 간적이 있었더래요..... -_-
바늘한톨이야 빌려쓰면 되고 다시 빼서 쓰면 되지만
비싼 목줄 터트리면 또 얻어쓰기 사납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초망여 부근은 마릿수가 적고 물때가 맞는 날이 아니면 방향이 안맞기에
농어터로만 다니곤했답니다.
옆에 분들이 추자경력 30-40년이라면 80이 넘은 분들이겠군요?
그때 채비라면 당연히 기가 막힐겝니다 돼지찌나 기울찌라해도
더욱, 더 신세대 제품일테니까요.
고 유주방님시절이라면 장대낚시파에 포항찌도 고급이었죠
오래도록 비밀스러웠던 참돔낚시를 노출시키고 외연도가 복잡해졌습니다.
금년에는 삼천마리가 넘는 참돔이 쏟아져 나와 더욱, 그러했구요
복잡스러워지다 보니 야간낚시를 한번도 못하게 되어 불만입니다.
내년에는 갯바위 금지를 풀어 야간낚시도 하면 좋겠지만
얼마나 쓰레기가 쌓여갈지 걱정이 되기도 하고
현지인에게 몇가지 제안을 하고 있는데 어쩔런지 모르겠네요
정기선만을 이용하여 들어와 종선만을 사용하게 하는 방법을
가장 추천합니다, 일절, 외부의 선상낚시도 금지 시키구요...........
외연도는 이제 출입이 용이치 않은 계절이 됐습니다.
가까운 곳 두군데를 찾아놨는데 하나는 이미 폭주상태이고
어민들의 표시물이 가득이라 점점 힘들어 지는군요
한군데는 내년에나 건드려 볼 예정이구요....
이제 화사도권까지는 계절 물흐림 현상이 자주 일어나
외연도를 내일 가보려고 했는데 날씨가 나빠 힘들 것 같습니다.
오늘은 바람에 쫓겨 허겁스레 일찍, 철수한 모양입니다.
참돔낚시는 이제 몇번 안남았구요.
새로운 감성돔 자리를 찾아보자는 아줌마이야기가 있었는데
내만의 극비여, 거북여도 너무 손을 탄 모양입니다. 한동안 묵혀야할 것 같군요
연락해 두시면 언제든 만날 수가 있겠지요
갯장군
05-10-30 21:00
ㅎㅎ 역시나 좋으네요
건강하시죠?..^^
같이 건강하게 낚시 쭉~~~다니십시다!...^^;;;
갯장군
05-10-30 21:03
양탄자님께서도..
여전히 건강하시죠?
찌매듭
05-11-07 15:20
장군님도 건강하시죠? ^^
요즘은 어디로 다니시는지?!
양탄자님과는 얼마전 통화를 했습니다
금년에는 많이 바쁘셨는지 그 많은 참돔 구경을 못해보신 모양입니다.
아직, 외연도 참돔철이 지나지는 안았으나
날씨받기가 쉽지 않을겝니다
이제 서해쪽은 바람탓을 많이 타는 계절이 되었네요
참돔낚시는 이제 끝이 난듯하고 감성돔 낚시를 시작했는데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
하루는 잘 나오고 그 다음날은 안나오고 널뛰기 조황이 이어지는군요
내일은 삽시도 쪽을 가볼까 하는데
애깅을 겸한 나들이가 될듯하네요.
늘,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