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낚시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이야기?(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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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낚시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이야기?(1탄)

G 4 2,962 2005.10.27 01:30

안녕하세용

전에 "민박집 이런사람꼭있다" 를 올려 욕 만 먹은 벵킬러입니다.

혹씨 처음 마라도에 낙시를 가실거면 꼭 알고 가면 저 같이 돈 많이 버리지 않아도
물 괴기(고기아님) 꼭 잡습니다. 꼭!

처음 부터 설명하려니잘 들으셈!

일단 육지 분 들은 공항가서 비행기를 타야죠 이때!!!!!!!!!!!!!!!!!!!!!!!!!!!!!

쥐(주)의할점 하나

꼭 ! 짐 표 받을때 낚시가방에 "취급주의" 표좀 달아주세요라고

말해야합니다. 그러면 유리잔에 금간 그림이있는 표를 달아줍니다.

이놈의 항공법이 얼마나 웃낀지 우리의 피같은 낚시대가 파손대면 10만원이 안나오는줄압니다.

(낚시대가 얼마나 하는줄 알까??)

제발 변호사나,검사님 중에 낚수에 미쳐다면 이법좀 바까죠요~~~~~~ㅇ

우리의 피 와같은 낚쑤대를 마구 던집니다.

(이넘들 카본대가 충격에 얼마나 약한데)낚씨 안한 사람 모릅니다.

그리고 혹씨 제주도가서 잡은 고기 사시미 한다고 가지고 가다가
모조리 압수 당합니다. 칼 ,부탄ㄲㅏ스,다용도칼,특히사시미
집에 두고 오세요. 공항 검사하는 사람들 좋아합니다.

비행기 타고 고작 한시간 이지만
마음은 정말 두근두근하지요.

가며는 40십50다마 잡을거란 생각에 이놈의 ㅂ;ㅣ행기는 왜 이리

천천히 날아가는지 미칠지경이지요

공항에 도착해서리 아무 택시나 타며는 안됩니다.(일반택시 30,000원)

모슬포 택시를 타면 15,000원에 모슬포까지 갑니다.(출발전 공항에서 114로 모슬포택시에 전화해 몇시비행기로 도착한다고 전화하면 바리 나옵니다.)

이택시를 타고 모슬포 삼영호 선착장으로 가서리 마라도 가는 표를 사빈다.

이때 또 쥐의할점 표 파는 아가씨 정말 ㅆ~~~~ㅂ 임기냥

사장 친인척일 거니 하고 조용히 표를 사 재빨리 삼영호에 승선함

이런~ㅆ바 삼영호 너무 완행임

남해에 낚시배는 거의 스텔스 수준이고 이건 통~통~배라네

이런 좌절과 희망속에 마라도 도착

아~~~~~~~~~~~~~ 좋타


처음으로 맏이하는건 짜장면집 (나도 뒤에 안건데 기밀사항 마라도에서나는 해물 없다함거의 made in짱게 ? 노란소식지 제보)

처음 낚시 오신분 꼭 드심 바리 욕 나옴" 아이씨바 짱게 가 뭐 이레"(당연하지 짱게산이니)
어쟀거나 민박집 도착 짐을 풀고 낚시 준비함 이때 민박집 주인들 이야기 안해줌
나가서 한번 터져바야 밤에 술 마실때 이바구함 (쓰~~~바)

첫날 나가서 거의가 의욕만 앞서다 조루 수준이 되어서 들어옴
이때 들어올때 터졋다고 이바구하면초보자 표 나니 조용히 드어온다.
들어와서 큰 놈을 걸었는데 터졋다 야그하면 십중 8,9는 바보된다.(정확함)
내일 다시2탄으로 잠이 와서리 자고 다시 이바구 준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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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G 뽈장군 05-10-27 17:43
ㅎㅎㅎ......잼 있습니다.
근간에 울란덕인지 할망덕인지 가볼라 하는데 참고 하겠습니다.
2탄 기다립니다~~~
G 갯바위의왕자 05-10-29 12:51
마라도....참 좋은 섬이죠....
G 홍길떵 05-10-30 22:06
자세한 조행기 감사 합니다.
G 홍길떵 05-10-30 22:09
2탄은 언제 올리시려나여....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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