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봄 한산도 선상에서 연일 감생이 출몰 한다 하여서
거제 모낙시점에 도착하니 새벽 4시경 커피 한잔서
스잘데 없는 서론****지우고
3명이 낙시점에 들어서는데
아 이 양반들 봐라******
대가리에는 하나같이 기차똥꾸라 떺어섰네.
지기들 끼리 오손도손 이야기 하는데요
기본이 시마노릴 90몆만원 가마머시기대 150몆만원
그정도 되야 가구가 선다는둥 .....
하여간 바늘 하나에서 대구박 모자까정 일제 인데.
옆불땡이에 않아서 하는소리 들어 볼려니 배알이.........
그레서 물어봣지요,(용기내서)
아자시 아자시들도 일본서 수입해 왔어요?
그란데 와 일본말은 안하요?
ㅎㅎㅎ이놈들 얼굴이 *************
잠시후 선장이 와서 배 타라고 하데요.
가방 챙겨서 냅다뛰어 배을타고 선실에 들어가 있는데.
이럴수가 3놈이 이배을 타는것 아님니까?
흐미 이럴수가 하나님 맙소서**
그날 선미에는 가지도 몾하고 후미에서 전펴고 낙시 하는 데요.
오후 한시경 입집이 오는데 걸어내면 45이상 52이하 14수*****
그와중에 앞에서 들려 오는소리 십팔 새벽부터 **까는 놈 때문에
낙시가 않된다나 가위절단하는 소리 계속 하데요.
선장보고 빨리철수 하자하고 나의 등어리에 수돗물은 흘러내리고..
오후 3시경 철수 했지요.
일제들 은 딱 한마리 37정도 ...공동으로 한님 대잡고 한님 코치하고
한님 뜰채대고*******ㅎㅎㅎㅎㅎㅎ
부두에 도착하고 미얀혀서 5마리 주려고하니 떵싶은 표정 으로 인상 콱***
기냥 가더니만 차 사고나도 뒤에 조그만한 구멍에 잎대고 확불면 펴지는
차타고 생하니*******티코
그날 지옥과 천당 ******
모모 낙시 점.선주님 그날 단골손님 가위질 해서 지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