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는아니야
04-10-01 04:45
ㅊㅋㅊㅋ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난 20년넘게 낚시해도 아직 5짜 한번도 못해어요.
간간히 시간내어서 가다보니...ㅠㅠ
나도 5 짜 정말로 낚고싶포...
축하드립니다
난 20년넘게 낚시해도 아직 5짜 한번도 못해어요.
간간히 시간내어서 가다보니...ㅠㅠ
나도 5 짜 정말로 낚고싶포...
축하드립니다
돔 사냥
04-10-01 09:32
찐하게 손맛보신걸 축하드립니다, 글도 재밌게 잃었습니다, 나는언제 5짜잡아보나,ㅡ,ㅡ
솔리테어
04-10-01 10:42
오짜잡는 비결을 여기서 발견했습니다
감쇠이님의 글중 " 화가 나서...릴을 그냥..막 감았죠..." ← 막감아야 됩니다 ^^
동정큰방파제...감쇠이님 축하드리고 감사 ^^
감쇠이님의 글중 " 화가 나서...릴을 그냥..막 감았죠..." ← 막감아야 됩니다 ^^
동정큰방파제...감쇠이님 축하드리고 감사 ^^
구산면 대박낚시
04-10-01 13:15
우~와 진짜 부럽다!!!
5짜라, 난 구경두 아직 못했는데!!
추카합니다. 게다가 경치좋은 울진이 고향이라니,
난 여름 휴가때 여러번 간곳인데~
휴가지론 대한민국에서 손가락안에 드는곳입니다.^^
5짜라, 난 구경두 아직 못했는데!!
추카합니다. 게다가 경치좋은 울진이 고향이라니,
난 여름 휴가때 여러번 간곳인데~
휴가지론 대한민국에서 손가락안에 드는곳입니다.^^
미스타스텔론
04-10-01 18:58
낚시 10여년만에 5짜! 축하드립니다.
처가가 완도 노화도라 관심이 듭니다.
해남 땅끝에서 노화도 가다보면 흑일도,백일도, 그리고 제 고향 동화도가 보일겁니다.
저는 찌낚입문 99년 1년만에 영광에서 얼굴을 볼 기회가 (창피한 이야기, 알밴 오짜)
어릴적부터 대나무 민장대, 선상원투 많이 다녔지만 5짜 보지는 못하고 갯바위찌낚에 5짜를 본 순간은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겁니다.
님도 첫 5짜에 등극하여 그 기쁨을 뭐라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좋은 조행기 부탁합니다. 즐낚하세요~~~~~~~~
처가가 완도 노화도라 관심이 듭니다.
해남 땅끝에서 노화도 가다보면 흑일도,백일도, 그리고 제 고향 동화도가 보일겁니다.
저는 찌낚입문 99년 1년만에 영광에서 얼굴을 볼 기회가 (창피한 이야기, 알밴 오짜)
어릴적부터 대나무 민장대, 선상원투 많이 다녔지만 5짜 보지는 못하고 갯바위찌낚에 5짜를 본 순간은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겁니다.
님도 첫 5짜에 등극하여 그 기쁨을 뭐라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좋은 조행기 부탁합니다. 즐낚하세요~~~~~~~~
맨꽝
04-10-01 22:10
5짜 등극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이제까지 5짜는 한수밖에 못해 봤기기에 그심정.그기분 이해함니다 앞으로도 계속잡으시길 바랍니다(저도 5년째 5짜 구경을 못해받읍니다 맨날 1-2센치 미달) 요새 노화.보길에 잘나온다고 하는데 가끔 소식좀 올려주세요
뱀의눈물
04-10-01 23:43
흠...대단하시군요... 글을 쓰시는것도 아주 조리있고 재미있게 잘 써주셨네요..^^ 저도 고등어 5짜를 잡아봐야할텐데 말이죠...냐하하 아 글쎄 이놈들이 제가 가면 다 잠수를 타는지...ㅎㅎ (물때 , 찌부력 , 원줄 , 목줄 , 1호대 , 2500 번릴 등등)이런거 잘 모릅니다만... 이놈들이 초보라고 무시하는지...아니면 나의 최고급 민물릴대를 무시하는지...ㅋㅋㅋ
무거워서 들고 있기도 힘든 상황에 떠있는 스폰지 찌가 입질인지 아닌지도 모르고...캬캬
찌가 쫌 자세가 이상하다 해서 감아보면 망둥어....^^;;
이 민물릴대와 스폰지 찌의 파워를 보여주고자 합니다...ㅎㅎ
고등돔과 갈치돔아 나의 민물릴대를받아랏~~~ㅎㅎ
수고하세요 ^^
무거워서 들고 있기도 힘든 상황에 떠있는 스폰지 찌가 입질인지 아닌지도 모르고...캬캬
찌가 쫌 자세가 이상하다 해서 감아보면 망둥어....^^;;
이 민물릴대와 스폰지 찌의 파워를 보여주고자 합니다...ㅎㅎ
고등돔과 갈치돔아 나의 민물릴대를받아랏~~~ㅎㅎ
수고하세요 ^^
海心
04-10-02 23:16
추카 드려요^^*재미있게 읽었어요^^
꿈에서나 그리울 5짜의포획에 아울러 추카드리고 저도 직장이
경북쪽이라 울진이나 그지역의 출조도 해봐야겠네요,,,
그쪽 낚시 패텐에 대해서 조언을 구할수 없을까요???
정말 추카 드리고 좋은 조행기 또 함기다려 볼께요^^(6짜의꿈으로 ㅎㅎㅎ)
꿈에서나 그리울 5짜의포획에 아울러 추카드리고 저도 직장이
경북쪽이라 울진이나 그지역의 출조도 해봐야겠네요,,,
그쪽 낚시 패텐에 대해서 조언을 구할수 없을까요???
정말 추카 드리고 좋은 조행기 또 함기다려 볼께요^^(6짜의꿈으로 ㅎㅎㅎ)
조경지대
04-10-03 19:42
아~ 재밌네여 .. 글솜씨도 좋으시구...
그래도 5짜하시면서 찌 잠기는 상황을 면밀히 보셨으니,
거기에 뒷줄 견제까지.. 고수이십니다..이미
지는여.. 5짜 처음 할때 솔직히 입질을 정확히 못 봤습니다.
왜냐하면, 밑밥 두서너주걱 주고 채비 투척하고 채비 정열하고 다시 고개숙여
밑밥 두어주걱 퍼주다 보니.......허허허.. 분명히 그자리에 있어야할
찌가 없는겁니다. 당시 통영의 미륵도 어느 갯바위였는데..주로 1.5호 막대찌를
많이 썼습니다.
이상하다??...하고 릴을 몇바퀴 감아드리는데.......우와 끼리릭..끼리릭..
그후는 말씀 안드릴렵니다... 챙피시러워...ㅎㅎㅎㅎ
그래도 5짜하시면서 찌 잠기는 상황을 면밀히 보셨으니,
거기에 뒷줄 견제까지.. 고수이십니다..이미
지는여.. 5짜 처음 할때 솔직히 입질을 정확히 못 봤습니다.
왜냐하면, 밑밥 두서너주걱 주고 채비 투척하고 채비 정열하고 다시 고개숙여
밑밥 두어주걱 퍼주다 보니.......허허허.. 분명히 그자리에 있어야할
찌가 없는겁니다. 당시 통영의 미륵도 어느 갯바위였는데..주로 1.5호 막대찌를
많이 썼습니다.
이상하다??...하고 릴을 몇바퀴 감아드리는데.......우와 끼리릭..끼리릭..
그후는 말씀 안드릴렵니다... 챙피시러워...ㅎㅎㅎㅎ
감씨
04-10-04 12:02
축하축하^^짝짝악짝~짝짝
5짜라니 생각만해도 온몸에 전율이....
동네방파제만다녀봐서 감생이다운감세이 얼굴도 못봤는데 축하드립니다.
지도 열심히 다녀서 꼭 한번은 보고싶네요.
우리낚시인의 꿈 아닐까요^^
5짜라니 생각만해도 온몸에 전율이....
동네방파제만다녀봐서 감생이다운감세이 얼굴도 못봤는데 축하드립니다.
지도 열심히 다녀서 꼭 한번은 보고싶네요.
우리낚시인의 꿈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