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일정으로 제주 다녀왔습니다.

친구 둘이랑 다녀왔는데 그런대로 손맛을 봤습니다^^



첫날은 비양도 큰여에서.........

46감시 1마리, 38감시 2마리, 35감시 1마리, 볼락 20여마리......

점심식사를 비양도 이장집에서 했는데, 볼락튀김 요리?????????

둘이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정도로 쥑였습니다.



돌아와서 뒤풀이는 더 환상.....

삼원레져 다녀오신 분들은 그맛을 아시겠죠??

벵에 유비끼는 그렇다치고 감시 유비끼도 예술~~~

그날 첨 알았습니다. 감시도 유비끼 하는구나............

찔길줄 알았는데 하나도 안찔기데요.....

여러번의 시행착오끝에 삼원사장님이 성공했다나????



환상적인 맛을 선사하신 삼원레져 사장님께 감사의 말을........

마지막날은 비양도 섭의여???(맞나?)에서 낚수를..........

썰물때 들어가서 3시간 정도 낚수했는데 꽝~~

나올거 같은데 안나오데요.......

마지막날은 35감시 1마리와 볼락 20여마리로 마감......

물론 뒤풀이 확실히하고 서울 올라왔지요....................

암튼 오랫만에 즐거운 조행이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