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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척포 앞에까지 간첩선이 와서 사천공항에서
전투기까지 뜨서 격침시킨 적도 있었고,
실제로 간첩이 왔던 곳은, 남해 미조, 통영 부지도, 거제도 ....
수중침투하는 간첩은 숭어훌치기로 맞서면 되고, 잠수함은
쌍끌이 그물이나 정치망 등으로 맞서야 할듯..........
-[06/25-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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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책을 뚫고 간첩이 침투 하엿죠...제가 군무한 사단 으로 ...아...전 그이후에 군생활 햇죠....
간첩과 교전이 있었는데 초소 안에서 사격을 하여 탄피가 안으로 떨어진 병사는 남한 산성
초소 밖으로 날아간 병사는 표창..........................................................
왜냐구요..........
씩스틴을 하늘을 보고 갈기면 탄피가 내 발앞에 떨어지고
전방을 보고 사격하면 초소 바깥 옆으로 튀죠
눈감고 머리 숙이고 하늘로 보고 사격한 병사 죄다 남한 산성...........
군 생활때 들은 기억이 나네요
-[06/25-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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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에 한가지더
죽어나 사나 갯바위에서 국가안보를위해서 박떼리는 젊은 조사님들의
예비군훈련을 면죄하라.. -[06/25-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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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구역인 해안지역에 입장을 허용하라
경계임무도 해주고 괴기만이 잡으몬 군인들에게도
나눠줄것을 약속한다 -[06/26-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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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이었네요...^^
밤낮없이 기상변화에 아랑곳 않고 대한민국내 어느 도서지역을 불문하고
가지 않는곳이 없으니 말이죠...
이젠 군부대에서도 외곽초소 경계 편성표를 다시 짜야 할것 같군요~(현실에 맞게...)
서해를 지키는 육군 **부대 상황실 한통의 전화가 걸려 온다.
일직사관:통신보안 ***입니다.
어느조사:네~ 저 서울 사는 ***조산데요 오늘 밤 10시부터 내일 오전 8시까지
통제구역 **갯바위에 낚시 갈 예정입니다.
물론 개인화기는 제가 준비합니다.(로드,릴,위협용 미사일봉돌,딱딱한
오동나무찌등등...)
일직사관:아~녜 감사합니다.
그럼 근무중에 불편함이 없도록 영내 빠리빠리한 모일병과 한조로
짜두겠습니다.물론, 소모품은 철저히 준비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마끼5개에 파우다2 압맥1 빽크릴1 정도면 부족 하시지는 않을런지요?
이달 국방부 예산이 아직 내려 오질 않아서 넉넉하게 준비하지 못한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아참! 도시락은 밥 식지않도록 오전6시경
따뜻한 국물과 함께 순시선편으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21시30분까지 선착장에 도착하시면 ***호 쾌속정을 대기 시키겠습니다.
그외 필요하신게 있으면 언제든지 상황실로 연락 주십시요.충성!
어느조사: 뭐 그정도면 동해 **부대 근무여건 못지않네요...^^
그럼 나중에 근무신고는 선착장에서 약식으로 하고 소모품과
조원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십시요.한시라도 빨리 근무지에서
자랑스런 나의 조국을 위해서 근무(낚시) 하고 싶군요.
그럼~
오늘도 대한민국의 영토는 철통경계로 편안한 하루가 지나고 있다...
조사님들 화이팅!대한민국 군인 여러분들도 화이팅! 입니다.
-[07/04-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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