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냉장고
02-11-30 00:00
ㅎㅎ 여조사님의 담백한글에 미소가 절로나오는군요. 찐자 대물은 항상 옆에두시고 계시군요..사내 동호회 회장님 부인도 아무리 냉전중이라도 낚시갈때만큼은 냉전을 푼다고하네여..부인왈"싸움은 싸움이고 낚수는 낚수다"라는 유명한 말이 동우회에서는 있읍니다...아마 부부가 같이하는 취미는 보기도 좋쿠 또 서로의 신뢰를 샇아주는듯...(그러는 우리집 풍경 : "어부인 나 낚수가도 되나?---당신만 놀러가나? 나도 좀 놀러가보자!!! "아~~ 알았다 봉사허께! 봉사혀!! ㅎㅎㅎ) -[03/11-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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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바다
02-11-30 00:00
어째...남의일 같질 않아 재밋게 읽었습니다.
한때..마눌이 열심히도 따라 다녔거든요. 근데...아무래도 침대(?)가 영 불편한 모양이더라구요? 그러더만 이젠 같이 갈려고 애쓰질 않습니다.
살아가면서, 모습을 같이 닮아 간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행복이 멀리 있는것은 아니겠지요.
행복하시길... -[03/1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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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마눌이 열심히도 따라 다녔거든요. 근데...아무래도 침대(?)가 영 불편한 모양이더라구요? 그러더만 이젠 같이 갈려고 애쓰질 않습니다.
살아가면서, 모습을 같이 닮아 간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행복이 멀리 있는것은 아니겠지요.
행복하시길... -[03/1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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