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물고기
02-11-30 00:00
고밥사님! 안녕하십니까? 잘 지내시지요. 벌써 해가 바뀌고 또 달까지 바뀌었네요.
유 사장님을 통해 고 밥사님 소식 간간히 듣고 있습니다. 학꽁치의 달인이 돼셨다고요.
ㅎㅎㅎㅎ 오늘 정기출조 갑니다. 벌써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02/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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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정
02-11-30 00:00
고밥사님!
"이제는 돌아와 내 형님같이 생긴 나무여!"= "30-40대 낚시꾼의 완숙한 미"를
보는 것 같아 마음이 포근하게 느껴집니다.이제는 낚시에 도를 닦는 단계에
들어 선 것 같습니다.고기를 잡지 못해 안달하던 시기도 지나고 고기가 잡히지
않아도 기분 나쁘지 않고 잡혀주면 기분은 조금 나은...그래서 바다를 찾게되는
전형적인 낚시인으로서의 자질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님과 같은 낚시인들이
많아져 낚시를 전쟁으로 착각하는 낚시꾼들의 세상을 맑게 했으면....
-[02/18-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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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돌아와 내 형님같이 생긴 나무여!"= "30-40대 낚시꾼의 완숙한 미"를
보는 것 같아 마음이 포근하게 느껴집니다.이제는 낚시에 도를 닦는 단계에
들어 선 것 같습니다.고기를 잡지 못해 안달하던 시기도 지나고 고기가 잡히지
않아도 기분 나쁘지 않고 잡혀주면 기분은 조금 나은...그래서 바다를 찾게되는
전형적인 낚시인으로서의 자질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님과 같은 낚시인들이
많아져 낚시를 전쟁으로 착각하는 낚시꾼들의 세상을 맑게 했으면....
-[02/18-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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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2200
02-11-30 00:00
가는 세월 아무리 부여잡고 가지마라해도 가는 세월
앞에는 어쩔수 없음이 인간의 나약함인가봅니다.
사계절의 윤회속에 다시금 봄은 찾아오건만 흰 서리내린
고밥사님의 모습은 세월의 친구가되어버린것 같아 안타깝네요
안녕하시져~~^^
일전에 한번 낚수을 같이 했던 사람입니다.
벌써 한해를 넘기고있네요....그간 건강은 어떠신지....
아무쪼록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래야 또한번 바다를 벗삼아 낚수할수있는 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02/20-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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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는 어쩔수 없음이 인간의 나약함인가봅니다.
사계절의 윤회속에 다시금 봄은 찾아오건만 흰 서리내린
고밥사님의 모습은 세월의 친구가되어버린것 같아 안타깝네요
안녕하시져~~^^
일전에 한번 낚수을 같이 했던 사람입니다.
벌써 한해를 넘기고있네요....그간 건강은 어떠신지....
아무쪼록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래야 또한번 바다를 벗삼아 낚수할수있는 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02/20-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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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좋아여
02-11-30 00:00
캬~아~, 님들께서는 마카 신선의 경지에.... 존경합니다!!!!! -[02/20-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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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밥사
02-11-30 00:00
초록 물고기님 반갑네요 늣은 인사지만 정출 잘다녀오시구요..뵙온지는 없지만 더불어정님 동감하는 댓글 감사 합니다...스카이 2200님 오랜만이네요..여전하시죠.언제한번 같이하는날을 만들어봅시다..바다님..존경할 정도의 신선에 경지는 아닙니다..그냥 좋은 뜻으로알고...^^ -[02/22-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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