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휴유증으로 이제야 글올립니다,
우도에 가있던 후배 로부터의조황상황 연락을 받고 1월16일 막비행기로 제주도착 성산까지1시간
마중나온 낚시배로 우도 민박집 도착,17일 이름모를 포인트(원래 그런건 기억 하지않음)에서
벵에48,한마리(벵아이제외) 점심먹으러 철수, 당연히 소주한잔 후 오수,....오후 방파제 볼락,고등어
이튿날 다른 겠바위, 뱅아이..몇수 땡....사리여서 물 엄청 빨라,.....
19일 서귀포로 이동 후배 박어사,라고,그친구 낚시배로 선상낚시....물때가 빨라 멀리 못나가고
앞바다에서 후루룩 이질? 챔질후?나게 감았지만 얼만큼후 여에걸렸다?.. 그친구 줄뽑느라 팔에다
줄감고 땡기다가 어?....감어감어!...리링을하니 과연쿡쿡,한참후(약10분?)드러낸 그놈 황돔(제주에선
그리부르나보다) 65짜리 그뒤로 오후부터 새끼 부시리 팔뚝만한거 8마리 ,...일요일까지 이틀 낚시하기
로 했으나 허약한몸에 무리?한탄에(9시간 선상에 있었으니)포기하고 일요일 오전 귀향?,
다른낚시배 들은 모두 꽝, 그친구가 어복이 많타나 어쨌다나? 하긴 선상한지도 얼마 안된 그친구가
얼마전 다금바리 를 잡았다고 신이나서 전화 했기에 보내라고 해서 확인 시식 하긴했지만........
내 접대한다고? 4,5 시간할 선상을 9시간이나 붙들어? 몸살나게 했지만 , 고맙네,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