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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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빌었습니다

G 3 2,254 2003.01.13 17:22
장소 ; 청사포 갯바위. 오른손으로 낚시대잡고 왼손으론 허리띠풀고 똘똘이를잡고 오줌누고게시던 어떤 조사님을 보고 저는 속마음으로 간절히 빌었습니다. 그 순간만은 고기가 걸려들지 않도록..... 전 그조사님의 궁댕이가 보고싶지 않았습니다. 놀래미.상사리.볼락.벵에돔,,,,,간지러운 손맛보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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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G 자피리 02-11-30 00:00


푸하하하핫.....아이고 재밌다....즐겁네요... -[01/13-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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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섬원주민 02-11-30 00:00
큰 고기는 꼭 이럴 때 미끼만 빼 먹습니다. -[01/1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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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hanmyeo 02-11-30 00:00
ㅋㅋㅋ 오줌누기가 고역이었겠네여^^ -[01/14-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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